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뿌리고
줍고
앗사 금이다
금택동, 금소평, 금택민, 금금도
금초컬릿이 아니고 금덩이
만져보는데 3천원
금송아지 금호랭이 금닭 금숭이 금토끼 금말 금양
희망은 어디에
-
- g16_2121.jpg [File Size:113.0KB/Download:8]
- g25_2095.jpg [File Size:96.3KB/Download:5]
- g28_2118.jpg [File Size:164.6KB/Download:5]
- g35_2104.jpg [File Size:89.9KB/Download:5]
- g38_2161.jpg [File Size:180.1KB/Download:5]
- g01_2129.jpg [File Size:63.9KB/Download:6]
- g10_2113.jpg [File Size:99.6KB/Download:9]
- g15_2153.jpg [File Size:34.0KB/Download:6]
우와 글자가 깨알입니다.. 크기를 16px로 하니 커졌습니다.
황금이나 보석의 가치는 희소성(흔치 않은건 금은 아니라도 많고내지는 있고-.-) 에 있는것도 아니고,
아름답다는것에 있는것도 아니고(갈고 닦으면 거의 다 이쁘거나 이쁘게 할수 있음.) 안정되었다는것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입자힘운동양에서 양이라는것은 반응성이 떨어지고, 고정된 상수처럼 그냥 그런것으로 그냥 그런데(웅야웅야, 갑자기 옹아리가..) 귀금속이나 보석은 여타 광물보다 반응성이 지극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오히려 상태가 잘 유지되고 그런 특성을 가치로 삼는것임.
소설을 완성하면 첨삭을 더 할수 없는것처럼,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 되면 완성된 이야기로 회자될 뿐인것처럼
양은 미학이 모든것을 품어주듯이 그냥 그런것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노다지 눈타치하며 출하오.
노다지에다 3자까지 맞췄네! 미안해요 동렬 님^^ ㅋㅋ
노다지 괴노메라.
나비요? 새요?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적했던 사사키 코지로가 발도술(칼을 칼집에서 빼내면서 베어버리는 기술)로 날아가는 제비를 베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소. 일본인들이 워낙 뻥이 세서 지어낸 얘기겠지만(애초에 제비는 사람근처엔 잘 안오지 않소?) 어쨌거나 괭이가 새를 잡는걸 보니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닌거 같소. 그런데 왜 새가 집안에 있지?
바람이 조금 불 뿐이고...
아마 곁에 환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오.
암튼 넘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많이 웃었소이다.
괭이가 새를 잘 잡긴 하지만 풀섶에 숨어 있다가 내려앉는 새를 노리지요.
예. 얼마나 영악한지 웅크리고 앉아서 새가 내려앉을때까지 미동도 안하다가
고양이과 특유의 앞발치기로 확 잡아 버리니...
요것이 몬고 ?@@?
그녀 ?
걸 수 있는 것은 걸고
찰 수 있는 것은 차고
들 수 있는 것은 들고
그도저도 안 되는 것은 놓고.
당시의 첨단과학을 모두 동원했구랴.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과 맥북과 아이폰을 함께 묻어줄까?
그 누군가는 삽 한 자루만 묻어주면 되고.
포천 대진대 앞 pc방이오..
술깨려 들렀소.
-----
역시 사람을 묻을 때는 그냥 묻어야지...
해골이 소꿉장난하는것 같구랴...
후진타오, 장쩌민, 등소평, 택동이 아저씨..구려..
솔직히 금이 이쁘고 멋진지는 정말 모르겠고...
금괴 몇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잠시 드오. 없어도 그만이고.
노다지꿈 깨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