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외계인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909254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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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9

1) 외계인은 없다.

2) 과학자는 외계인이 있다고 말해야 예산을 딴다.

3) 일반인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해야 잘난척 할 수 있다.

4) 외계인은 있어도 외계에 있다. 교류불가.

5) 외계인은 5억년 전에 죽었다. 지구도 수억년 이내 멸망 가능성 90퍼센트

6) 외계인은 있어도 지구처럼 문명이 발전하지 못했다.

7) 우리 은하 중심부 별이 많은 지역은 생명체가 살 수 없다.

8) 은하 외곽 변두리는 무거운 물질이 가라앉아서 중금속이 없다.

9) 큰 별은 수명이 백만년 정도로 짧아서 생명을 품을 수 없다.

10) 작은 별은 행성이 항성에 초근접해서 조석고정으로 파멸.

11) 태양 정도 알맞은 크기에 40억년 지나 고등생물 품은 별은 우리은하에 거의 없다.

12) 초신성폭발을 여러 번 거치지 않은 별은 중금속이 없어서 생물이 진화할 수 없다.

13)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는 별의 존재확률은 우리은하에 10개인데 거리가 1만 광년으로 멀다.

14) 지구생명 역사 40억년에 이 정도 왔는데 3억년 안에 멸종할 운명. 실제는 1만년 안에 멸종할 수도.


지구에 있으니 달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화성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금성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알파 센타우리에도 있겠지. 없네.

지구에 있으니 150 광년 안에 하나는 있겠지. 없네.

인류가 유의미한 프로젝트를 띄울 수 있는 거리는? 1천 광년. 지구에서 편지 보내고 답장을 왕복 이천년은 못기다리겠나? 예수재림도 이천년을 기다렸는데? 1천광년 안에 생명이 거주가능한 행성이 있을 확률은? 1퍼센트 정도로 잡고 그 1퍼센트 안에 인류와 같은 고등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0에 가까움.


외계인이 없다고 보는 이유는 외계인이 있다면 지구를 방문해올텐데 그들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외계인이 온다면 어떤 모습으로 올까? 초소형 진화형 무인 비행체로 올 것임.


인공지능을 장착하고 인공생물이 성간비행을 하면서 진화하는 형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광속의 1/100 정도. 그 이상이면 우주먼지에 박아서 파멸.

1천 광년 거리에 외계인이 있다면 지구까지 오는데 10만년. 

10만년 동안 비행선 안에서 진화를 계속하는 중.

그 외계 인공생물체는 세포와 같은 몸뚱이가 없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존재함.

지구에 출현하면 고릴라의 뇌 속으로 침투해서 고릴라의 지능을 사람 수준으로 끌아올린 다음 장악함.

그렇게 외계의 인공 생명체 컴퓨터 프로그램에 장악된 인물이 지구에 둘 있는데 푸틴과 트럼프.

둘이 짜고 지구 대멸망작전 실행중 


외계인이 직접 오지 않고 선발대를 보낼텐데 

초소형 진화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올 확률이 높음.

직접 온다면 빨라야 10만년, 왕복 20만년인데 그 프로젝트도 1천광년 안에 있어야 가능한데

1천광년 안에 고도의 외계문명이 있을 확률은 0.00001 퍼센트 정도.



윤석열 허위사실 유포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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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9

당선될 목적으로 거짓말을 해



확진율 꺾임

원문기사 URL : https://corona-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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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9

지난 주가 고비.. 7일 평균이 2.73에서 2.71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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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윤석열 죽이기가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906201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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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9

죽이기를 해도 빨아서 죽이는 것은 처음 보네. 



곽상도 50억은 푼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200049569?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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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2.18
곽상도아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검사선배라고 뷴구속시키고 요즘은 아예 뉴스에도
안나오는 곽상도 50억.

인생은 찍기게임이다.
큰 것과 작은 것 중 뭐가 문제인가?
합법적인 5000만원과 대가성돈 50억중에
범죄처리되어야 하는 것은 어느 돈인가?

그리고 지금 곽상도는 어디에 있는가?


유령이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18142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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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빽 써서 이름 올려달라 했는데 김범수가 안해준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18.
김건희윤석열이 젊은이들의 기를 죽이는데 혈안이 되었나?


놀고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17020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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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누가 당선되면 국민이 불복하겠는가?

젊은 사람이 불복하는가 늙은 사람이 불복하는가?

멍청한 녀석들이 불복하는가 똑똑한 사람이 불복하는가?

장교가 불복하는가 사병이 불복하는가?

그 나라의 기둥허리가 누구인가?

센 쪽이 불복하는 후보가 진다.

우리가 더 센 세력이다.



이준석=김쥴리

원문기사 URL : http://www.repoact.com/bbs/board.php?bo_...xhI8dhps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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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똑같은 수법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18.
이준석이고 김건희이고
둘다 열심히 사는 20 30 40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203040 은 시험하나 통과하기 위해 몇년을 또는 몇달을 머리 싸매고 공부하고 전전긍긍하는데
이준석김건희는 이력허위나 위조로 쉽게
이득을 얻으니 열심히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윤석열 짓밟는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11275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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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윤당선 대비 내몫 챙기기. 자서전 덕에 이겼어. 캬캬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18.
국민의힘은 선거운동을 어떻게 하고
당선되면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겠다는 비전없이
죄다 샴페인을 터뜨리고 즐길 준비만하고 있다.


젊은이들 기를 살려야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07420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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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윤석열 되면 김종인 할배한류 틀딱한류 뜨는거냐?



김알지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1200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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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지는 존칭이고 

알은 흉노말로 알탄 곧 황금이며 

알지는 김씨라는 말씀.

김알지=김김님=김씨.

김알지는 특정인물이 아니라 그냥 김씨의 시조.

김알지는 김성한이 추존왕이 되면서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

알지로 읽으면 안되고 연지로 읽어야 하며 연지는 흉노의 왕비를 뜻하는 말로

김씨의 시조가 모계사회 여성인데 부계사회로 바뀌면서 헷갈려서 잘못 기록했다는 말이 있음.



틀딱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102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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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보수는 갑제와 준표가 망쳤지.

보수는 트럼프처럼 왼쪽으로 와서 중도를 먹어야 하는데 

대부분 중도로 시작해도 죄다 극우로 돌변.

노무현 죽인 원죄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원인.

도둑이 제 발이 저려서 발뺌을 계속하다보면 이미 극우화.

노무현이 중도진보인데 중도와 차별화 하면 극우 밖에 더 있나?



부동산왕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0930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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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공범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18.
이쯤이면 한국 부동산 투기를 주도 한 것이 김건희최은순이 아닌가 의심해야한다.


방역방해자를 처단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09254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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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전쟁에서는 승리가 유일한 논리다.



윤석열, 김건희는 서울대 나왔다.(유튜브)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om/shorts/BrQsiDuOkX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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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2.18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윤석열
김건희가 서울대에서 공부했다고 거짓을 얘기했는데
서울대학생은 왜 조용한가?

김진태가 윤석열을 저격해 놓고 지금 김진태는 어디 가 있는가?


삼성플라자에 전시한 김건희의 설득으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043122773?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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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12.18
윤석열은 김건희의 설득으로 사과를 했다니
벌써 비선들이 날뛰기 시작하는가? 윤석열캠프는.

학력, 이력허위기재로 전국의 모든 취준생과 대학강사의 가슴을 후벼파놓고 고개만 숙이면 없던 일이 되는가?

김건희최은숙의 문제를 윤석열이 정녕 모르는가?
공권력으로 사익을 추구했고 그 사익추구에 검사신분이
방패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개인일탈문제와 공권력으로 부인과 장모의 재산을 지키는데 쓴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의 문제이다.

그리고 학력이나 이력 허위의혹문제가 윤석열이 A4용지 들고 읽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한국이 고학력사회이고 한국에서 무식하다는 욕이다.
무식해서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 한국이며 우리는 유식해지려고 5살때부터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될 운명의
나라이며 국민이다.

모두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평생 공부하며 스펙을 쌓는데 김건희는 그 스펙을 허위로 기재하며 자신을 돋보이게 한 것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 죄를지은 것이다.

윤석열김건희는한국이 고학력사회에 스펙중심사회라는 것을 잊지마라. 알코홀 뇌가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긴 알코호뇌가 생각이 없어서 김건희뇌를 빌려쓰고 있겠지만 말이다.


사실인정 안하는게 무슨 사과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800104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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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8

위안부 강제연행이 있었다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국인들이 화가 났다면 도의상 사과는 하겠다. 10억엔 먹고 떨어져라. 이 정도 사과는 아베도 한다. 본부장의 죄가 백 개는 넘는데 그중에 한 개 사과한 거냐? 죄를 지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무슨 사과? 장난하냐? 진정성이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다. 언론이 국힘편을 드는 이상 사과는 성립할 수 없다. 꼬붕들을 풀어놓고 두목이 사과한다는게 말이 되냐? 꼬붕을 철수시키는게 먼저지. 근데 윤씨는 꼬붕을 장악하지 못해서 철수시킬 수 없지. 우리는 하던 전쟁을 계속한다. 노무현이 살아돌아올 리는 없고 계속 싸우는 수밖에 없다.



한달 안에 위드코로나 다시 달성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7220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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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7

이스라엘을 보면 

부스터샷 45퍼센트, 1차접종 69퍼센트, 2차접종 60퍼센트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하루 4천명 감염에 20명 사망으로 피크에 비해 크게 안정됨.

이스라엘은 국민의 20퍼센트 가까이 코로나 걸려서 자연면역 획득 

이스라엘은 자연면역 덕에 70퍼센트가 2차까지 백신 맞은 셈으로 치면 

한국은 부스터샷 20퍼센트, 1달 안에 40퍼센트.

한국은 1달 안에 지금 이스라엘까지 따라갈듯. 




쥴리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719000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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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7

바보는 반드시 바보짓을 한다. 왜냐하면 바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7.

이재명 후보의 전격 대선후보직 사퇴를 요구합니다.

화투광 아버지, 혜경궁홍씨가 유력한 김혜경, 쌍욕과거, 음주운전과거,, 살인마 조카, 도박에 성매매 아들

이런 집안에서 아무리 이재명이 똑똑해도 대통령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제원 아들, 곽상도 아들에게 뭐라 할 수도 없어요. 이재명 아들은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고 아마 구속될 겁니다. 증거가 너무 명백해서. 빛의 속도로 사과한다고 끝날일이 아니에요.


이재명이 사퇴하는 초강수 충격이 나오면 아마 야권에서도 윤석열 사퇴론이 고개를 들 것입니다. 여당에서 거들 수 있죠.  


문서위조 사기꾼에 땅투기꾼, 보험료 삥땅 장모, 경력위조 전문가 쥴리, 고발사주 전과 윤석열 이런 사람이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나라망신입니다.


하지만 이런 천하의 범죄자, 무능력 도리도리도 상대가 이재명이면 해볼만하다고 사퇴 안할겁니다. 이재명의 전격 사퇴가 윤석열 사퇴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즉 이재명이 국가를 위해서 할 봉사는 윤석열을 끌어안고 자폭하는 것이죠.


우리는 과거 노무현, 문재인을 그렇게 탈탈 털어도 뭐 하나 안나왔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에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도덕성이 진보의 경쟁력이자 강점이었습니다. 이재명이 그걸 깨부수고 이명박처럼 능력만 있으면 된다(물론 MB는 능력조차 없었지만) 그런 썩은 과거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런 개망나니 윤석열이 활개를 칠 수 있는 이유가 상대가 이재명이기 때문이지요.


두 사람이 대선경쟁을 하는 건 국가망신이라고 봐요. 이기면 뭐합니까? 차라리 졌잘싸 하고 5년 뒤를 기약하는 게 차라니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윤석열 어차피 대통령 되어도 제대로 못합니다. 될 수도 없겠지만 180석 야당에 휘둘릴테고 경제, 외교 모두 엉망될테고, 알아서 탄핵 될 가능성이 높죠. 국민이 들고 일어날거에요.


차라리 이재명 사퇴로 더 이상 국민이 대선후보 가족의 크나큰 문제로 스트레스 안 받는 게 낫겠습니다. 그래야 지든 이기든 우리도 할 말이 있죠. 누가누가 더 문제나 뽑기 대회로 전락한 대선.


바보가 바보짓하게 만든 것도 이재명의 빈약한 경쟁력입니다.  이번 쥴리 사건으로 윤석열 한 방에 끝날 상황이었는데 바로 터진 이재명 아들 도박, 거기에 성매매.  아버지, 형제, 아들, 대통령을 하면 안되는 집안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21.12.18.

노무현,문재인이 계속 나올 수 없는 노릇이고 어디에 속해 있느냐가 자격 기준입니다.


진보가 능력이 우선이 되고 도덕성은 덤으로 해야 한다는 구조론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죽음의 길이 아닌 이기는 길로 갑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8.

이기는 길이 지금 져주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 이기는데 연연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요.

지금 대선은 이미 후보 둘 다 진 게임입니다. 그럼 빨리 지고 다시 나아가는 게 낫죠.

국민에게 스트레스 주는 행위는 저쪽은 계속 하더라도 우리라도 멈춰야 합니다.

그러면 윤석열이 어부지리로 대통 먹을까봐 두렵나요? 그럴 일도 없겠지만 설령 대통 되어도 식물 대통령입니다. 


지금 여당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충격카드는 후보사퇴 라고 보여집니다. 충격카드이자 대반전 카드라고 봐요. 그럼 윤석열이 뭐라 가오잡고 뭐라 뻔뻔하게 행동해도 국민의 '독점 욕받이'가 될 뿐입니다. 그런 절호의 기회에요. 딱 지금 타이밍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The Balance   2021.12.18.
이재명이 물러나주면 국힘에서도 윤석열 사퇴론이 일어날거라 생각하는 것도 너무 순진한 생각이고, 민주당이 후보를 교체하는 시점에서 다시는 민주당은 정권잡을 일 영영 없습니다.<br />

<br />

어차피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도 가시밭길을 걸어야하는건 세상 지식인들 모두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br />

흠집 투성이인 사람이 이 정도 지지율을 받고 버티고있다는건 국민들이 이미 이 사람에겐 개인 가정사의 사소한 흠집들은 대의를 위해 이해하고 넘어가겠다는 모종의 결심을 한거라 봐야죠.<br />

<br />

흠집투성이에 다른 흠집 하나 더 발견되었다고 이제 더는 못참겠다 사퇴해라라고하는건 그냥 처음부터 이재명이 마음에 안들었음을 무의식 중에 들켜버린 핑계에 불과하다고봅니다.</p>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8.

그냥 처음부터 이재명이 마음에 안들었음을 무의식 중에 들켜버린 핑계에 불과하다고봅니다-> 

제가 그동안 구조론에 쓴 글 안 읽어 보셨군요. 전혀.

프로필 이미지 [레벨:2]The Balance   2021.12.18.

구조론에서 하지말라는 자기소개에 심취하신 분 글을 읽어야할 가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러 글 읽어볼 수고도 필요없이 파악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허무와 패배의 길을 당당하게 주장하는건 구조론을 이해한 분의 글이 될 수 없죠. 죄다 그저 자신의 합리성에 끼워맞추는 궤변, 자기소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8.

흠집 투성이인 사람이라도 윤석열이 되는 게 무서워 닥치고 지지해야 하는 게 대한민국이라면 저는 그냥 5년 포기하고 살겠습니다.  어느 순간 그러면 '흠집 투성이인 사람이라도 문재인만 제대로 혼내줄 사람이면 된다'라는 국짐과 제가 뭐가 다른가 싶은 회의감이 오네요.


흠집 투성이에 다른 흠집 하나요? 아유 착각도.  흠집 몇 개 인줄 알았더니 흠집 투성이였어요.

이재명 출마하기 전에 조카의 끔찍한 살인, 아버지의 상습적 도박, 아들의 불법 도박, 아들의 성매매 전혀 몰랐습니다.  정말 '쉬쉬' 하면서 내년 3월까지 버틸 수야 있겠지만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윤석열이 너무 싫어서 흠집많은 이재몀일망정 일단 대통령 시켜놓고 가시밭길 걷게 하는 것보다 국민전체거 업보를 지고 함께 가시밭길 걷는게 낫죠.


그리고 좀 '아' 하면 '어' 하고 알아들으셔야죠. 구조론 회원이시면


제가 설마 이재명이 사퇴하면 윤석열이 덩달아 '나도 사퇴할래요' 할거라는 멍청한 생각 했겠습니까? 아이큐 한자리라도 그런 생각은 안해요.


부적격한 대통령 후보라는 화살이 이제 윤석열 한 명에게 쏠린다는 겁니다. 국민에 의해서 사퇴될 수도 있어요. 안 될 수도 있고. 국민 + 홍준표 + 유승민  등등의 사퇴분위기 압박이 당연히 벌어질거고, 뻔뻔하게 버티느냐 사퇴하느냐(아니 사퇴시켜지느냐)의 정국이 되고 뻔뻔하게 버텨서 대통령이 되어 봤자 결국 식물 대통령이 뻔하다는 겁니다. 윤석열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이재명의 온갖 문제가 다 나와도 '상대가 윤석열 인데 그래도 이길 수 있잖아'이란 안일한 생각을 하던 제가 어느 순간 그럼 국짐 지지자들과 뭐가 달라 하는 회의감이 깊게 밀려옵니다.


이재명 똑똑하고 능력 뛰어나다고 봐요. 그런데 대통령은..... 아니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이재명이 말한 '비천함'이란 타고난 가난까진 봐줄 수 있어도 막장 비도덕 가족사까지 용납할 순 없네요. 정도가 너무 지나쳤어요. 


그리고 터질게 이게 끝이라는 보장도 없어요. 아들 인성이 개쓰레기입니다. 섬매매는 100% 확실해요. 자꾸 윤석열 떠올리며 '아닌 걸 아니라고' 하지 못하는 가면놀이 그만해야 합니다. 역사는 5년으로 끝나지도 않고 윤석열에게는 보장된 5년 자체도 있지 않아요. 이재명이 사라지는 순간 기자와 언론, 국민, 유튜브의 표적은 오로지 윤석열 흠집 찾아내기 대회가 되어 버립니다. 이건 설마 대통령이 되어도 끝나지 않습니다. 왜 더 이상 윤석열을 무서워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1.12.18.

우리의 고유한 다이나믹은 계속 살려야죠. 남북이 갈라진데서 오는 에너지와 남남의 별야별 갈등에서 오는 에너지를 무시하지 말기요. 다만 9500명 예술인 g명단에 올린다든가, 댓글 하나로 밥줄 끊고 '인사 검증에 정보 사정기관 써먹겠다'는 종족만 아니면 무난하지 않겠나 싶소. 이러 다이나믹이 한류를 낳고 있었다 보오. 5년 끊기면 ddd급 재귀로 반보아닌 반백년 후퇴도 잠깐 아니겠소 ^^ https://youtu.be/UqrU6aqJaPU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1.12.18.

(다른 국민들 걱정 보다는) 가장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이 님처럼 보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8.

당연히 저는 크게 스트레스 받죠. 그런데 제가 스트레스 받냐 안 받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킬리언 님은 비단 지금 상황이 저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고 보나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건가요? 윤석열을 이기기만 하면 되는 인물을 뽑는건가요?
그럼 대통령 자질은 둘째치고 문재인 제대로 혼내줄 사람만 뽑으면 되는 국짐과 우리가 뭐가 다른가요?

세상 5년만 살고 끝날 게 아닌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17.
현직에서 떠난지 일년도 안 된 전 검사가 대통령후보로 나왔으니 이번선거는 역대급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선거가 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chow   2021.12.18.
갑자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12.18.
윤석열이 검찰총장시절이 추미애한테 한 것을 기억하자. 윤석열이 이명박수법으로 계속 이슈에 이슈를 터뜨려서 엄청 시끄럽게했다.
사랑은 결국은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게 되어 있다. 윤석열라인은 아직 검찰에 건재하고 검찰밖에도 건재하다. 겅찰이 역대급으로 지저분한 선거가 될 것이다. 윤석열캠프는 수사기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것이므로 정신차리고 있자.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한국인의 강점인 빠른의사결정으로 한번에 끝내야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8.

윤석열은 똑똑히 기억하고 잊지 않죠.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이재명 가면놀이는 이제 그만 하는 게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의사결정을 빠른 후보사퇴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어도 저기와 우리는 이렇게 다르다는 것 정도는 보여줘야죠. 이기든 지든, 자격미달의 후보로도 뻔뻔하게 끌고가는 저쪽과 중대한 문제 발견으로 충격적인 후보사퇴를 강행하는 우리와. 이 정도 판 벌릴 배짱이 있어야 대한민국 역사를 끌고 가지요. 그저 윤석열 같은 흠결투성이 후보가 혹시 될까와 쉬쉬하고 끌고가는 소인배짓을 더 하긴 싫어요. 그래서도 안된다고 보고.요.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카드를 내놓는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후보 사퇴. 충격요법이지요.

후퇴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진하는 겁니다.


지금 온라인에 장난처럼 흘러나오는 '후보 교체 먼저 하는 당이 이긴다'라는 농담이 이젠 더 농담도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12.18.

우리는 저쪽과 격 자체와 통크기 자체가 달라야 합니다.


저쪽은 마음에도 없는 가짜사과

우리는 통큰 대선후보 사퇴.


우리는 가장 크게 가진 걸 내놓고

저쪽은 하잖은 것도 꼭꼭 숨기는 그런 차이를 보여줘야죠.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것은 내놓는 대인배놀이가 쬐그만 것 지키려고 뻔뻔하게 하는 소인배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 카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1.12.18.

그래서 이낙연으로 바꾸자구요?



이준석도 마사지 받았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121718295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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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12.17

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1.12.17.

ㅈㄱ들이 아즉도 정신을 못차린게 '댓글하나, 기사하나,  그림하나만 걸어도 밥줄을 끊는데는 도사들이고 또 최근엔 인사검증을 뭐 정보기관 사정 정보기관을 동원해서 할 것이다' 라는 둥  ddd급을 추월하는 시민 주리틀 계획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참 한심하구려. 검새법비당 거레기당의 주리스토크라시에 맛 단디 들린 종족들 아니고선 어디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