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요사스런 이덕일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3673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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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2.17

아침, 시선집중에 초대되어 손석희와 대화하는 이덕일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다.

음.. 참으로 요사스런 목소리다. 생명이 살지않아 텅비어있는 (이건 나 개인의 발달된 촉일 뿐이지만)

저런 자를 초대해서 아침부터 책장사를 해주다니... 뇌가 비어버린지 오래된 MBC답다.

 

식민사관과 뉴라이트의 뿌리로 노론을 공격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덕일류의 주장이야말로 식민사관을 뒷받침해준다.

조선의 주류통치세력이었던 노론이 분명히 져야할 역사적 과오와 책임이 있지만,

그 노론이 통치했던 조선이 온통 치졸한 암투와 저열한 꼼수로 이루어진 나라인것처럼

'여인천하'류의 드라마연속극같은 자기역사에 대한 치욕감같은 것을 부추긴다.(식민사관이 원하는 바)

사료속 한문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서, 작은 사실들을 조잡하게 꿰어맞추어 근거가 있는냥   

역사를 왜곡하며 대중에게 자극적 상상력을 부채질하는 장사로 먹고사는 재미가 쏠쏠한게다. 저 자는..

 

노론이 세도하던 구한말 나라를 말아먹게 된건 사실이지만, 

식민사관과 뉴라이트의 강력한 보호자이자 전도사들은 바로 영남 남인들 아닌가?

 

이덕일  : 노론 - 식민사관 - 뉴라이트

              

웃기지마라, 식민사관에서 물어뜯어댄게 바로 노론이었다.

조선을 온통 당쟁과 암투의 나라로 몰아대기 위해서.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라고 하기 위해서

(과연 그런 나라가 500년이나 그 체제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

            

차라리 이게 맞지 않나? :  식민사관  - 영남세력 (남인)- 뉴라이트

 

착시를 일으켜 본질을 흐리고, 엉뚱한 곳으로 공격의 화살을 돌리는 요사스러움. 

 

 

이런 놈들은 오마이가 키워준다. 무슨 역사의 투사가 된 듯한 흉내..역겨워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7699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7.

예전에 구조론에 올라왔던 기사와 겹칩니다.

이덕일류 또라이들이 공중파에 나와 아침부터 심기를 흐리고, 판쳐대는 꼴이 심히 역겨워서...

http://gujoron.com/xe/1512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17.

조선이 누구 때문에 망했다고 말하는게 바로 식민사관입니다.

조선이 망한게 아니라 일본이 침략한거죠.

세도정치 시작때부터 사실상 조선은 시스템이 붕괴되었고 

그 시작은 정조시대부터이며 남인의 득세와 함께 조선이 망했습니다.

청나라에서 아편이 퍼지면서 인삼장사가 돈을 벌고 

이후 매관매직 성행으로 과거제도 붕괴로 이어진 거죠.

보수개혁을 행한 정조가 개혁군주로 추앙되는 시점부터 역사왜곡이죠.

정조가 개혁군주?

군주가 개혁?

개혁은 임금으로부터?

미쳤지.

이게 다 박정희가 자신을 왕과 동일시 하려고 퍼뜨린 거짓말입니다.


세도정치 이후 당파는 의미가 없어졌죠.

세도정치는 정조가 시작한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7.

맞습니다. 역시 구조론의 명쾌한 답변입니다.

세도정치,노론, 통치세력으로서  망국의 책망으로부터 자유로울 입장

이건 것들을 공격의 빌미로 삼아 화살을 들이대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거야 말로 제발등을 찍어대는 짓임을 모르는 척하면서 계속 장사질하는 거지요.

자기 역사를 진흙구덩이에 몰아 넣는 것이지요.

 

조선이 누구때문에 망했다고 말하는 것보다.

지금 현재 뉴라이트를 누가 옹호하고 있는가?

그건 영남 세력이지. 우리가 남이가하는 남인세력들.

 

'조선이 누구 때문에 망했다고 말하는게 바로 식민사관'

아주 명쾌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12.17.
조선이 망한건 컬럼버스 탓.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7.

'오향녕의 극우 파시즘' '노론사관의 적통 유봉학' 이라니...

자신의 얍삽한 소설질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해서 이런 인신공격까지...

박정희가 흘린 고물 주워먹고 사는  야바위꾼 주제에.

 

한겨레와 오마이는 피아를 구분못하는 한심한 집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17.

박정희 사기

 

1) 김유신이 삼국을 통일했다.

2) 광해군의 실용주의가 정답이다.

3) 정조가 개혁군주다.

 

조선의 시스템은 관료제도인데  

조선후기에 무역이 증가하면서 상업의 발달로 관료제도가 붕괴되었던 바

이는 자연스런 역사의 발전과정일 뿐이오.

 

관료제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건 착각이며

조선후기 상업발전이 자생적인 근대화로 연결되지 못한 것은

청나라의 난맥상이 그대로 전해져서입니다.

 

북한에 가보면 도로고 건물이고 다 뭣같이 해놨는데

왜 그런지 알아보면 러시아가 원래 도로고 건물이고 죄다 그렇게 지어요.

러시아에 가보면 북한이 왜 조져놨는지 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 안가봤지만 러시아 사이트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수돗물 악취... 역시나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typ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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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2.16

몇주전 수도권에서 수돗물 악취가 난다는 기사를 보고,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이네요.


좃선은 이런 원인(아! 이상고온드립은 있음)에 대한 얘기는 없고.. 내년 초까지 이어지고, 해마다 반복될 수 있으니, 14곳에 고도정수시설 만든다 이런 얘기만 하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6/2011121600132.html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16.

분리할 수 없나? 맹바기 찍은 애들은 악취수돗물 먹고, 아닌 사람들은 좋은 물 먹고.. ㅎㅎ

찍은 애들 미쿡쇠고기에 악취수돗물에 방사능 채소에.. 먹을 거 많네



조선일보의 부메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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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6

이제 조선일보는 시민사회를 향해 어떤 공격을 해도 되돌아온다. 그런 구조에 갇혀버렸다.


이제 조선일보가 사는 법은 납작 엎드려서 숨죽이고 있는 것이다. 상대방이 결정적 실수를 할때까지 동면에 들어가야 한다. 자력으로는 헤어나올 수 없고 오직 상대방의 실수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그러나 그렇게 와신상담하기에는 조선일보가 너무 늙었다. 와신상담도 젊은이가 하는 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16.

(C)은 대표적인 친일 언론사주입니다.. 이런 문제 안내준 게 얼마나 다행이냐, 빙시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16.

이 기사 보고, 저도 올릴려고 했는데... ㅋㅋ

이제 조중동의 여론주도 능력이 완전히 약해져버려서, 다들 무서워 하지를 않아요, 저번에 판사들의 FTA 소신 발언에 대한 딴지와 압박도 그냥 묻혀버리고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6.

ㅎㅎㅎ 머라고 징계할껀데???  

ㅎㅎㅎ 조선일보 뭘해도 손해~  자승자박~  죽을날만 기다리며 노망질하는  뒷방 늙은이 신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16.
이 기사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조선일보가 이명박 엿 먹이기로 작정을 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2.16.

댓글 7천개는 참 오랫만이네. 대한민국 교육이 살아있음을 조선일보가 증명해주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7.

기사 댓글왕 http://bit.ly/tqDxhO

아주 훌륭한 교사구만. 아주 좋아.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요 (0점)

(A)는 신문사 사주입니다.

(A)는 친일행각으로 매국을 합니다.
(A)는 국민을 분열하고 지역감장을 조장합니다.
(A)는 기업을 협박하여 광고를 빙자하여 삥을 뜯습니다.
(A)는 힘없는 서민의 권리는 개무시합니다.
(A)는 연예인의 성상납을 받고 자살로 내몹니다.
(A)는 대한민국의 쓰레기입니다.


http://bit.ly/sXnqNP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7.

빙신같은 MBC인지 MB씨인지

이 조선일보 기사를 어제 저녁 9시 뉴스에 내보내더라.

쪽팔리지도 않나? 종편되고 싶냐?



드러나는 디도스 배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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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6

엊그제 쓴 글에서 "동물의 세계에서는 리더가 아니지만 우연히 리더역할을 하게 된 넘이 결국 리더 자리에 오른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이 수사를 다해버리고 나꼼수가 정치를 다 해 버렸다. 그렇다면 네티즌이 조중동의 자리에 올라야 하고 나꼼수가 정상의 자리에 올라야 한다. 세상의 법칙이 그렇다.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직무유기 하는 자는 책임을 추궁당하고 밀려난다.

 

청와대 행정관이 알고보니 홍준표 알바장.

 



상부구조가 문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p;p=si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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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5

문제의 진짜 원인은 부모들의 열등의식이다. 부모들이 자기 스트레스를 자식들에게 전가한다. 왜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열등감세대이기 때문이다.

 

설사 고등교육을 받았다 하더라도 시대가 그런 시대이므로 어쩔 수 없다. 끝없이 비교하고 집단 안에서 자기자리 찾기에 골몰할 뿐 소통할 줄은 모른다.

 

심지어 한국인은 감방 안에서도 하루종일 누가 형님이냐, 어디가 상석이냐만 토론하고 있더라는 어떤 백인 죄수의 보고가 있었다.

 

한국에는 차별의식을 부끄럽게 알도록 만드는 문화혁명이 필요하다. 그러고도 한 세대가 흘러야 제대로 돌아간다.

 

사람들은 미래가 불안하다는둥 자식이 걱정된다는둥 하며 자기를 기만하고 있지만 본질은 허무다. 존엄의 결핍이다. 그것은 죽음의 두려움에 기인하는 것이며 수평적 네트워크의 건설로만 극복된다.

 

자기 바깥에 자기로 느껴지는 존재가 많이 있을 때 충족감에 의해서, 자부심에 의해서 극복되는 것이며, 그 상호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은 사랑이다. 그 사랑의 실천에 따른 상호작용이다. 간격을 채우는 것이다.  

 

한국인은 정신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허무하기 때문에 별 걱정이 다 생겨서 북한의 남침이 우려된다는 둥 외국인 범죄자가 증가한다는둥 하며 끝없이 자기를 속이는 것이다.

 

인정하라. 당신들이 열등의식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정신적으로 고립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생이 허무하다는 사실을.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것을 자식들에게 전가하고 있으며 교육열이니 미래에 대한 불안이니 하면서 기만하고 있다는 사실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15.

사람을 두려워하고 있소. 밟혀도 두렵고, 밟아도 언젠가 밟힐 것이 두렵고.. 누군가와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니 두려울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6.

정확한 지적.

자식키우기는 모습을 보면 한 인간의  열등감과 밑바닥을 볼수 있다.

부모 자신이 자기 인생부터 정신차리고 사는게 정답.



밸브 안잠궈서 원전이 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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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4

반드시 상부구조가 있다. 상부구조를 이야기해야 한다. 디도스 공격에는 배후가 있다. 선관위와 국정원과 공격실행자 셋을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자가 범인이다.

 

원전이 섰다면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 거다. 비행기 조종석에는 두 명이 탑승한다. 다 이유가 있다. 한 넘이 실수하면 그 실수하는 사람을 감시하고, 상황을 체크해서 정보를 피드백해야 할 사람은 뭘 했느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5.

말씀이 안되네요.

발표라고 하는 것들이 어느 하나 이해되는 것이 없네요.

하부구조의 지엽말단적인 것으로 해명을 하겠다니.... 그 용기의 뻔뻔함이라니.

 

개나 소나 책임질 놈들 다 빠지고 나면,

결국 죄인은.......,  나사못, 보좌관, 비서, 드라이버, 밸브, 작업자,.....

 

메뉴얼도 없나? 씨바!



요즘 중학생들은 통크게 노네요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1214n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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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2.14
“중학생이 동급생 2,500만원 갈취” 고소 
가해학생 주장: 700만원, 피해학생 주장: 1000만원, 피해학생 부모 주장: 2500만원  

피해학생이 한명만이 아닐 것 같은데.. 그러면 삥뜬 돈의 총액은 몇천에서 억단위?
무섭네요 무서워...


얼음골의 신비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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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4

과학자들은 쉬운 문제를 어렵게 설명하는데 도가 튼듯. 읽어봐도 뭔 소린지 알 수 없음. 내가 보기엔 그냥 천연 석빙고 같은데. 돌너덜에 물을 계속 흘려보내면 겨울에 속까지 꽝꽝 얼었다가 여름에 살살 녹아나오는 과정에서 고드름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3월이나 4월까지 얼음이 안 녹고 남아있는 계곡 흔히 있음. 돌너덜이 단열재 역할을 해준다면 6월이나 7월까지 계속 얼어있을 가능성이 있음. 얼음골 외에도 빙계계곡은 전국에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4.

90년대 초, 밀양 얼음골에서의 소회.

 

계곡의 표면에 보이는 넓은 돌너덜.

그 돌너덜에 덮힌 깊은 호소.

그 호소에 담긴 물.

호소의 수면과 접촉되면서 순환하는 공기 흐름.

대용량의 열저장매체에 의한 Time Lag.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지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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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4

그래도 가려본다. 바기는 BBK도 가리는 판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14.

그 뒤의 일도 나오고 있네요. 천만원 보내고, 범행 성공후 또 9천만원 ...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디도스 공격 사건이 발생하기 6일 전인 10월20일 박 의장실 김 전 비서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 공 전 비서에게 1천만원을 보냈고, 범행 후 약 보름만인 11월11일 강씨에게 9천만원을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런 자금 흐름은 피의자 공씨의 선배인 김씨가 범행을 실행한 강씨에게 범행 착수금 1천만원을 준 뒤 성공 보수로 9천만원을 지급한 모양새여서 이번 사건이 대가없이 이뤄졌다는 경찰 수사결과에 대한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견찰 왈 "수사 결과 중간발표 전에 이런 사실을 파악했지만 범죄 대가성으로 보기 어려워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14.

받은 돈을 다시 되돌려줬다고 하는데 그 돈의 출처도 조사해봐야 할듯. 수사한다는 사실이 새나가자 다시 돌려주고 입을 맞춘듯. 그 돈은 제 3자가 냈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4.

발각될 것까지도 고려된 씨나리오?

 

일련의 Flow chart가 그려지네.

과연 어느지점에서 매조지를 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14.

선관위까지 투표방해행위에 참여를 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수사의 종착점이 되야하죠. 이정도 되면 임팩트가 크죠. 

뭐.. 청와대야 가는 길에 거쳐가는 것이고... 청와대에서 오더를 내리긴 했겠지만 사람들 인식이 청와대를 다들 내놓은 자식으로 생각해서 청와대가 뭔 짓을 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기에.. 


글쵸 8천만원을 차씨가 도박으로 탕진했는데.. 1~2주만에 돈을 마련해서 다시 다 돌려줬다니.. 



근혜는 링 위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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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3

이건 필자가 작년부터 하던 이야기.

물론 아직도 박근혜가 링에 오를 확률이 더 크다.


중요한건 머니볼이다.

명성이나, 이미지나, 지지율이나, 분위기를 보지 않고 


그딴거 깡그리 무시해 버리고

냉정하게 스탯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느냐다.


문제는 사람들이 '근거를 대라'고 요구하는 경우다.

구조론을 처음부터 강의할 수도 없고 


'머니볼을 보라'고 말해줄 수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내가 아직 머니볼을 안 봐서 찜찜. 


###


결이 있다.

결은 예기치 않게 나타나는 돌발변수가 


특정한 한 방향으로만 쏠리는 현상이다.

이는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이다.


키질을 하면 콩과 티끌들이 

사방으로 무질서하게 흩어질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딱 정렬한다.


일정한 임계 이상의 무질서 에너지가 강력한 질서를 만든다.

우연이라는 변수는 양쪽에 공평하게 나눠지는게 아니고 히딩크가 전적으로 독식한다.


악재는 박원순과 나경원에게 공평하게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나경원만 몽땅 덮어쓴다.


그게 결이다.

방향성이 정해지면 관성의 법칙에 의해


모든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이 한 방향으로만 전달된다.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불든 범선은 앞으로 갈 수 있다.


빠르게 굴러가는 공에 어떤 에너지를 가하든 

그 공이 굴러가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줄일 수는 없다.


물론 느리게 가는 공은 발로 멈춰세울 수 있다.

그러나 한번 탄력을 받으면 


힘을 가할수록, 그 공을 멈춰세우려고 할수록 오히려 속도가 빨라진다.

이 원리에 의해 박근혜는 악재연발로 망가지게 되어 있다.


필자는 1년전부터 이런 말을 해왔지만 이걸 입증할 수는 없었다.

앞으로 오세훈 돌발행동, 나경원 뻘짓행동, 엄기영 또라이짓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할 수는 없다.


팩트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 막연한 직관이라고 사람들은 여기겠지만

고수들은 다 아는 정밀한 과학이다.


양의 변화는 운동으로 흡수되고, 운동의 변화는 힘으로 흡수되고

힘의 변화는 입자로 흡수되고, 입자의 변화는 질로 흡수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하부구조의 변화는 상부구조에 의해 접수되는 것이 결이다.

거센 바람이 멈추고 바다가 잔잔해질 때 


뜻밖에 큰 너울이 나타나 해변을 쓸어버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질서 에너지가 강력한 질서를 만든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모여 있는데 질서가 필요하다고 치자.

어떻게 할 것인가?


강아지가 나타났다. -> 더욱 무질서해진다. 개판이다.

망아지가 나타났다. - > 더욱 무질서해진다. 개판이다.


호랑이가 나타나났다. -> 강력한 질서가 생긴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집으로 숨고 

장정은 앞으로 나와서 호랑이를 막아선다. 


발동을 걸기가 어려울 뿐 

한 번 발동이 걸리면 강력한 질서가 생겨난다.


그리고 관성이 생겨난다.

방향이 정해지면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가는 거다.


상부구조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

모든 힘은 이미 정해진 룰을 바꾸지 않는 쪽으로만 작용한다.


상부구조는 시스템이며 

시스템 자체의 신뢰도를 향상 시키려는 쪽으로만 결과한다.


법관은 올바른 판결보다 일관된 판결을 선호하고

사람은 올바른 행동보다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좋은 쪽으로 행동한다.


국민은 의사결정하기 좋은 쪽으로 의사결정한다.

결을 따라가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분명 결이 감지가 되오~

물이 차오르고~ 너울이 넘어오고~ 쥐들은 쓰나미를 피할수 없네.

어떻게 해도 안되는 때가 있고~  어떻게 해도 되는 때가 있고~

이미 흐름에 올라타 있을 뿐.



노숙인 위한 온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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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2.13

박원순 시장 첨에도 괜찮게 봤지만, 갈수록 맘에 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따순 기운이 좋소...

얼어죽지 않게 해야 하오... 일단은 구해야 하오...

이 당연함이 가슴을 뜨겁게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따순 기운이 좋소...'...리플이 바로 박원순 시장님....^^

서울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 하나 하는 행동에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요...그래서... 더욱 바라보게 되는(관심)



탄핵해버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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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2011.12.13

 

 

재창당?

제명시키겠다는 얘기잖어.

 

송구하다고?

탈당하라고 그래!

 

어렵게 배배꼬지말고,

심플하고 건조하게.

 

이양 창의력을 발휘하는 김에 화끈하게, 학실하게!

한 몸 바쳐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길로 일로매진 하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정상적이라면 탄핵하는 것이 맞는데...자기들이 먼저 나서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듯...
탄핵빌미를 제공한 것은 그동안 많은데,
마지막 한방이 더 나와줘야 하는 상황인듯...,

부담을 안고 가느니 떼내고 박그네는 가고 싶을 것이므로... 탄핵을 하든 안하든 결별의 빌미를 만들어 낼듯 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12.13.

탄핵하지 않길 바라오. 내 손으로 탄핵시키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국민손으로 탄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기는 한데...그러자면 총선에서 먼저 이겨놓고 해야 하므로....
아마도 저들은 총선전에는 그냥저냥 얽혀서 가 보려나? 반면에 저들이 총선에서 이길 확률은 낮고, 총선전에 총선에서 진 상황을 대비해서 국민들에게 어떤 액션은 해 놓는 것이 필요하기는 할텐데... 어떤 수단을 내놓을 것인지 기대하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3.

주인은 이미 해고를 시켰소이다.

정작 본인만 모리고 있을뿐.

바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ㅋㅋ...그러게염...
가카는 눈치와 염치가 너무 없으셔서 탈이네요.


인류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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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2

인간이라는 존재의 정체성 그 자체를 좀먹는 이근안 쥐새끼들의 문제는 인권향상이야말로, 인간존엄의 회복이야말로, 인류의 진보를 가능케 하는 확실한 수단, 가장 빠른 수단이라는 점을 모른데 있다.

 

가장 적은 에너지를 투입하여 가장 큰 효과를 얻는 방법은 인권향상이다. 진보니 보수니 해봤자 결론은 하세월이다. 반면 그저 인류의 적, 공동의 적, 존엄의 적을 찾아내어 그들을 소탕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르게 결론이 나는 일이며, 인류를 복되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인류는 그 문제에 상당히 흥미가 많으며 이를 위하여 단결하고 있다. 결의가 되어 있다. 인류는 모두 한 편이고 너희 쥐새끼는 소수로 고립되어 있다. 누구도 너희를 돕지 않는다. 너희가 기대는 미국 꼴통들도 너희에게 먼저 침을 뱉는다.

 

흩어진 인류를 단결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근안 쥐새끼를 발굴하여 만천하에 폭로하는 것이다. 세계의 인류는 그 문제에 관한 한 언제든 겸허하게 학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세계사에서 배우는 것이 다 그런 거다.

 

*** 한국인을 단결시키는 방법 : 어린이 납치범, 어린이 성폭행범을 폭로한다.

*** 세계인을 단결시키는 방법 : 이근안 쥐새끼들을 발굴하여 폭로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1.12.12.

이근안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인간존엄을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너무 많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2.12.

이 목사님은 예수님을 본받아 자기 한몸 불살라서 (나쁜길을 택하여)..  전체 구성원의 앞길을 열어주시는 구려. 

자신을 불사를 기회를 준 김도형 선임기자에게 고맙다고해야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사람이 사람을 부정하는데 어찌 사람이라 하겠는가.

금수가 사람을 해치는데 이 어찌 금수가 아니겠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노란고양이   2011.12.13.

이런 잉간이 목사를 하는것 만 보아도.. 천당이나 귀신이 없는다는 건 당연한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같은 인간에게 저지른 악행을 애국인줄 알았다는 것으로... 목사되고 회개 끝 했나보네요.
신에게 자신이 용서 받았다 생각하는건지..
자신이 스스로 잘못 알았던 것에 대하여 시인하고, 인간에게 저지른 악행에 대하여 자기입으로 마음으로 사죄를 해야 인간이 인간을 당대에서라도 용서를 받든지 말든지 하지... 그렇다고 독재에 부역한 것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3.

죄는 죄일 뿐.

사죄니, 면죄니, 속죄니, 하는 등은 없다.

 

면죄부? 고해?

누가 누굴?



고문 그건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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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2.12

이상.. 이근안 목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특임검사도 체포해 버리는 패기 넘치는 TV조선~!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nMVUUF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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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12.12

'득임검사'가 체포되었다네. 얼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2.

방송국 수준이 저런 정도인줄은 몰랐소.

대본이 없는 긴급상황이라지만, 두 아나가 이딴식으로 뭉개고 있다니....

 

딱 맹박스럽소이다.

 

우서 죽는 줄 알았네. 씨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12.12.

이재용인줄 알았네..

뇌수를 쥐가 다 파먹은것 같소.



지하철 7호선이 역주행한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1211n1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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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12.11

대통령이 역주행하니 지하철도 역주행 하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12.

 기획된거 같음. sns규제할라고 냉면집 들먹이는데, 짜고 짠 아이디어가 그수준인걸 보면, 이정도는 기획하고도 남음. 승객이 항의해서 열차가 뒤로가다니.. 오다가 있다는 쪽이 더 개연성 있어보이는데. 이상득 캐지 말고 이거 캐라고 던지는 희생삽질의미도 있는데, 하찮은 일이고 꼴통들 일이니 대충 패스.



도덕적으로 완벽하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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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11

올해의 망언 5

"이놈들아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2.11.

요런거 많이 만드는거 아주 좋아보임.



생쥐를 쫒아내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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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1.12.11

푸틴쥐가 얼어죽을날도 머지않았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11.

가다피도 쥐였고,

푸틴 쥐.

우리 가카도 쥐.

아마도 우리 가카가 원조가 아닐까 생각되오.

전세계 정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자유를 모르는데 예술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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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2.09

알턱이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9.

나치모자 딱이네 뭐.

예술가를 탄압하는 MB정권.

'쥐20'처럼 또 잡아넣어보시지?

히틀러 스탈린의 계보를 잘도 잇고 있다는걸 전세계에 또 한번 증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2.10.

 실물 사진비하면 귀엽구만. 모욕쥐가 먼소리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10.

아메 '목욕하는 쥐'를 줄여서 쓴다는 것이... 목욕쥐?



내가 해봐서 아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speconomy.com/sub_read.html?uid=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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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2.09

유체이탈화법과 쌍벽을 이루는 가카의 또다른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