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인류의 적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6280765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10

인류는 고문당하고 있소.



일본은 도게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09360711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10

한국은 땅콩왕



안젤리나 졸리, 일본 입국 금지 운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n...0103710654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4.12.10

찌질하기는, 대차게 받아줄 생각은 못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2.10.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0.

실화니까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고소영 멋쟁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T_ENTER=R2 
프로필 이미지
눈내리는 마을  2014.12.10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10.
동건이, 군대 안간거, 고소영이가, 와이프로서., 희생하는겁니다.
인구는 직결총합 인데, 더이상, 정상부부는, 출산하지 않습니다. 

동건이는, 머리 숙이지 말고, 김지운 감독한테 가서, 새로 캐릭터 얻어서, 돌아가, 유오성파한테, 빚진돈 받아야 정답.


표범의 땅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610103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12.10

표범이 많았구나.

한마리라도 살아있다면...

만주지역에 사는 아무르 표범이던가.

개체수가 줄어 근친교배로 세대를 이어가기 힘들다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0.

함백산 표범발자국 사진을 못 봤군요. 

표범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주진우의 현대사 08회 2부 - 박근혜와 정윤회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8199 
프로필 이미지
락에이지  2014.12.10

지난주에 올린 주진우의 현대사 08회 1부 - 최태민과 박근혜 편에 이어 올립니다.

2부 역시 흥미진진?! 하군요.


방송 마무리를 1979년 당시 퍼스트 레이디였던 박근혜의 육성과 해철이 형의 '70년대에 바침' 으로 마무리하네요. 아! 이 센스.. 뭉클하네.



팀플레이만이 일본의 살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n...010371065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10

그러니까 팀을 잘 골라야지. 

언제까지 탈아시아 노선에 집착할 것인가?


구한말에 일본이 '중국놈들은 다 돼지다' 하는 식으로 

엄청난 반중국 캠페인을 했습니다.


당시 중국의 혼란한 상황과 맞아떨어져 설득력이 있어버렸다는게 낭패.

일본은 아직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일본을 버리고 

이제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주장하는 인종주의 관점일 수도 있다는 거. 

일본은 약해졌고 약한 일본은 미국의 관심사가 아닌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10.

'미국인들은 일본을 버리고 이제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


이 사실이, 우리 좌파들에게 릴까요. 이 엄연한 사실이. 알량한 늬덜의 팩트말고.



남군대(의무) 역린을 건드렸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0073906888 
프로필 이미지
눈내리는 마을  2014.12.10

한국서, 전 벌을려면, 2년 다녀오는게 당연한겁니다. 나이들어서, 애있어서, 할수 없다는거 다 핑계. 저렇게 떠들거면, 다녀오는게 낳죠. 미국도, 징병제일 적엔, 피하는 사람들 범죄인 취급했거나, 스스로 싫어서 자살내지 모의까지 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0.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은 직관적으로 알아채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쁘지요.

보통 사람은 존재론이 아니라 인식론을 쓰므로


1) 왠지 기분이 나쁘다.

2) 내가 기분이 나쁜건 타블로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3) 타블로는 학력을 위조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왠지 기분이 나쁜 이유는 타블로가 명문대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노벨상을 못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이야기의 기승전결 원리에 따르면

한국의 천재가 미국의 명문대에 쉽게 입학한다.>3년 만에 졸업한다.>노벨상을 받고 금의환향한다.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결정적으로 군대를 안 갔죠.


그렇다면 환상이 깨진 거.

미국 명문대는 대단한 곳이라는 환상.


자기 환상을 깼기 때문에 뭔가 재산을 잃어먹은 느낌.

누군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는 장면을 생중계 했는데  


가보니 누가 먼저 와서 똥싸놓고 갔더라 이런 기분.

미인을 짝사랑했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여럿이더라 이런 기분.


타블로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명문대에 환상을 가진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잘못되어 있고


타블로가 거기에 괜히 끼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 학교는 안 가는게 나았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10.

'그 학교는 안 가는게 나았다는 거죠. ' ㅋㅋㅋ정답시도때도, 없이, 남들이 묻는다고, 스탠포드 스탠포드한것도..그렇지만...

싸이때, 이상했던게, 그냥 말없이 다녀온거 (소송취하하고), 분명, 조언자가 있었다고 봅니다. 닥치고 다녀와라. 그냥 다녀와라. 역린은, 건드리면, 안되고, 달래거나, 대체재를 줘야함다.


저도, 아직도, 다시 영장 받는 꿈꾸는 판에...



찌라시의 출처는 청와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003370868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10

지금까지 나온 모든 찌라시는 청와대에서 나왔다는 건감?



권력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나?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justalive/220205641841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4.12.10

권력이 뇌를 변화시킨다는 말은 피상적인 관찰이고, 구조론에서 늘 말하던 바, 인간은 할 수 있으면 합니다.

틈이 있으면 비집고 들어가고, 휘두를 수 있으면 휘두르고, 범죄할 수 있으면 저지릅니다. 

또한 이는 엔트로피 법칙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게 에너지는 빈 곳을 채우며 퍼져가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안의 조현아의 경우는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이 자신의 안방이라 착각하고 휘두른 것이겠으나,

그것은 그녀의 안방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온 인류가 다 쳐다보는 장소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권력에 취하지 않으려면 눈 앞의 단기적인 반응에 대응하거나 그 곳으로 손 뻗으면 안됩니다.

꼴린다고 아무데서나 자위를 한다면 바바리맨과 다를 바 없죠.


자신의 행동이 인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사고 후 대처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전체를 보고 선제대응하여 이성에 의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본능을 단속하는 것이

근대 시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는 바 함부로 행동할 수 없게 되고,

세상의 연결을 보는 바 적극적으로 세상을 향한 의사결정을 하게됩니다.


맘대로 뻗어나가는 자신의 마음을 단속하는 마음수련이 아니라,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산과 강과 바다가 한데 어우려진 세상의 형세를 알아보는 깨달음이 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2.10.

어두우고 싶어서 어두운 것이 아닙니다. 빛이 없으니 어두운거지요.

범죄할 수 있어서 범죄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말고 모르니까 범죄하지요.


나를 볼 수 있어서 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안보이니 나만 보는 겁니다.

중요한 점은 그들에게 인류가 보이지 않고 빛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0.

원문이 좋은 내용이나 의사결정원리라는 핵심을 빠뜨렸소.

이런 식의 접근은 결국 권력은 나쁘다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권력이 문제가 아니고 의사결정시스템이 문제인 거죠.

권위적인 의사결정은 단기적인 성과를 높이지만 대신 리스크를 쌓습니다.


그 리스크는 확률로 존재하므로 보이지가 않죠.

재벌기업 열 개가 권위적인 방법으로 경영하면 그 중의 한 둘은 빠르게 정상에 오릅니다.


나머지 8개는 그냥 파산하는 거죠. 

이때 대중은 파산한 8개는 잊어버리고 성공한 한 둘만 주목합니다.


근데 이제 그 성공한 하나가 파산할 차례가 된 거에요.

그러나 파산시킬 수 없죠. 


재벌을 파산시키다가는 국가도 파산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즉 재벌의 방법은 지속가능하지 않지만 국가를 인질로 잡아버린다면?


이런 거죠.

그럼 민주적으로 경영을 하면?


10개의 기업 중 단 하나도 정상에 못 오릅니다.'

10개기업 전부 파산.


왜냐하면 시스템의 구성인자 중에 뛰어난 하나를 복제해야 하는데

복제가 안 되기 때문에 당연히 민주적으로 하면 기업이 파산하는 거죠.


기업의 사장이 사표를 내고 노조위원장에게 기업을 넘기면?

그리고 매년 노조위원장을 새로 뽑는다면?


당연히 파산합니다.

업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간혹 살아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과로사로 죽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초반에는 권위적으로 하다가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 시점에서 민주적으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초반에는 의사결정속도가 빠른 기업이 먹고

나중에는 리스크를 줄인 기업이 먹기 때문입니다.


IT는 초반이므로 잡스나 저커버그 같은 권위적인 개인이 주목을 받죠.

왜냐하면 그 사람의 방법을 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복제는 리스크를 증대합니다.

복제한다는 것은 몰아준다는 것이고 이는 다른 부분을 약화시킨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경영은 정점에서 정부와 충돌하게 되는데

정부와 기업은 적이므로 


정부가 기업을 죽이거나 기업이 국가를 말아먹거나 이렇게 됩니다.

정부가 하나의 기업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부는 리스크가 제거된 기업이므로 언제나 이깁니다.

정부가 언제나 이긴다는 것은 기업은 언제나 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기업은 죽습니다.

답은 초반의 벤처시대에 뛰어난 한 명에게 힘을 몰아주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민주적으로 방향을 트는게 맞습니다.

방향을 틀면 살고 틀지 못하면 죽습니다.


소기업은 조현아 같은 뻘짓을 해도 됩니다.

의사결정속도가 생명이니까요.


빠른 결정과 집행을 추구하다가 저렇게 된 거죠.

대기업은? 반드시 정치가 기업을 죽입니다.


국가가 폭주하는 독점기업을 죽이는게 

지극히 정상임을 깨닫고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히틀러든 나폴레옹이든 초반의 성공이 리스크를 높였음을 깨닫고

중간에 방향을 틀었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로 갔죠.


대개 초반에는 히틀러의 역량이 아니라 

뛰어난 부하들의 내부경쟁 때문에 히틀러는 묻어간 것이고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면 부하들이

'이게 다 내 덕이라니깐' 하며 말을 안듣게 되는데


그러면 점차 독재적, 권위적으로 가는 수 밖에 없죠.

롬멜이나 만슈타인 .. 전쟁또라이들이 찬양하는데 거짓입니다.


희대의 또라이들이고 완전 망친 애들입니다. 

이들의 능력이란 대개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거짓말장이죠.

롬멜이 아프리카에서 무리한 작전을 펼쳐서 독일의 숨통을 끊어놓은 겁니다. 


그들의 성공방법은 동료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묵살하고

자신에게 전력을 집중시켜 적의 판단을 뛰어넘는 허를 찌르는 거죠.


이런 식의 꼼수가 두 번 통할 리는 없죠.

결국 히틀러가 부하들의 권력을 빼앗고 직접 챙기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사가들은 부하들이 잘 하고 있는데 히틀러가 말아먹었다고 기록하지만

이건 전부 만슈타인의 거짓말이고 실제로 독일은 그때 이미 망해 있었습니다.


결론 .. 권위적으로 성공하니까 계속 권위적으로 가다가 망했다는 원문은 거짓말이고

민주적으로 성공했는데 망하니까 권위적으로 가서 조금 버텼다가 정답입니다.


히틀러의 초반승리는 독일군 내부가 민주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망했는데 권위주의로 패망을 늦추다가 더 망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면 민주적으로 방향을 트는게 맞다고는 해도,

오너 자체의 의사결정 구조도 그렇고, 기업의 의사결정구조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 방향으로 의사결정구조가 정착되고 나면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혹은 내부모순으로 붕괴될 때까지 내달리는게 구조의 원리일거 같거든요.

방향 전환이 어렵단거죠. 


경험상 아직 의사결정구조가 바뀌는 예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게 과연 가능할까?'싶네요. 

물론 전에 말씀하셨던 창업1세대의 의사결정조직 즉 최측근은 왕이 그들을 변방으로 보내어 한자리씩 주는 방법을 쓸 수는 있겠으나, 최측근만 문제가 아니라 그 하부조직 전체가 상부의 독재구조에 맞춰져 있는데 그게 바뀌지 않을거 같거든요. 맨날 일방적인 명령을 집행만 하던 사람들이 민주적으로 바뀔 수 있는가 문제죠. 서서히 물갈이라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고요.


애플의 경우 잡스가 쫓겨나든 죽던 하는 방식으로만 방향전환이 가능해졌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팀쿡이 독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자연에서 다양성 확보가 이런 경우에 유효하다고 보는데요. 특정 환경에서 자기 역량을 다해버리면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거죠. 1세대가 일궈놓은(바꿔놓은) 터에 2세대, 3세대로 교체되며 환경과 함께 변화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식물처럼 천이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군집의_천이과정.gif





첨부


일왕 생일 축하 행사를 왜 서울 한복판에서 할까?

원문기사 URL : http://slownews.kr/34577#comment-7642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4.12.10

나름 팩트를 전한다고 쓴 기사.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패전국이죠.
범죄가 분명히 드러난 자가 내 집에 와서 하는 모든 행동은 주인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게 당연한 이치죠. 행사의 주최가 설사 외교관이라 하더라도요. 성폭행범이 죄에 대한 보상을 하지도 않은채 꽃을 보낸다고 받을텐가요?

피해자 마인드가 아니라, 한국은 피해자가 맞아요. 그건 여전히 유효하고요.

팩트만 따지면 오류를 저지릅니다.
사실대로 말하는게 겉으로만 사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팩트를 따지기 이전에 외교의 역학관계부터 따지고 사안을 판단해야 합니다.



내시모임 실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920211250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진돗개를 매우 고문하랍신다!!!!!



조현아 억울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18450707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닭 앞에서 닭짓한 죄로 닭 맞을 매 덤으로 맞네.

그래도 징역 10년은 피할껴. 


근데 닭은 언제 물러날꼬?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12.09.

보직은 물러나지만 직위는 그대로니 그냥 놀면서 월급받아가는거죠.

언론플레이용으로 '보직해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2.10.

조현아가 억울한 점은

지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했을 경우 신분이

임원인지 단지 승객일뿐인지 자신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 부터

아무도 친철하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죠.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 알려주고선 왜 혼내키냐고..ㅠ.ㅠ



웨어러블은 일단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p;bbsid=2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컴퓨터의 다음 상륙지점은 자동차로 판명됨다. 


1) 운전자는 목적지를 사전에 입력한다.

2) 목적지가 같은 인근의 전기차를 탐색한다.

3) 목적지가 같은 전기차끼리 연결하여 기차를 만든다.


고속도로에서 이 기능을 쓰면 전기차가 전기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듯.

혹은 앞에서 끌어주는 기관차를 5분마다 운행하고 요금을 내고 달라붙어서 가는 방법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09.

bingo!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2.10.

아 제발 요금내고 달라붙어서 가고 싶어요..



친일파들이 일본을 즐겁게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아베 지지율만 견고해지는구만. 



여객기 진상들

원문기사 URL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r=FACEBOOK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비행기로 매우 패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2.09.

호텔에도 그렇고, 음식점에도 그렇고, 술집에도 그렇고. 진상들 꽤 있답니다.

세상에는 정상이 아닌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09.

열등감 때문이죠.

하나는 부모덕으로 성공한 자들.. '니들 속마음으로 나를 경멸하지' 이런거.

하나는 아부로 성공한 자들.. '니들도 내가 과거에 했듯이 아부해바' 이런 거. 


이런거 해결하려면 귀족문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대표적인게 팁 문화.. 매너를 지킬수록 대접을 받는 문화.


근데 귀족문화도 그닥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인간들은 이래도 탈 저래도 탈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2.09.

어려서부터 네 옆에 있는 친구들이 다 너의 적이고 네가 공부로 그들을 이겨서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교육을 십몇 년을 받고 살았는데 이 정도 하는 것도 선방하는 거라고 봅니다.



일개 승객이 비행기를 돌린 사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66/newsview...909150613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그 항공사 비행기 무서워서 누가 타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2.09.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4251620


사무장 말이 맞았고 난동부린 조현아를 내쫒았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2.09.

"대한 항공 조 부사장이 진짜 인간적(?)이었기에 망정이지 

비행중에 "내려"라고 했으믄 어쩔뻔 했나?"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2.09.

비행기는 후진 없다!---뒤에서 끌어야 한다!!



유리는 이미 깨졌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91048121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거짓 - 유리는 살짝 금이 갔을 뿐 깨진 것이 아니다.

진실 - 금이 간 유리는 이미 깨진 유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12.09.

닭장이 생각보다 튼튼하네요.

금방 무너질 것 같아도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면

닭장 옆에서 빌어 먹고 사는 놈들이 자기가 살기 위해서 도와주는 형국이고...



왜 그랬을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418120535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9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구조론적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09.

제가 월급 200만원을 받는다면 제 1달의 구조는 200만원입니다. 입금 200만원에 소비 얼마하는 식으로 구조가 최적화 돼있다는 말이죠. 


어떤 사업가가 순 자산 200억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200억을 일정기간 동안 보유하고 굴릴 수 있는 각종 사회적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됩니다. 돈의 가치는 한 인간이 가진 사회적 구조의 가치를 보여주는 결과적 상징성을 가지고 있죠. 쉽게 말해 200억을 굴릴 능력이 있다는게 중요하지 200억의 유무는 별 의미가 없는 겁니다. 혹은 자신에게 연결된 경제의 통로가 200억이라는 말.


그래서 부자의 2세들이 얼마 못가죠. 그들은 돈만 받고 구조를 잘 못받거든요. 물론 요새는 2세 수업이라고 해서 나름 지키는 꼼수를 만들긴 하지만.


로또 당첨자에게는 200억의 원인이 되는 사건에 당첨된게 아닙니다. 200억이라는 결과만을 취한거죠. 그 구조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행복만 추구하다가 결국 불행해지는 사람들처럼. 


도박판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200억의 구조를 세팅해놓고 때를 기다려야죠. 확률은 배신을 안하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5]하루   2014.12.09.

적극적 의사결정의 부재. 


200억원에 대하여 생각해 본적도 없고, 더군다나 자본의 결에 따라 운용하여야 하는데

그런것들에 대하여 의사결정해본 적이 없음.


더군다나 주변에 충고를 해줄만한 친구도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2.09.

로또에 당첨되면  숨어서 문고리 삼인방만 만나야함.

직장유지, 결혼관계, 가족관계가 현상태로 지속되어야함

그럴려면 최소한 몇년간은 그 돈을 쓰지 말아야


다른 방법은

200억에 맞춰 나를 바꾸고, 가족, 친구, 세상을 바꿔야 가능한데

이념의 부재로 불가

고로 100%의 확률로 나를 망쳐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쪽으로 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12.09.

큰 돈을 감당할 만한 하부구조가 없는 상태에서 돈벼락을 맞고 골로 간 거라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09.

로또 당첨은 특별한 일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특별한 사람임을 입증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 방법은 최악의 나쁜 주식을 샀는데도 기적적으로 오르는 거죠.

그래서 일부러 나쁜 주식만 딱 골라서 사는 것입니다.


가장 멋진 것은 4전 5기죠.

네번 주식으로 털리고 다섯번째 기적적으로 대박을 맞는 홍수환 그림. 좋네.


그래서 다섯번 주식을 말아먹은 거죠.

그러나 아직도 7전 8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전설을 쓸 찬스는 있는 거죠. 


결국 8번 말아먹게 되었지만, 그래도 꿈의 11전 12기를 확인하지 않고 그만 둘 수는 없죠.

11번 말아먹은 다음 선물에서 왕창 한 번 더 말아먹게 되었죠.


결론.. 그는 전설을 쓰고 싶었다는 거. 즉 인류의 의사결정 중심에 서고 싶었던 것.

복권 당첨은 시시해.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인류의 중심에 서고 싶은 것임.


그네도 마찬가지 심리입니다.

그네는 최악의 3인방을 문고리로 삼았지만 


아직 4전5기와 7전 8기, 그리고 11전 12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본격적인 말아먹기는 시작도 안 한 거죠. 


좋은 사람 골라 써서 훌륭한 정치 한다고? 그거 누가 못해?

최악의 사람만 딱 골라 썼는데도 


영세교 최태민 신의 은총으로 훌륭하게 되는 그림 좋잖아.

세월호가 자빠지고 인사참사가 일어나고 지지율이 폭락해도


마침내 기적적으로 다시 야당 짓밟고 올라서는 아베그림 좋자나. 

아베아베 바라아베. 말아먹을수록 지지율 올라. 이러고 있을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2.09.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인류의 중심에 서고 싶은 것임.?

------------------------------------------------------------------

인류라는 용어대신에 세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복권말아먹은 사람이나, 그네나, 땅콩부사장이나 그들에게 인류라는 개념이 있을까요?


인류라는 개념이 있다면 이미 대승이죠. 그들에게는 '나'라는 소승개념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인류가 개차반이 되던말던 내알바 아니고 그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력(천동설)을

만들고 그 중심에 서고 싶은것만이 진정한 욕망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12.09.

인간의 본능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니시온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09.

인간의 직관이나 본능은 막연한 거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복권당첨자는 세력을 이해할 수준도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무의식 중에 뇌가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뇌의 기계적인 반응을 따라가다보면 이미 거덜나 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2.09.

사람의 본성에 관한한, 돈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

200만원 가진 사람에게 200억원이 주어진다고 해서 갑자기 인간이 달라지지않죠.

이 사람은 200만원짜리 피래미 사기꾼으로 조금씩 망해가고 있었는데,

200억원이 주어지는 바람에 망쪼에 가속이 붙은거죠.


망할 사람은 어떻게든 망합니다.

로또당첨금을 주변 사람들에게 마구 뿌려대는 이유는 적절한 투자를 조언할 동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을 가두어 제어할 수력발전소가 없어서 그대로 방류되는 것과 같죠.

200억이 있어서 망한게 아니고, 원래 망하던 사람이 200억때문에 크게 망해서 뉴스에 얼굴이 난 것 뿐.





맛 없는 맥주 문제 해결의 정답은?

원문기사 URL : http://m.newsfund.media.daum.net/project/13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2.08

거짓 - 한국의 맥주는 맛이 없다.

진실 - 한국의 맥주는 종류가 없다.


사실 한국의 맥주는 맛있습니다.

왜 맛있는가? 소비자가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입맛은 속일 수 없죠. 

그렇다면 왜 수입맥주가 많이 팔리는가?


한국의 맥주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맛이 없는게 아니고 맛은 있는데 종류가 많지 않은 거죠.


왜 종류가 많지 않은가?

법률로 막아놨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맥주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 거죠.

그렇다면 해법은?


1) 맥주의 주세를 폐지한다.

2) 아무나 맥주를 만들어 팔게 한다. 


답은 있습니다.

실천할 배짱이 없는 것 뿐. 


재벌맥주회사에게 맛있는 맥주를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그들은 이미 맛있는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치만 해도 종류가 수십가지인데

서너가지 밖에 안 되는 국산맥주를 두고 맛타령은 넌센스입니다.


맥주는 술이 아니고 음료인데 주세를 매기는건 말이 안 되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겁니다. 


맛의 90퍼센트는 개성입니다.

색다른 향을 풍긴다면 그 향만으로 이미 맛있다는 거죠.


그러므로 다양성이 절대적입니다. 

음식의 풍미라는 것은 다양한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흥취입니다. 


음식맛을 즐기는 방법은 

참치의 여러 부위를 골고루 비교하며 먹어보는 것입니다. 


그냥 스테이크 하나만 내놓고 맛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음식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피아노가 좋은 악기인 이유는 줄이 많기 때문이고

해금은 줄이 둘 밖에 없어서 인기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