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read 3224 vote 0 2009.01.02 (06:10:13)

개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는 방향이 맞지 않나 싶네요.

저는 지금 일을 잠시 접고 있습니다.
백수가 되었다는 말이지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자리에 있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 사표는 던지지 못하고
대신 휴직계를 냈습니다.

14년만의 휴식이군요.

구조론연구소가
암흑같은 이 어둠속에서
여행자들의 길잡이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고개들어 둘러봐도
빛이라고는
여기 구조론 연구소에서 희미하게 뻗쳐나오는 빛밖에는 찾을 수가 없군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폴라리스 올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1.02 (08:42:14)

반갑습니다.
[레벨:15]르페

2009.01.02 (19:55:24)

14년만이라니 휴식이 꿀맛이겠소. 자주 놀러오시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912 좋은 세상이우.. 2 아제 2017-05-13 2502
1911 월요일 빵 모임 안내 image 1 ahmoo 2016-01-26 2502
1910 난 소망한다 눈내리는 마을 2013-04-08 2502
1909 불교자본주의 5 김가 2012-11-16 2502
1908 김건모 성추문 사건!! 아나키(÷) 2019-12-12 2501
1907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분당) image ahmoo 2017-07-06 2501
1906 소수(minor)의 법칙 2 상동 2016-01-04 2501
1905 구조론과 플랫폼 비즈니스 systema 2016-03-22 2500
1904 버벌진트_세상이 완벽했다면 1 風骨 2016-03-18 2500
1903 한일 소비자 물가 비교. 3 챠우 2014-12-12 2500
1902 3월15일 해인사 정모 image 16 ahmoo 2014-03-09 2500
1901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문구가 철학적으로 다가오는 시간 (3) image 아란도 2020-03-22 2499
1900 hardcore henry 눈마 2017-07-21 2499
1899 미세먼지...? 10 SimplyRed 2016-05-28 2499
1898 권세와 아들러 심리학(미움받을 용기) 4 챠우 2015-08-04 2499
1897 재밌는 리플놀이 image 8 차우 2014-11-22 2499
1896 맥이 생겼다면 나 좀 도와주시오. image 3 양을 쫓는 모험 2012-05-11 2499
1895 문재인과 함께 대통령의 길을 걷다.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2-05-03 2499
1894 신 vs 인간 9 큰바위 2014-03-12 2498
1893 드러나는 진실, 침몰하는 수첩 냥모 2014-04-22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