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민증세도 아니고 그냥 서민 괴롭히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700/newsview...406310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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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4

박근혜 찍은 할배들 후회하고 있을지 궁금하오. 

북한 담배 밀수해서 피는게 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04.

두 달치를 사재기 해놓고 지켜보고 있슴.50대 이상의 저소득 근혜 지지자들 여전히 충성할 지.^^



창의성의 신화

원문기사 URL : http://www.itnews.or.kr/2015/01/%EC%B0%B...%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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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대강 맞는 말이오. 구조론과도 맥이 통하오.


 

1) 유레카 신화.. 필자가 노상 강조하듯이 창의성은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그리고 동양의 공자니즘과 노자니즘, 석가니즘에서 나오는 것이지 유레카는 없소. 창의성은 창의성의 자궁에서 나오는 것이오. 자궁은 공자와 노자, 석가에 있소.

 

2) 별종은 없지만 별도그룹은 있소. 창의성은 족보가 있고 팀이 있소. 그러나 그 팀은 소승이 아니고 대승이므로 별종은 아니고 별도그룹이오. 일단 인구가 많으면 창의성이 있소. 그리고 왕이 많아야 하오. 창의성은 별종이 아니라 그룹, 인구, (의사결정권자)의 절대 숫자에서 나옵니다.

 

3) 창의성은 족보에 의해 일어나므로 개인의 전유물이 될 수 없소. 그러나 그룹의 전유물은 될 수 있소. 특정그룹이 독식하는 수가 있소. 그 그룹은 어떤 교수와 그 교수의 제자들로 된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그룹일 때도 있소.

 

4) 전문가들은 툴을 쓰기 때문에 창의할 수 없소. 창의는 에너지 낙차에서 나오므로 구조론처럼 외곽에서 찌르고 들어오는 것이오. 그러므로 구조론도 주류 학계와는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오.

 

5) 인센티브로 돈을 주면 돈을 다 쓸때까지 창의하지 않는게 당연하오. 잘 나가다가 투자받으면 망하는 벤처 많소.

 

6) 최고의 팀이 창의한다는 것은 역시 구조론에서 다루는 바.

 

7) 구조론은 마이너스이므로 플러스인 브레인스토밍이 안 되는건 당연.

 

8) 창의력은 상호작용에 의해서 곧 모순과 충돌과 대결에 의해서 얻어지오.

 

9) 마이너스이므로 제한이 반드시 필요하오.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거.

 

10) 세상이 구조론을 쉽게 받아들일 리가 없는 것과 같소. 다음 단계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인간은 절대 현 단계를 받아들이지 않소. 즉 인간은 어떤 그것이 아니라 그 다음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오. 역시 구조론과 같음.



ufc 182 라이트 헤비급 홀쭉이 vs 통통이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IFfEkRkHM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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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5.01.03

vs.JPG

내일 기대 되는군요.

도전자가 좀 더 독기가 올라 보이는데 결과는 어떨지.



유기농 재배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view.php?ArtNo=11752&Reply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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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농약 치지말고 콜라를 치라는데

잎이 시들어버리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5.01.03.

콜라..무시무시하군.

거의 락스 수준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5.01.03.

콜라의 당분이 진득하게 굳으면서 진딧물을 움직이지 못 하게 해서 죽이는 효과일 듯.
물엿도 물에 희석해서 진딧물에 뿌리고 굳으면서 죽이는 방법이 있소. 

주말농장이나 화분에 이용하는 방법이오.

하루 지나서 헹궈주면 되오.



검사가 죽은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824/news...220100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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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무슨 염치로 검사가 상을 받냐.. 최민수의 일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04.
효재는 그때, 동시에 촬영 거부를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겠죠...
갑과 을은 언제나 바뀌는 그 모순 때문에...
한 순간이 언젠가의 인생을 움직인다는 것을....


RTM 100

원문기사 URL : http://www.dearchitect.nl/nieuws/2010/12...erd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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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아이디어 좋소.


http://storyball.daum.net/episode/8325



차별범죄는 징역형으로 다스려야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09304.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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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인간이 아니라고 스스로 자폭한 자는 교도소로 보내는 수 밖에 없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4.

자기 집-구석 앞에서 당하면 화들 잘 낸다구--때론 자기 배도  칼로 가르지 !! 근데  찌질이들이 대략, 새누리당 만세여 ㅎㅎㅎ



오바마가 그네를 때리는 방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67/newsview...31101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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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영삼이도 클린턴의 영변폭격 명령에 된통으로 한 번 당했죠.

오바마는 박그네가 미우면 정은이를 때립니다. 



그닥 믿음은 안 가지만

원문기사 URL : http://m.vonvon.me/qui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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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3

심심풀이 좌뇌 우뇌 테스트.. 한 문항 답을 바꿨더니 왕창 다르게 말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5.01.03.

반반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5.01.03.

으윽 ..당했다. 결과를 보잤더니..

뭐 계정등록을 하란다.싫어 안해~

 

요즘은 좌뇌우뇌보다 상뇌하뇌가 유행이라더만..

뇌들이 고생 좀 하겠다.

 



박근혜가 못해서 다행인 것들

원문기사 URL : https://estima.wordpress.com/2014/12/31/obama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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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박근혜가 어느날 갑자기 미쳐서

이런 짓을 흉내내기 시작하면 우리는 전부 오버이트에 대비하여 휴지를 챙겨야 함다.


박근혜가 이런거 안해서 참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런거 하는 대통령을 우리는 필요로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2.

미국이란 나라가 저런건 참 부럽습니다.

저런행동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하는 대통령을 우리 살아 생전에 볼 수 있을까요?

물론 대통령만 그런다고 되는건 아니고 우리전체가 바뀌어야 되겠지만요.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저런 소탈한 모습도 좋지만 비주얼적으로도 좀 멋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갖고 싶습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오바마 잘 생긴편인데다가 키크고 체격좋고 농구도 참 잘한다는데 헬스도 매일하고.

이명박은 그런면에서 최악.. 한국인의 자존심을 구겨놓았음. 닥그네도 마찬가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2.

노무현 대통님이 좀 했죠!  하지만-언론의 왜곡/ 등신들의 조롱/ 할배.할매들의 무지 ㅋㅋㅋ

하지만, 이런 놈들이 존경하는 것 =따로 있어요

뒷 돈 쳐먹는 놈들을 존경하죠!! 개기름도 줄줄 흐르는 놈들이 이들에게 존경 받아요!!

양심선언 하면---> 그 분을 때려 죽이는 나라! 배신자라고==ㅎㅎㅎ

궁민들 모두가 깡패 집단 속에 들어있는 게=빵게 들잉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3.

아무 반응이 없어서 안습이었지만 박할매도 비슷한 걸 했었죠.

예를 들어 여름휴가 갔다가 나뭇가지 집어서 백사장에 글씨 쓰는 머 그런 거...


그리고 그런 사진이 나올려면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문화 자체가 존댓말 없는 평등문화여야 하는데 우리는 거기에서 안습....

청소원과 하이파이브하는 사진같은 것은 원천적으로 나올 수가 없는.....

그리고 피트 수자 같은 걸출한 포토그래퍼가 있어야 하는데 거기서 또 안습.....



종북녀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20401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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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자기네 조국에 퍼준다는데 이 시점에 어버이 연합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02.

또라이들!! 확- 밟아삐라!



독도에 대한 오해

원문기사 URL :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0%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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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독도문제 중의 중요한 부분은 

우산도독도로 이름이 바뀌는 과정이 애매한데 있습니다


이는 독도가 나무가 자라지 않는 무인도라서 울릉도 사람이 독도(禿道)라 불렀는데

조선시대에 공도정책으로 울릉도가 비워져 있을 때


전라도 사람이 울릉도에서 원시림을 벌목하여 배를 짓는 조선업을 하고 있었던 이유로

전라도 사람이 을 사투리로 이라고 발음한다고 해서 돌섬독도라는 


잘못된 추정이 와전된 것입니다. 이건 가짜입니다

당시 독도를 독도라고 한 이유는 울릉도에 사람이 정착하면서 


단순히 무인도(정확히는 나무가 없는 대머리 섬)라서 독도禿道라고 한 것입니다

당시 전라도 조선업자는 울릉도에 정착하지 않고 여름에 와서 배를 짓고 


가을에 다 지은 배를 타고 돌아가는 식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독도와 울릉도에 거주민은 없었어도 


어부와 벌목업자, 조선업자에 의해 왕래는 꾸준히 했습니다

독도의 원래 명칭은 우산도이고, 禿道는 조선왕조 말기에 울릉도에 육지사람이 이주하면서 


무인도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며, 돌섬이라는 뜻일 수 없는게

돌섬은 울릉도 주변에도 많고 전국에도 많기 때문에 그게 지명으로 특정되는 이름이 아닙니다. 


돌섬 아닌 섬이 어디에 있냐고? 조그만 섬은 다 돌섬이지. 오륙도도 돌섬이고.

그러나 독도와 같이 머리가 벗겨진 대머리 섬은 동해바다에 독도 하나 뿐입니다.


머리가 벗겨졌다는 것은 적어도 머리가 있다는 뜻인데 

부산 태종대 앞바다의 오륙도와 같은 아주 작은 돌섬은 아니라는 거죠.


구한말에 독도 이름이 다시 정해질 때는 전라도 조선업자도 떠났고

이런저런 이유로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가 독도를 석도石島라고 잘못 표기한 거죠


禿道는 조선왕조 기록에 여럿 나오는 섬 이름이지만 

독도獨島는 왕조실록의 어떤 기록에도 없는 완전 생뚱맞은 이름입니다. 


이 때문에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이름을 급조했다고 시비하는 거.

아마 조선 정부에서 나온 사람이 울릉도 사람에게 독도의 섬 이름을 물었을 거고


울릉도 사람이 독도라고 대답하니까 왜 독도냐고 물었을 거고

울릉도 사람이 이전에 전라도 조선업자가 울릉도에 왕래했다고 말했을 거고


그걸 듣고 조선 정부 조사관이 전라도 사투리 좀 안다고 제멋대로 추정해서 석도라고 보고했는데 

독도라는 이름이 버젓하게 있는데 석도라고 할 수 없으니 


한자로 쓰려고 어물쩡 독도獨島라고 이름붙여버린 거죠. 

일본은 독도를 과거에 송도라 했다가, 요즘은 죽도라고 하는데 


독도에 소나무도 없고 대나무도 없습니다. 

송도도 전국에 많고 죽도도 전국에 많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은 전국에 여럿이고

죽도는 포항 죽도시장 뿐 아니라 충청도, 전라도에도 있습니다.


禿道도 전국에 많은데 독도獨島는 없습니다.

더 중요한건 독도가 진짜 禿道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머리 섬이라는 거죠. 



독도.jpg


독도禿道는 제주도에도 있습니다. 

남사록, 탐라지, 남천록, 남환박물, 탐라지초본에는 모두 문섬을 독도라고 써놨습니다.


대머리를 민머리라고 하듯이 맨대가리라 해서 문섬, 한자로 옮기면 독도.

근데 동해바다 독도와 닮았지 않습니까? 


완전 대머리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대략 푸틴 정도로 대머리로 쳐줍니다. 

독도는 무인도 혹은 바위섬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나 돌섬은 아닙니다. 


토공(土貢)은 여우가죽·삵괭이가죽·잘·족제비털[黃毛]·상어·자리·모시요, 약재는 호라비좆뿌리[天門冬]·겨우살이풀뿌리[麥門冬]·방풍(防風)·오징어뼈·도아조기름[島阿鳥油]·대추이다. 염소(鹽所)가 1이다.【현의 서쪽 독도(禿道)에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 전라도 옥구현 조항

 


보시다시피 전라도에도 독도가 있었습니다. 

왜 이게 중요하냐 하면 송도, 죽도, 독도 이런 이름은 


정부의 공식지명이 아니라 지방사람이 상투적으로 부르는 이름입니다.

앞산, 뒷산, 남산이 공식 이름이 아닌 것과 같지요.


서울 남산도 진짜 이름은 목멱산입니다.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이므로 중앙에서 부여된 공식 이름이 붙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제주부를 설치했으므로 중앙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그러나 독도는 중앙에서 부르는 이름은 우산도이고 지방명은 독도(禿道)인 거죠.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라고 하는게 우리 입장이므로

송도, 죽도, 독도禿道 등 지방에 흔한 섬이름의 관례를 따르는게 맞죠.




황당한 출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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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미국이가 양심을 회복해야 할텐데.

문명인 되기 멀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1.02.

20만 달러, 한화로 2억 2,090만원.........



파부침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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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배는 침몰하고 밥솥은 깨졌다.. 말을 해도 꼭 망조들 말만 하는구나. 

배가 침몰해서 좋냐? 밥솥이 깨져서 좋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2.

말을 해도 꼭 그렇게 재수없이 하니 외아들이 비명에 가는 거 아님?


밥솥 깨지는 건 그렇다치고 세월호 침몰로 생떼같은 아이들 다 죽은지가 만 1년도 안 되었는데 배가 침몰하니 운운하다니...

노망이 들었나??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쳤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21207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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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신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 너는 틀렸다."


자식이 부모를 믿거나, 부모가 자식을 믿거나, 혹은 친구를 믿는다고 할 때의 믿음과

종교인의 믿음은 완전히 다른 의미, 아니 정반대의 의미.


믿지 않는 것을 두고 믿는다고 말하는 거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1.02.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왜라고 묻고 또 왜라고 물으면

신은 없다.

왜라고 물었는데

끝까지 답이 나오지 않는 물음은

그것이 진리이고

그것이 파라다임의 전환이며

그것이 신의 또다른 모습 '완전성'일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1.02.

신을 죽이는 방법,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나보다 먼저 태어난 글은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최후에 의심이 들지 않는 것이

신의 문구 즉 진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1.02.

외우기 힘든 것을 중얼거리며 외우듯이

믿을수 없는 것을 중얼거리며 힘들게 믿습니다.


억지 암기는 시간을 두고 사라지듯이

억지 믿음은 시간을 두고 존재를 사라지게 만듭니다



안철수가 유일하게 잘 한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77/newsview...21210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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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안철수 유일하게 잘한건 

본인 등신인증 하나는 확실히 해준 거.


거듭 말하지만 중도는 환상입니다. 

중도란 진보든 보수든 확실하게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오면 가담하는 포지셔닝입니다.


중도에게 일정한 역할을 주는 쪽에 표를 던지는게 중도라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인간은 두 가지 전략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1) 선점전략.. 먼저 자리잡고 텃세부리는 작전.

2) 관망전략.. 일단 지켜보다가 선점한 기득권 세력에 안티를 걸어 흥정하는 작전.


진보나 보수는 선점전략을 쓰는 자들이며 중도는 관망전략을 쓰는 작전입니다.

그런데 중도가 누구에게 흥정을 붙을까요?


진보든 보수든 흥정이 된다 싶은 집단과 흥정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도자가 그 집단을 완전히 장악해야 중도파와 흥정이 되는 것입니다. 


강한 내부적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노선을 어떻게 해서 집권한다는 전략은 망상이며 먼저 내부를 단속한 다음 


외부세력과 흥정을 해서 집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부를 단속하려면 본인이 흥정꾼이 되면 안 됩니다.


본인은 신랑감이나 신부감이 되고 

중도파 중매쟁이를 흥정꾼으로 삼아야 하는 거죠.


중간에서 흥정이나 하겠다는 안철수 무리는 절대 집권할 수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의사결정하고 자신이 결과에 책임지겠다는 자가 집권합니다. 


이제는 강한 야당으로 갈아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

강하게 세를 결집하면 몽의 무리에 의해 흥정은 자연히 붙게 되어 있으며 


제 입으로 흥정을 떠드는 후단협은 새 된다는 말씀. 

흥정하지 말아야 흥정이 되는게 세상의 이치.


흥정하겠다고 나서는 순간 모든 흥정이 다 깨어지는게 세상의 이치.

흥정하겠다고 나서다가 망한게 안철수 정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2.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안철수 눈치보는 사람은 누가 되었건 지지하지 않을거임.....



노동은 기계가 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209210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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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사람은 관리만 하는데 남녀구분이 무슨 소용?

요즘은 건설현장에도 근육의 힘으로 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트럭 핸들 돌리기가 빡셌는데 요즘은 다르죠.

한국은 택시기사고 버스기사고 아파트 관리고 다 남자인게 신기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02.

http://sgsg.hankyung.com/apps.frm/news.view?nkey=4966&c1=01&c2=01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통적으로 어느 한쪽 성이 절대적 우세를 보이는 직업군을 유지하자는 건 아닙니다.


어느 집단이건 남녀가 일정비율로 섞여있을 때 가장 효율적이 되고, 반면 남자만 혹은 여자만 모아 놓으면 집단내 갈등 조절에 어려움이 있으며 그 결과 효율도 떨어집니다.


군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여군 도입 초기에는 전쟁이 생겼을 때 남자가 여자만 구하려고 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최적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군대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점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새로 생기는 문제도 받아들여야 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2.

    천만의 말씀.. 남자와 여자는 같습니다. 


 "모든 문화에서 여자는 부유하고 야심적이며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반면 남자는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모든 문화에서 남자는 부유하고 야심적이며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여자 또한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여자를 자기 부하직원으로 뽑지요. 남자와 여자의 선택은 완전히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02.

제가 링크를 걸 때 다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제가 해당 링크를 걸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넷째,공간 변형이나 공간 지각 능력에서 남녀의 차이가 뚜렷하다.
예를 들어 길을 찾아갈 때 남자는 지도에서 특정 지점의 좌표를 확인하는 반면 여자는 그 옆에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한다.

동렬님 말 듣고 링크를 자세히 읽어보니 잘못된 전제를 바탕에 두고 연구한 결과가 많은걸 알 수 있네요.


어쨌던 제가 원래 하려던 말은 남녀가 느끼는 관계의 원의 크기가 다르다는 겁니다.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능력도 다르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2.

제가 말한건 농담입니다.


남녀는 분명 여러가지로 다릅니다.

그러나 이성적 선택은 같습니다. 전략은 같다는 거죠.


문명사회의 남녀를 구분하는 문화가 없는 순수한 상태라면 

남자도 부유하고 야심적이며 나이많은 여자를 따르게 됩니다. 그게 모계사회.


글고 여자도 부유한 선진국은 점차로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남자를 선택합니다. 


한국 여자들이 예쁘고 정숙하고 젊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그런 남자 아이돌 스타하고 맺어질 확률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 남자가 현실에 없잖아요.   

딱 하나 있는게 차승원. 박창진 사무장도 괜찮던데. 



재벌집착증 이제는 치료할 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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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재벌 1세.. 첩이 10명, 자식이 20명

재벌 2세.. 20 대 1의 경쟁률에 소수 생존자는 경쟁력 유지.

재벌 3세.. 경쟁없이 소황제로 무임승차, 멸망직전.


한국 재벌은 그동안 굉장히 많이 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첩이 두어명 밖에 없어서 자식을 적게 낳은 결과로 경쟁효과 무산으로 멸망.


그리고 이제 재벌은 첩도 없고 자식도 없고 등신불만 남아서 가망없음.

전문경영인 체제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사회의 우경화는 괜찮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442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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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2

친일파 윤서인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군.



박근혜 아웃

원문기사 URL : http://www.hktimes.kr/read.php3?aid=1420106101616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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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01

그래프를 보면 추세적으로 밀렸소.

이건 사생활이 공개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레임닭 현상.


view_img.jpg


통진당 효과도 3일천하로 끝.

국민은 대체재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대선 이후 누적된 국민의 스트레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