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거는 3개월 전에 판세가 굳어지고 흐름이 잘 역전되지 않는다.
이번 선거와 같은 삽질대결 박빙선거는 여태 없었다.
SNS 시대에 예외적인 전개가 될 수 있다.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같은 태도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 뭐를 바꿔도 바꾼다.
그래야 지렛대를 박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언제나 의표를 찌르고 뒤통수를 치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선은 의외의 전개로 갈 수 있다.
이재명의 최대 악재는 이재명이 앞선다는 소식이다. 민주당에 거부감 가진 다수 중도층 때문이다.
윤석열이 조금 앞서 가면 반드시 삽질해서 자기 표를 까먹는다. 이준석 공조효과는 이미 반영되었다.
윤석열 전략은 윤석열이 침묵하고 이준석이 대신 뛰는 건데
앞으로 한달간 이 전략을 지속할 수 없고 어느 시점에 윤석열이 반드시 입을 턴다.
윤석열이 계속 침묵작전을 쓰면 바보인증 되는 거다.
그때는 이재명이 대규모 집회를 열어서 무자비한 공세를 펼쳐야 한다.
이재명이 이기는 유일한 승산은 1~3퍼센트 차로 뒤따라가다가
막판 윤석열 삽질에 기대어 발내밀기 하는 것 뿐이다.
5퍼센트 이상 격차 벌어지면 지지자들이 실망해서 이길 수 없다.
5퍼센트 차가 나지 않게 잘 관리하다가 막판에 대공세를 펼쳐야 한다.
문재는 이재명이 위축되어 네거티브를 안한다면서 사이다를 내놓지 않는 거다.
엉뚱하게 중국이나 때리고 참.
이재명이 쥴리를 직접 깔 필요는 없지만
배신의 정치, 복수의 정치, 전직대통령죽이기, 비극의 악순환, 검찰통치, 언론끼고 정치에 대해서는 사자후를 토해야 한다.
소확행만 계속하고 있으면 백퍼센트 진다.
핵폭탄을 터뜨려야지 새총만 쏴서는 전쟁을 못 이긴다.
이재명이 지지율이 뒤처지는 이유는 사이다를 껐기 때문이다.
사이다를 끈 이유는 쥴리 까는 네거티브만 사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철학을 드러내야 사이다 발언이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하고 호통을 쳐야 한다.
의리없는 정치, 모략의 정치, 배신의 정치.. 김영삼도 이건 비판했다.
사람이냐 짐승이냐? 이걸로 승부해야 한다.
아내가 남편을 찌르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고, 학생이 교사를 신고하고 천하가 패륜으로 뒤덮이고
공무원인 검사가 대통령을 공격하고, 문재인에게 임명되어 국힘당에 팔아먹고
언론끼고 못하는 짓이 없고, 이게 사람이 사는 세상이냐?
인물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서는 못이기지만 대한민국의 방향을 틀면 이긴다.
보통은 투표 안 하는 20대표 믿고 허세 부리다가 간발의 차로 역전하는 건데
힐러리는 막판에 추월당하면서 대응을 하지 않았다. 앞서 있는데 부자몸조심 해야 하니까.
이재명이 3퍼센트 이내로 쫓아가면 윤석열의 선택은?
가만있다가 힐러리 될 것이냐 뭐라도 승부수를 던질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해도 망하는 흐름이면 망한다는게 역사의 경험칙이다.
쫓아오는데도 투표 안 하는 20대표 믿고 가만 있다가 망하거나 아니면
대응한다는게 오발이 되어서 자충수로 죽는게 보통이다.
그게 에너지 흐름의 무서움이다. 미리 알고 준비한 자만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한달 남았고 지금은 둘 다 전략을 바꿔야 하는 타이밍이다.
대응하지 않고 가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죽는다.
네거티브를 안한다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이 야성을 잃으니
기자들이 죄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바라보고 기사를 써대고
그러니 시민은 민주당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줄 안다.
동렬님 말씀데로 쥴리에 대해서 성토하라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방향에 대한 사자후를 토해내라는 것이다.
그옛날 노무현이 그랬던 것 처럼.
지금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이해찬도 사자후를 토해내야할 때는 지금도 토해낸다.
국민의힘 후보가 정치로 앞으로 나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과거에 매몰되서 과거를 되풀려고한다.
노무현때 같은 정치보복만 할 생각을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가?
노무현을 수사했던 윤석열이 배신을 했고 또 다시 정치보복을 주장하고 있다.
그 어떤 후보도 선거과정에서 정치보복을 얘기했던 후보는 없었다.
언제까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면서 정치가 대한민국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야 하는가?
이재명이 사자후를 토해내라. 이재명의 사이다를 다시 가동해라.
이재명 캠프는 아래 문장을 외워야 한다. 아래의 문장을 외워서 꼭 실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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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는 이재명이 위축되어 네거티브를 안한다면서 사이다를 내놓지 않는 거다.
엉뚱하게 중국이나 때리고 참.
이재명이 쥴리를 직접 깔 필요는 없지만
배신의 정치, 복수의 정치, 전직대통령죽이기, 비극의 악순환, 검찰통치, 언론끼고 정치에 대해서는 사자후를 토해야 한다.
소확행만 계속하고 있으면 백퍼센트 진다.
핵폭탄을 터뜨려야지 새총만 쏴서는 전쟁을 못 이긴다.
이재명이 지지율이 뒤처지는 이유는 사이다를 껐기 때문이다.
사이다를 끈 이유는 쥴리 까는 네거티브만 사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철학을 드러내야 사이다 발언이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하고 호통을 쳐야 한다.
의리없는 정치, 모략의 정치, 배신의 정치.. 김영삼도 이건 비판했다.
사람이냐 짐승이냐? 이걸로 승부해야 한다.
아내가 남편을 찌르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고, 학생이 교사를 신고하고 천하가 패륜으로 뒤덮이고
공무원인 검사가 대통령을 공격하고, 문재인에게 임명되어 국힘당에 팔아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