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219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2 개념의 구조 김동렬 2008-09-01 13657
1921 공룡의 멸종원인 2 김동렬 2008-09-01 15739
1920 깨달음과 구조론 김동렬 2008-08-30 11027
1919 구조론과 깨달음 김동렬 2008-08-27 11657
» 구조론 개념도 image 김동렬 2008-08-25 19219
1917 구조주의 양자론 김동렬 2008-08-19 10235
1916 예술의 본질 김동렬 2008-08-14 18111
1915 깨달음은 언제 소용되는가? 김동렬 2008-08-05 15861
1914 깨달음은 쉬운가? 김동렬 2008-08-04 12299
1913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 김동렬 2008-07-19 14616
1912 다섯 가지 구조 김동렬 2008-07-18 13069
1911 극한의 법칙 김동렬 2008-07-08 15544
1910 구조론 개념도 김동렬 2008-07-05 10527
1909 상식의 고정관념을 깨라 김동렬 2008-07-01 12531
1908 구조주의 역사 김동렬 2008-06-25 11824
1907 구조는 대상을 통제한다 김동렬 2008-06-20 14333
1906 예견할 수 있다 김동렬 2008-06-19 14859
1905 구조주의 논리학 김동렬 2008-06-18 9071
1904 역설의 논리학 김동렬 2008-06-16 14532
1903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김동렬 2008-06-11 1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