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582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808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8067
6795 동이족은 없다 김동렬 2024-03-05 1527
6794 원형이정 김동렬 2024-06-05 1529
6793 본질적 모순 김동렬 2024-02-19 1535
6792 신의 존재 김동렬 2024-02-26 1541
6791 신의 직관 김동렬 2024-03-23 1543
6790 방시혁 민희진 전쟁 중간점검 김동렬 2024-05-31 1543
6789 김씨 흉노설 image 김동렬 2024-03-24 1544
6788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1547
6787 지구촌의 빡대가리들 김동렬 2024-03-28 1548
6786 에너지 차원 김동렬 2024-02-09 1550
6785 직관의 힘 김동렬 2024-02-17 1553
6784 에너지 조립 김동렬 2024-02-08 1554
6783 말 한마디로 판세가 바뀐다고? 1 김동렬 2024-03-25 1555
6782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4 김동렬 2024-05-18 1558
6781 박찬욱과 헤어지기 김동렬 2024-04-29 1559
6780 문화혁명의 진실 김동렬 2024-04-30 1560
6779 신의 권력 김동렬 2023-11-29 1561
6778 타이즈맨의 변태행동 김동렬 2024-02-20 1561
6777 손자병법의 해악 김동렬 2024-02-28 1568
6776 강형욱 소동과 프레임 정치의 비극 김동렬 2024-05-25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