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477 vote 2 2017.07.13 (18:07:48)

http://www.etnews.com/201211200236


검색하다가 발견한 기사. 

사건으로 보는 게 구조론입니다.


이렇듯 구조론적인 사유는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단지 수박 겉핥고 말 뿐이며 깊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단서를 찾지 못 했기 때문이지요.

사건으로 보는 눈을 얻으려면 매개변수를 알아야 합니다. 


의사결정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의사결정비용의 문제에 따른 방향성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생물의 진화도 우연이 아니라 방향성이 있으며

정치의 개판도 우연이 아니라 방향성이 있으며


안철수처럼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한삽질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문재인처럼 방향을 잘 잡으면 무한승리모드에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그건 원래 안 되는 거에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4829
1139 팔푼이들을 제압하는 방법 김동렬* 2012-10-21 3506
1138 생각의 정석 116회 오세 2016-03-05 3506
1137 불佛은 붓이었다. 2 김동렬 2017-08-28 3506
1136 확률의 의미 image 2 이금재. 2021-05-12 3511
1135 지난 정모 준비 메모 담 |/_ 2013-04-24 3513
1134 눈치의 구조. 4 아제 2014-07-16 3513
1133 중국의 한반도 따라하기. 눈내리는 마을 2015-02-12 3515
1132 [시론담론] 예술적 사고를 통한 혁신의 방법론 image 2 ahmoo 2015-10-13 3523
1131 머신러닝과 구조론 - 3. 강화학습과 자율주행 1 이금재. 2021-07-25 3523
1130 과학에 대한 재미있는 통찰 7 김동렬 2014-08-12 3525
1129 의사결정 회피의 결과 김동렬 2014-02-27 3526
1128 아슐리안 돌도끼 김동렬 2017-03-27 3529
1127 이상적인 친구의 숫자는? 7 파란하늘 2014-03-25 3530
1126 메신저 sns 콘텐츠 커머스 1 김동렬 2015-12-04 3530
1125 멍청한 소리 image 2 김동렬 2017-12-19 3530
1124 생각의 정석 16회 1 오세 2013-10-23 3532
1123 답에서 문제 찾기 image 김동렬 2015-07-06 3532
1122 아는 사람의 딜레마 2 김동렬 2014-07-22 3533
1121 생각의 정석 134 김일성 훈장 1 김동렬 2016-07-04 3534
1120 리처드 도킨스의 권력놀이 1 김동렬 2016-11-01 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