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07 vote 0 2020.07.23 (16:41:23)

https://youtu.be/u1wdzv5AS08





서울역 목요모임 유튜브 방송은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1) 튀어라. 윤서방


조국의 전방위 선전포고에 기레기들 쫄았다고.


검찰반역의 본질은 신분문제


남부 백인 - 우리가 흑인과 같아질 수는 없지.

한국 검사 - 우리가 경찰과 같아질 수는 없지.


2) 태영호의 간첩어록


인천공항에서 만세 부르면 사상전향이 된다는 것은 무슨 공산당 수작이냐?

양심의 자유도 못 들어봤나? 공산당짓을 하는 자가 공산당이다.


3) 행정수도 이전 대학부터 옮기자


지역독점, 지역차별에 맞선 지역감정 조장 맞다. 

이건 차별에 맞서는 정당한 지역감정이다. 지역등권으로 가자.


4) 철학이란 무엇인가? 


5) 인간이 차별하는 이유


6) 경포대는 괜찮다.


기레기 눈에는 카메라 그림 나와주는 해수욕장이 만만하지.

교회, 지하실, 다단계, 학원, 피트니스 같은 밀실이 위험하지 


해수욕장은 밀집도 아니고 밀폐도 아니고 밀접도 아니다.

도심 밀폐공간에 못 가는데 야외라도 가야지 참.


한 곳이라도 출구를 열어줘야지 사람을 죽으라고 하면 안 된다.

일행들끼리 모여 있는 것은 괜찮고 모르는 사람과 뭉치는게 문제다.


클럽은 모르는 사람과 몸을 접촉하지만 해수욕장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

헌팅족이 있어도 하루에 백명을 접촉하는건 아닐테고.


지하철이나 버스, 야구경기장, 태극기부대 같은 곳은 다수가 밀집해도 큰 문제가 없다.

만만한 건수를 물어서 군중을 선동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대처하자.


1) 한 사람이 여러 사람과 접촉한다. - 종교인. 학원강사, 클럽, 다단계

2) 환기 안 되는 장소, 거칠게 숨을 토하거나 소리지르고 노래를 부른다. - 교회, 다단계, 물류센터, 노래방

3) 겨울에 바이러스가 오래 보존된다. -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여름은 상대적으로 안전)


의외로 안전한 곳


에어컨 - 창문을 약간 열어 공기의 방향성이 생기면 괜찮다. 밀실에서 공기가 순환하는게 문제.

버스 - 공기가 한 방향으로 들어오고 나가면 괜찮다.

지하철 - 바람이 천장에서 나오므로 바이러스가 바닥에 가라앉는다.

야외 -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흩어지므로 극소량의 접촉은 괜찮다. 

해수욕장 - 바람이 불고 습도가 높으므로 비교적 안전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과 마스크 없이 접촉하지 않으면 된다.

이 정도면 야구장도 응원을 금지하는 선에서 관객의 1/3은 입장해도 된다.

응원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41 율곡이냐 퇴계냐 김동렬 2020-07-08 1255
640 교회에 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김동렬 2020-07-09 1580
639 윤석열과 비열한 기레기들 김동렬 2020-07-09 2006
638 박원순과 살인자들 김동렬 2020-07-11 1657
637 박원순 대 류호정 김동렬 2020-07-12 2046
636 비대칭과 대칭 2 김동렬 2020-07-13 1307
635 박원순 진중권 배현진 김동렬 2020-07-14 1254
634 아프리카 방송 계속 1 김동렬 2020-07-14 971
633 민도가 천도다, 백선엽의 출세 4 김동렬 2020-07-14 1388
632 노답자매 배현진중권의 쌍끌이 모드 김동렬 2020-07-15 1178
631 아프리카 방송 여섯시 김동렬 2020-07-15 967
630 술이부작과 온고지신 김동렬 2020-07-15 1255
629 진중권과 심상정의당, 진보의 전략 김동렬 2020-07-16 1284
628 아프리카 방송 8시 15분 이후 김동렬 2020-07-16 1067
627 게이는 게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김동렬 2020-07-16 1314
626 이재명 생환, 성골 페미니스트 문제 김동렬 2020-07-17 1518
625 의리 김어준과 배신 진중권 김동렬 2020-07-17 7003
624 참 나쁜 하태경 김동렬 2020-07-18 1928
623 일요일 아프리카 방송 5시 김동렬 2020-07-19 1075
622 일원론의 사유를 훈련하라 김동렬 2020-07-19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