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3 (00:22:51)

[레벨:7]새벽이슬2

2015.03.03 (08:20:49)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10:13:46)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5.03.03 (08:30:31)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10:08:27)

반신욕?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3.03 (09:37:56)

허 ~

깜짝이야


근데 눈만 이럴까 싶네요?

귀는? 코는? 혀는?

감각되는 세상과 본질과의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존재한다는거 ~

그걸 인정하고나면 자기인생을 재구성 해야하므로 


그래서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죽어라 보는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3.03 (09:42:12)

참나 . 내눈이 삐었다는 것을 인정 안할 수 없네.

[레벨:30]이산

2015.03.03 (10:50:02)

세상에 믿을게 뭐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3.03 (19:11:02)

역시나 인간의 눈은 상대적으로 사물의 상을 인지하고 대충 머릿속에 있는 기존의 정보 범주에 때려넣고 판딘히는 방식늘 사용하는군요. 이게 가장 에너지가 적게 듦. 즉 빨리 판단할 수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3 (10:18:57)

0_watermark_5143b9cd7efa6e6b37307b2c_108_24_10_10_se.jpeg


코카인이 달랑 15센트? 좋은 시절이었네요.


15. 3. 2. - 1.jpg 


한복의 보편성. 과감해져야 함다. 옷은 몸매를 자랑할 용도인데 키가 커보이는 한복의 연출은 의미있죠.  


1_watermark_5143b9cd7efa6e6b37307b2c_108_24_10_10_se.jpeg  


스코틀랜드 화장실?


C_[0]8116.JPG


 

    과연 수레가 이 방법으로 발명되었을까요? 천만에. 보통의 상식적인 판단은 구조론의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가는 길을 봐야 진실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수레는 지랫대가 변형된 겁니다. 


    지렛대를 연속적으로 배치하면 그게 수레입니다. 잉카문명은 수레가 없는데 신기하게도 장난감 수레는 있습니다. 바퀴가 먼저 발명되고 수레가 나중 발명된 겁니다. 고인돌을 운반할 때는 썰매를 엮어 지렛대로 밀어 운반합니다. 


    거대한 돌도 지렛대를 쓰면 10여명의 인력으로 충분히 운반할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통나무 단면을 쓰면 나무가 결따라 쪼개지므로 바퀴가 지탱하지 못합니다. 유적에서 발굴된 최초의 수메르 수레는 합판을 여러장 포갠 것인데 이건 고도의 기술이죠.


    바퀴살이 먼저 발명되었고, 바퀴살이 튼튼하지 못하므로 합판을 쓰는 것이며 합판은 고도의 기술이고 수메르족만의 것이며, 청동기 문명의 발전으로 튼튼한 바퀴살을 만들수 있게 되자 다시 바퀴살로 되돌아온 것입니다. 


    상식적인 판단은 위험하고 구조론적인 판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림은 첫번째 굴대(롤러)부터 틀렸는데 도대체 누가 고인돌 밑에 통나무를 밀어넣어줍니까? 고인돌 무게가 100톤이라면 100톤을 드는 힘이 있어야 고인돌 밑에 통나무를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냥 통나무를 길에 쭉 깔아놓고 돌을 운반하면 돌이 통나무 위로 살살 기어올라가 줄까요? 고인돌 바닥을 매끈하게 다듬지 않았는데도? 차라리 그냥 맨땅에 운반하는게 통나무보다 낫습니다. 모래나 자갈이 바퀴를 대신하니까요.

첨부
[레벨:30]이산

2015.03.03 (10:52:0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3 (10:50:50)



엘리베이터 가짜 설사 소동.. 물감이래요.
[레벨:30]솔숲길

2015.03.03 (11:32:3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3.03 (17:03:14)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3.03 (17:17:1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3 (17:32:4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3 (17:33: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3 (19:03:10)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12 아큐정전 아비정전 image 2 김동렬 2021-03-21 4866
2811 이끼폭포 출석부 image 50 김동렬 2016-11-01 4856
2810 메론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2-06-26 4853
2809 뉴스 캡처 출석부 image 9 길옆 2013-04-14 4853
2808 커피 한 잔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09-26 4852
2807 신비로운 코끼리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08-08 4851
2806 뒷들에서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2-06-11 4851
2805 국힘 또 생쇼 image 8 김동렬 2024-01-19 4850
2804 오르가즘 윤 image 11 김동렬 2022-03-04 4850
2803 유승준 시리즈는 계속된다. image 10 김동렬 2020-12-21 4850
2802 봄봄봄 출석부 image 25 배태현 2017-02-04 4849
2801 이재명 입틀막 image 6 김동렬 2024-03-10 4848
2800 굥때문이야. image 8 솔숲길 2023-03-02 4848
2799 날아가는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0-05-19 4848
2798 무지개 뜨는 출석부 image 33 이산 2019-10-07 4848
2797 카멜레온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1-22 4847
2796 낭만적인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11-22 4847
2795 거부사 10층석탑 image 11 김동렬 2024-02-02 4846
2794 작은 섬 출석부 image 32 솔숲길 2019-07-12 4846
2793 2012년 때보다 충격이 크지는 않지만 3 락에이지 2022-03-11 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