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의 터부가 현대사회의 포비아.
언제나 돈 되는건 혐오와 차별.
음식차별은 욕 안 먹는 차별.
잔류농약이나 화학비료보다 거짓말이 백배 더 독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몸에 해로운건 신경 쓰면서 정신에 해로운 거짓말은 왜 신경쓰지 않나?
유기농 타령은 99퍼센트 거짓.
유기농이라는 용어 뒤에 숨지 말고
정확히 무슨 물질이 어디에 작용한다고 숫자를 가져와야.
GMO -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옥수수와 감자, 카사바, 도토리 등 많은 종류의 식물은
유전자 조작을 안해도 원래 인간에게 유해하므로
유전자를 건드린 신품종은 주의해야 함.
한국인이 먹는 나물 대부분 유해하므로 데쳐먹어야 함.
옥수수를 특별한 처리 없이 주식으로 먹으면 영양불균형으로 사망.
화학비료 - 비료가 유해한게 아니고 옥수수 등
상당수의 농작물이 과도한 지력약탈로 극히 일부 비옥한 토양이 아니면
경작이 지속가능하지 않음.
경작이 지속가능하지 않은 점을 비료탓으로 돌리는건 궤변.
원래 토질이 안 좋거나 원래 지력약탈이 심한 작물이 있음.
경작이 불가능한 척박한 토양을 유기농으로 경작하면
천연물질 대량투입 과정에 더 많이 환경이 파괴됨
농약 - 독성이 낮고 잔류농약이 남지 않는 물질로 대체해야 함.
농약제조기술의 문제.
적어도 글자 배운 사람이라면 만병통치약을 만들면 안 된다.
무한동력을 만들면 안 된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만들면 안 된다.
절대까방권을 부여하면 안 된다.
우상화 하면 안 된다.
사람을 우상화 하면 안 될 뿐 아니라 이상한 구호를 만들면 안 된다.
국기에 대한 맹세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암기하게 하면 안 된다.
군대에 가면 암기하라고 강요하는 이상한 것을 만들면 안 된다.
거기에 인간을 억압하려는 악의가 숨어 있는 것이다.
사대 군사노선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암기시키려는 자들이 있다.
지덕체노를 떠들어대는 4-H 운동도 유치한 것이다.
그거 외울 시간에 수학공식이나 암기해라.
성찰 유기농 진정성은 21세기의 관념우상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돌로 우상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언어로 우상을 만든다.
성찰, 진정성, 유기농, 생태주의는 우상화 된 언어다.
신자유주의처럼 악마화된 언어도 있다.
말이 딸리면 이게 다 신자유주의 때문이야.
푸념을 늘어놓고 사고를 정지해버려.
후기자본주의 모순 때문이지. 개소리하고 있네.
우상을 만드는 자가 있다. 그 자가 인류의 적이다.
뇌용적과 지능은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구조론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앵무새 정도의 뇌가 있으면 아이큐 200 찍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사피엔스보다 뇌가 크다는 주장이 한 동안 있었는데
뇌는 신체의 균형을 잡는 용도로 커진 것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나무를 타는 날레디는 뇌가 커질 이유가 없지요.
나무를 완전히 떠나서 달리기만 하면 뇌가 커져야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소인족 호모 플로렌시스도 마찬가지인데 정글에서 달리기는 어렵지요.
정글족은 뇌용적이 커질 이유가 없습니다.
뇌가 크다 =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구조다
뇌가 작다 = 나무타기에 적합한 신체구조다.
뇌가 작으면 주둥이가 앞으로 돌출해서 목이 굵어지고
달리기를 하면 뇌가 흔들립니다.
사피엔스는 지능이 높아진게 아니라
달리기에 적합한 신체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부수입으로 뇌용적을 챙겼다는 말씀.
물론 무리생활을 하고 채집을 하는 과정에서 지식의 필요, 협력의 필요, 언어의 사용으로
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게 뇌용적과는 별무상관. 아주 조금 상관
공부 못하는 애들이 뇌는 강호동이더라고.
남자뇌가 여자뇌보다 큰데 남자의 지능이 뛰어나냐? 아니지요.
큰 뇌는 긴 머리칼과 관계가 있습니다.
유인원은 머리가 길지 않는데 머리카락이 길어지면서 뇌가 커진 것.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므로 머리통이 커져야 하는 것
대부분의 동물은 그 종을 다른 종과 구분하게 하는 표지가 있습니다.
사슴은 뿔로 동족을 알아보고 사자는 갈기로 수컷을 알아보고
사람은 수염으로 알아보고 개는 아마 냄새로 알아볼텐데 그런 장치.
고릴라는 실버백의 등을 보면 알아보는데 반드시 종과 성별을 구분하는 표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