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read 4592 vote 0 2013.05.15 (23:10:04)

여자 이쁘면 보고 싶고, 남자 돈 많으면 붙고 싶다.


이쁜 것이 어리기까지 하고, 돈 많은 넘이 뒷배까지 든든하면 탐스럽다. 탐난다.



창준이나 효성이는 본색이 그 색이니, 꼴갑이가 육갑하네 하고 보면 그만이다. 욕은 나오나 그 뿐이다.



소 키운다던 석희 니가, 뭘 좀 안다던 태지 니가 이리 자빠지니 유감이다.


태지도 유감이나, 석희 보살행은 유감천만이다.


어리고 이쁜넘과 빠져 볼만하고, 돈 많고 뒤 배 든든한 넘과 붙어 볼 만 하다. 그러나 십리다.


십리 못가 발병난다. 기어이 나고 만다.



아니다 싶으면 속히 귀환하라.


빤스는 두고와도 좋다.


후까시는 빼고와도 좋다.



목동 없이 사는 소 있고, 뭘 좀 몰라도 꿈꾸는 아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5.16 (13:45:01)

4인으로 세상을 다 드러낸 시인이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152 쇠귀에 경읽기?, 쇠귀에 번호표! 이상우 2013-01-17 3034
2151 메르스 앞에서도 돈타령하는 졸부님들 9 똘추 2015-06-07 3034
2150 비타민 정제 먹을수록 독이라는데.... 2 곱슬이 2012-03-12 3035
2149 명박이와 정은이 image 1 김동렬 2013-03-13 3035
2148 국회의원이 이리도 할 일이 없나? image 4 까뮈 2014-02-27 3036
2147 약발이 다되어 간다 2 다원이 2012-01-03 3037
2146 혹시 정동영과 김동렬님이 사전교감이 있었나요? 2 이심전심 2012-06-22 3037
2145 [강남훈]기본소득이란 2 수원나그네 2016-02-01 3040
2144 가입글... 3 선풍기 2009-01-14 3041
2143 tv 토론 중간 소감.. 16 아제 2012-12-16 3041
2142 구조론연구소 정기모임 공지 (문래동, 목요일) image 냥모 2013-03-13 3041
2141 구조론 정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1 들풀향기 2008-12-02 3043
2140 누군가 저에게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창준이 2013-03-20 3044
2139 리듬과 비트. 5 홍가레 2014-10-10 3044
2138 부치지 못한 편지. 3 아제 2011-02-09 3045
2137 직관과 논리의 차이 달빛 2014-03-22 3045
2136 언어의 원형(한글과 영어의 원초적인 차이점) 1 챠우 2016-06-13 3045
2135 부끄러운 고백 image 3 생글방글 2017-05-19 3045
2134 문재인의 오늘 밤 한마디 1 까뮈 2013-09-14 3046
2133 방정식의 답은 대칭적이다 똘추 2015-08-07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