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나무
국수가 먹고 싶다 _ 이상국
사는 일이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에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세상은 큰 잔칫집 같아도
어느 곳에 선가 늘 울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마을의 문들은 닫치고 어둠이 허기 같은 저녁.
눈물자국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 싶다.
^^
거처가 청주이신 분들은 돌아오는 토욜 맛있는 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시간이 되시면 오십시오~ ㅎㅎ
사는 일이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에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세상은 큰 잔칫집 같아도
어느 곳에 선가 늘 울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마을의 문들은 닫치고 어둠이 허기 같은 저녁.
눈물자국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 싶다.
^^
거처가 청주이신 분들은 돌아오는 토욜 맛있는 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시간이 되시면 오십시오~ ㅎㅎ
ahmoo
꼴깍!
이산
떡갈나무님 출석글 땜에 오늘 점십 국수 뭇시유 ~~
떡갈나무
태현
가을저격
ahmoo
이산
무인도 에서 풀 메이컵 했네요
ahmoo
안미인
그래피티 라이터 심찬양씨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벽면에 그린 색동저고리 입은 흑인아이
또 다른 한 건물 벽면에 그린 그림
김동렬
김동렬
ahmoo
갔다 왔다 갔다리왔다리 @@
인생이란..
인생이란..
챠우
오는 거
김동렬
오는 거에 오백원을 걸겠소.
1) 가는 거면 점차 가속되므로 방향이 바뀌어보이지 않는다.
2) 승객들의 표정이 오는 차를 기다리는 표정이다.
챠우
플랫폼에 서있는 남자, 여자아이,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앉아있는 사람들은 오는 차를 보고 있으므로
오는 차에 걸 수 있는데, 문제는
가는 차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오백원 회수 불가입니다.
근데 오는 것도 점차 가속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마이너스라서 그렇지.
태현
이산
귀엽고나
태현
검찰조사 받고 온 후부터 전투게이지 충만.
삼성만 빼고 맘대로 까기로 하고 들어간 듯.
태현
커쇼와 파밀리아 의 공통점.
정규시즌에서는 타자들에게 넘사벽 수준의 완벽한 선발과 마무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포스트시즌에만 들어가면 동네북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