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369 vote 0 2013.01.16 (12:27:45)

13582315p.jpg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13586.jpg

 

그 섬에 꼬마가 산다.

 

13582314.jpg

 

소년아. 너희는 물들지 마라. 절하지 마라.

 

1358231.jpg

 

절 하기 좋아하는 나라 치고 안 망한 나라가 없다.

 

135823.jpg

 

신에게 절을 하면 적에게도 절을 한다.

 

135823o.jpg

 

신은 신에게 절 하는 자를 가장 싫어한다. 신에 대한 모욕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굽히는 것은 상대를 굽히는 것과 같다.

 

 135823148.jpg

 

사람들이 악수를 하는 이유는 손에 무기를 들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이기 위함이다. 거수경례는 칼을 들지 않았다는

표시이며, 절은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의미다. 절을 받는 자는 상대가 무기를 감추었을까를 두려워 하는 자다. 

절이 상대방에 대한 모욕인 이유다.

 

 mursi.jpg

 

지구상에서 가장 호전적인 이디오피아의 무르시족, 왜 이들은 호전적일까?

 

3283904918_93eb2a40ed.jpg

 

여자들이 이러고 있으니 울화가 치밀어서다.

 

mursi_kinder.jpg

 

애들도 이러고 있다. 키를 키워서 위압하겠다는 태도.

 

untitle.jpg

 

여자들이 이러고 있으면 남자들은 울화통이 터질 수 밖에 없다. 총을 들 수 밖에 없다.

남녀간에 소통이 안 된 것이다. 이들은 남녀간에 역할분담을 했기 때문에 소통 못한다.

가족이 없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가족이 아닌 전사집단에 소속된다. 소통차단.

 

여자들은 이러고 있고 남자들은 총들고 살인하고 있고 그 사회는 망가질 수 밖에 없다.

잘못된건 잘못된 것이다. 아랍인들이 절하는 것이나 무르시족이 이러고 있는 것이나

제대로 망가진 것이다. 아랍인은 절을 멈추어야 하고 무르시는 접시를 빼야 한다.

 

 mursi_tribe%20(14).jpg

 

무르시족 남자들은 오직 살인에만 종사하고 모든 일을 여자가 한다. (남자는 가축을 돌보는데 검색하니 이렇게 나옴)

남녀간에 완벽한 역할분담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 꼴이 되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1.16 (12:47:33)

이슬람 교리가 하루에 무려 다섯 번이나 하던 일 멈추고 절을 하는 것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든 의문은....

"그 질알을 1년 365일 하루도 빼지않고 하다보면 일은 대체 언제 하는가?" 

한 회 당 절을 한 번만 하는 것도 아니더만요(먼산)

 

석유 떨어지고 석유 판 돈 다 떨어지면 아랍인들은 국제거지 내지 앵벌이 내지 노숙자 된다는데 한 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16 (12:51:24)

비행기 조종사도 비행기 안에서 절을 하는지 모르것소.

고속도로를 통행하던 차량은 어쩌는지.

 

[레벨:9]길옆

2013.01.16 (15:35:53)

아랍인들은 물론이고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절하는 걸 좋아하죠.

고마워도 절, 미안해도 절

절이 많아서 절문화가 발달했나?

세배같은 것도 좀 안하면 안되는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852 2018 3 아제 2018-01-01 1663
4851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3-15 1663
4850 천하를 생각하니 스마일 2019-01-30 1663
4849 귀납적인 점은 없다 챠우 2019-12-30 1663
484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1-10 1664
4847 안(제이)티비씨는 한경오보다 더 위험하다 4 부루 2017-11-22 1664
4846 더하기에 숨겨진 빼기 1 첫눈 2019-10-02 1664
484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10 1665
4844 자본시스템이 산업시스템에 앞선다. 1 현강 2017-12-27 1665
484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7-30 1666
4842 동영상 강의를 보고... 1 다원이 2019-02-22 1666
4841 이심전심. 아제 2017-12-02 1667
4840 동적균형 큐브? systema 2017-12-06 1667
4839 유시민이 구조론적으로 비난받아야 하는 이유와 유시민의 복잡한 포지션 부루 2018-01-20 1667
4838 목적은 마음이 아니라..포지션이다. 아제 2017-12-28 1668
4837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을지로) image ahmoo 2017-10-26 1669
483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10-29 1670
4835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08 1670
4834 로봇 기술의 진화 ahmoo 2017-11-20 1670
4833 오우가. 아제 2018-01-12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