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한국이의 스트레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5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06

한국이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과거에는 미국, 일본, 유럽 따라하면 장땡이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통하지 않는다.

IMF 때는 허리띠 조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단식을 해도 안되는 상황이란다.

한국이의 손에 마이크가 주어졌다. 노래 한 곡조를 뽑아야 어색하지 않은데 생전 해본적이 없어서 얼굴만 붉힌다.



오빤 좀비스타일

원문기사 URL : http://www.downvids.net/wth-viva-la-raza...ml#AddBlog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6
이거우끼주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1.06.

ㅋㅋ 말춤의 파급력이 쎄긴 쎘구나.



아무도 모르는 게임

원문기사 URL :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215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6

이런 기능이 있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1.06.

헐 ~ 몰랐네.



패션쇼 정치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6

아니 유권자를 우습게 봐도 정도가 있지

새정치 패션쇼 몇 번 하면 국민이 헤까닥 넘어갈줄 아는 군상들이라니.


안철수 새정치타령은 패션쇼 하면 바보 국민이 넘어온다는 거.

그게 하도 가관이라서 구경이나 하자는 거지 거기 넘어갈 바보는 국민 중에 없습니다. 


국민이 지켜보는건 권력의 창출입니다. 힘있는 권력을 만들어 내는가.

원할하게 돌아가는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가입니다. 


왕이 관료를 지배하기 위해 측근들에게 특권을 주면 전체주의, 부패로 가는 것이며

왕이 분권화해서 귀족을 양성하고 다시 국민과의 직거래로 귀족을 견제하면 민주주의로 갑니다.


여기서 탈권위, 분권화, 민주화로 가면 언뜻 보기에는 마냥 민주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필연적으로 귀족이 발생합니다. 민주주의는 기대한 만큼 민주적이지 않습니다.


집단의 의사결정원리에 의해 귀족은 가만 놔두면 저절로 생깁니다. 

그 귀족은 정동영,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같은 계파수장이나 목소리 큰 놈인데 


국가단위로는 재벌입니다. 민주주의란 일반당원에게 권력을 줘서 계파수장을 견제하는 것이며

일반국민에게 권력을 줘서 관료와 재벌, 군부, 교장, 교회와 같은 


자연발생적 귀족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근데 민주주의를 할수록 귀족이 생기는게 

자연법칙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귀족이 생겼으니 민주주의 아니자나 하는건 미친 거.


귀족이 생겼으니까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냥 귀족을 싹쓸이 한다는 발상은 공산주의고 

그러다가는 경제도 같이 망하는 거죠. 귀족은 사회에 목청이 큰 놈인데 


민주적인 사회일수록 목청 큰 언론인, 목청 큰스포츠스타, 재벌, 갑질하는 넘

이런 이상한 조현아들이 생겨납니다. 가만 놔둬도 민주적으로 해도 귀족은 발생합니다.


갑질하는 넘이 나타나면 그게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민주화 될수록 조중동이나 이런 괴물들이 생길 확률은 높아집니다. 


민주화 하면 조중동이 저절로 없어질거라는 망상은 버려야 합니다.

정답은 새로운 언론이 나와서 조중동을 물갈이하는 구조로 가는 겁니다. 


조중동이 절대 생겨나지 않는 사회는 환상이며 왕이 국민과 결탁해서 

의도적으로 조중동을 치는게 민주주의입니다. 귀족이 생겨나게 놔두고 생기면 치는 거.


이에 따른 부단한 긴장과 견제와 투쟁이 있을 뿐이며 싹쓸이 한 방으로 해결되는건 없고

절대로 외부로 열려있어야 하며 닫힌사회는 결국 민중이 귀족을 못 이깁니다. 


그 경우는 일본처럼 됩니다. 일본은 세습국가가 되어 안정되고 편안하고 걱정없고 

적당히 잘사는 거죠. 귀족이 있어도 착한 귀족이라서 괜찮다는 식으로 됩니다. 


그리고 서서히 죽어가는 거죠. 열린사회는 귀족의 자연발생을 허용한 다음 치는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는 필연적으로 시끄러울 수 밖에 없으며 시끄러워서 민주주의가 싫다는 넘은


전체주의고 전체주의는 인맥, 학벌, 연고, 빽으로 왕이 사적으로 귀족을 만들어

관료를 지배하는 사회이며 지금 중국이나 러시아가 그렇습니다. 이 경우 백퍼센트 부패합니다.


민주사회의 자연발생적 귀족은 힘이 있는데, 전체주의 사회의 사설귀족은 힘이 없고

힘이 없으므로 돈을 만들어야 하니까 부패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정윤회처럼 힘은 없는데 임금 빽으로 힘을 쓰려고 하면 부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회의 의사결정원리상 자연발생적 귀족, 혹은 임금 빽믿고 설치는 귀족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전자가 민중에 의해 견제되면 민주주의고, 후자는 공식적으로는 힘이 없는걸로 되어 있어

견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망하는게 부패죠. 지금 한국은 후자가 되어 있죠.


정윤회는 공식적으로 힘이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문제죠. 

힘이 없는 넘이 빽으로 힘을 쓰면 부패는 자동이라는 거죠. 




파묻는건 주특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522180749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6

사람도 잘 묻고, 기억도 잘 묻고



무서운 이야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20330582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5

이것 참 영화소재가 넘치는 세상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5.

인질금이 육백만원...-_-;;;;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05.

인질범은 소심하고, 납치 학생은 똘똘하고. 

인질범은 아이디어만 좋은 소심남. 왠지 그럴싸함.



코스트코식 사업모델

원문기사 URL : http://tossi907.wordpress.com/2013/06/11...%EC%BD%94/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05

쟤네들이 왜 연회비를 받나 궁금했었는데.


물건에서 마진을 남기는게 아니라 연회비 회원수 증가로 수익이 발생한다. 물건 마진을 최소화하므로 사람들이 몰린다. 북적거리면 더욱 사람들이 몰리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05.

물건을 파는 게 아니고 금융기법임.모든 피라미드식 업체가 하는 방식.대표적인 업체가 암웨이.

최근 아는 후배의 초대를 받아서 가 본 업체에서 브리핑을 받았는데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고 

돈놀이였슴.모든 인류가 가입할 때 까지는 가능한 시스템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빠가사리   2015.01.05.
위기사의 기본 분석은 동의하지만 코스트코가 결코 싸지 않습니다.
저는 이태리레스토랑을 해서 코스트코를 이용하는데 몇가지 품목은 저렴해서 한달이면 연회비를 뽑지만 대부분의 품목은 매우 비싸서 될 수있으면구매하지 않습니다.
특히 코스트코에서 파는 국산은 타매장보다 매우비싸게 느꺼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5.01.05.

4년전에 코스트코라는 곳을 처음 가 봤습니다. 입장을 할 때 연회비를 내고 카드를 만들고 입장했습니다. 1시간 들러보고 회원가입 취소 했습니다. 소비의 다양성이 없었습니다.(라면은 신라면만 팔더군요^^), 소비자에게 재고비용을 전가시키는 구조 잘못하다가는 우리집이 창고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싸다는 이유로 강매를 하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에테리움?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08 
프로필 이미지
까뮈  2015.01.05

이건 또 뭐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1.05.

에타는 + 그리움 = 에태리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05.

어이 테리 움(cry)^^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05.

쪼매 더 이해하기 쉬운검다.


http://www.bloter.net/archives/215246


에테리움은 P2P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클라우드 PaaS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에 뿌리를 둔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컴퓨팅 플랫폼을 구성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PaaS라고 부른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서버를 기기 단위로 구매하는 게 아니라 사용한 컴퓨팅 자원만큼 이용료를 낸다. 클라우드 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리눅스나 윈도우 서버 환경을 꾸려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클라우드 PaaS가 지닌 문제는 서비스가 한 곳에 몰려있다는 점이다. 아마존 데이터센터가 멈추면 AWS에서 작동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순간에 먹통이 된다.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를 클라우드 환경에 구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아무리 훌륭해도 서버가 다운되면 게임을 즐길 도리가 없는 것은 ‘서버-클라이언트’ 구조가 지닌 이런 한계 때문이다.

부테린은 클라우드 서버를 P2P 네트워크 위에 흩뿌리면 중앙집중적인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리고 P2P 네트워크 위에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에테리움이다.

에테리움은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을 데이터베이스로 삼아 작동한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안에 비트코인 거래 기록을 담는다면, 에테리움은 프로그램을 담는다. 에테리움에는 C++, 자바스크립트, 파이선, GO 등 4가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해 넣을 수 있다.

에테리움에 실린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필요한 컴퓨터 자원은 에테리움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빌려온다. 컴퓨터 자원을 빌려준 사용자에게는 대가로 에테리움 플랫폼에서 쓰는 가상화폐 ‘에테르(Ether)’를 준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컴퓨터를 빌려준 채굴자에게 대가로 비트코인을 주는 것과 같다. 에테르는 에테리움에 실린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사용료로 쓰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5.01.05.
전송됨 : 트위터

워매..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5.

그닥 효율적이지 않으나 연구해볼만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05.

이게 루씨 아니겠습니까. 공각기동대도 마찬가지고. 네트워크에서 프로그램이 살아있다는 의미. 여기저기 기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5.

시간이 넘 많이 걸리는게 단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05.

유연한 블록체인으로 검증 문제 해결

에테리움 블록체인이 비대해지면 어떻게 할까. 비트코인 블록체인도 모든 거래 기록을 저장하기 때문에 용량이 십수GB가 넘어갔다. 용량이 커질 수록 비트코인 자체를 작동시키는데 드는 컴퓨터 자원이 커지기 때문에 거래 속도가 느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에테리움은 더 빨리 블록체인 크기가 불어날 게 뻔하다. 비탈릭 부테린은 2가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해결책은 부분만 떼내 거래 내역을 검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거래 내역을 검증하려면 지금까지 나온 거래 내역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약식으로 믿을 만큼 데이터를 확인하려 해도 12번 거래가 확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대략 2시간이다. 부테린은 거래 확정 속도를 비트코인보다 50배 빠르게 해서 12초마다 한 번씩 거래를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12번 검증해도 3분이 안 걸린다. 이에 더해 블록체인 일부만 떼내 부분만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더 적은 컴퓨터 성능만으로도 에테리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

부분만 떼내 검증한다고 하는데, 부분이 아니라 머리를 검증하는 방식을 쓰면 될 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구조론적으로 되면 된다는 뜻. 부분에서 전체를 확률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단계가 내려갈 때마다 조정값을 주면 확률 오차를 줄일 수도 있을거고요.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구조론적으로 설계 되어야 한다는게 현재 체계와는 달라질 수 있으나 프로그램 또한 구조론적으로 설계되면 그 자체의 용량도 화끈하게 줄어들 수 있으니 또 좋죠. 

프로그램 자체가 일정정도는 확률적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즉 인간과 같이 최소화 모체가 사용환경에 맞춰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5.

당최 먼 소린지 원.....-_-;;;;;;;;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1.06.

사발님께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Paas를 이해해야 하는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Paas 의 일종이 GAE(Google App Engine) 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언제 필요하냐면.  사발님과 제가 간단한 네트워크 테트리스 게임을 만들어서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어 서비스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가정을 한번 해보죠.

서비스를 하려면 서버를 준비해야 하는데 게임이라는게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2 명에서 1억명까지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기존에 사용하는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로 가면  10만명 100만명 넘어가면 골치가 아픈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구글의  GAE 를 사용해서 만들면 개발자는 순수하게 게임쪽만 신경써서 만들고 서버쪽의 서비스적인 문제는 구글 Paas 시스템이 알아서 해주는 구조가 됩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전세계에 있는 구글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여 구글이 해결합니다. 구글은 자신의 검색 서비스를 위해서 초기 부터 이러한게 가능하도록 회사 시스템을 만들어 왔고 . 이제 이러한 구글 기술력을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한 만큼 돈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테리움은 구글 Paas시스템 대신 일반 사람들 집에 있는 시스템 자원(p2p)으로 구글의 시스템 자원을 대체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되실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6.

역시 오리님 짱!! ^ㅛ^bbbbb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1.06.

전문가는 쉽게 풀어 초딩도 알게 씁니다. 짱~ 고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1.06.

가상화폐 에테르...  비트코인이 대략 뭔지까지도 같이 이해하게 됐네요!



이제 신춘문예상은 우리의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5184606147 
프로필 이미지
슈에  2015.01.05

소설을 써보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1.06.

이 정도가지고는 신춘문예 등단 못합니다.

오히려 표절로 깜방 갑니다.

궁민들도 많이 익숙해져서 별 흥미 없습니다.



본색이 드러나고 있는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utLnkChk=Y 
프로필 이미지
사발  2015.01.05

야당 파괴 세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1.05.

우리도 미남대통령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사상도 행동도 그물에 걸리지 앟게 섹시하고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생긴데로 논다.

 

면접을 한창 보러 다닐때에는 능력우선,

외모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이를 갈았는데,

사람을 판단하는 입장에 서니까

외모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성형을 잘 하라는 말이 아니다.

눈,코, 입을 칼로 예쁘게 할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의 분위기는 성형 할 수 없다.

세월이 쌓이면서 생긴 내공에 칼을 댈 수 없다.

생긴데로 논다라는 말이

많은 사람을 대할수록 가슴에 와 닿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5.

우리도 미남대통령을 가져야 한다.. 제 생각과 일치 하시는 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5.

문재인의원께서 정말 신사이긴 한데...

지금 한국에는 신사보다는 싸움닭-_-;;;;대통령이 나와서 쓰레기들 시원하게 물청소 좀 해야 합니다.

일단 그런 다음에 신사대통령이 나와서 무게잡으면서 집무해야....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성남시장이 하시고 (문재인의원께서 이재명성남시장을 밀어주시고)그 기간 동안 문재인의원께서는 주욱 당권 잡고 계시다가 차차기에 대통령 하심이 제일 좋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1.05.

64년생 정말 피크타임이네요. 아무리 늦어도 우리도 50대 대통령을 가져야 함다!!

우린 거꾸로 육학년 진입하면 건방지기 시작하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5.01.05.

안희정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1.06.

철수본색.



소주 한 병에 5천원

원문기사 URL : http://www.ebn.co.kr/news/view/70475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5

잘 하고 있다.

담배값 올리니 지지율도 올라가는 판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5.

술 안 마시는 흡연자인 저.

담배 줄이거나 끊는 대신에 술이라도 마셔볼까? 마음먹으려는 차에..

젠장.. 그것도 못하게 생겼네.. 나 어쩌라고?ㅎ 이 나라에서 살아야 됩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05.

사실 담배값보다 술값이 한국처럼 싼 나라가 없슴. 세상에 국민소득과 비교 달랑 1불인 천원짜리 술이 보편적인

국가는 없슴.이참에 확 올려 봅시다^^



담배값 해결책

원문기사 URL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categoryId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5

넘 복잡합니다.

그냥 북한 담배 밀수해서 피우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5.

저 처럼 술 안 마시는 사람은 담배라도 피워야 되는데..

에휴.. 북한 담배 독하다는데 그거라도 피워야하나? 괜찮은 북한 담배 뭐가 있을까요?

알아보면 괜찮은 북한 담배 구입할 수는 있는 건가요?


담배값 인상에 따라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

1. 북한 담배든 다른 외산 담배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구입해 핀다.

2. 전자 담배로 갈아 탄다.

3. 지금 피우는 담배의 양을 반 으로 줄인다.(지금 피우는 양이 하루 반갑 정도인데 더 줄일 수 있을까요?)

4. 최후의 방법으로 이참에 끊어 버린다.(내 몸 생각해서라기 보다 박그네 정부에게 세금 더 주기 싫어서)


구체적인 실행은 좀 더 지나봐야 될거 같고 지금 현재로썬 3, 4번은 힘들거 같고 1, 2번을 생각해 봐야 할듯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1.05.

롤링 토바코 즉 말아피는 담배 고려해보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5.

뉴스를 보니 고딩때 있었던 추억의 까치 담배(개비 담배) 까지 등장한 모양 입니다.ㅎ

한 까치당 3백원ㅡㅡ;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담배 미리 사재기한 사람들이 담배 싸게 팝니다(시중 가격보다) 가 성행중이라네요.(근데 불법이라네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05.
조선에 처음 담배가 들어왔을 당시에는 담배에 위아래를 따지는 예절이 없어서 신하들마저 너도나도 임금 앞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조회를 하는 정전이 너구리굴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심지어 서당에서도 훈장과 학도가 같이 맞담배를 피우는 사태까지 있었다고 한다. <- 사극에 이런걸 묘사해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1.05.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그랬었나 보군요.

지금 우리나라는 담배에 너무 쓸데없는 권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깟 담배피는게 뭐 대수라고..

옛날엔 안 그랬던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게 언제부터 그런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프랑스 영화같은데 보면 식후에 부모자식간에 서로 맞담배 피더군요.ㅎ 너무 자연스럽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05.

프랑스까지 갈 것도 없이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부자간에 맞담배 피웁니다.


중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순진한 외국인의 생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300120397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5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린 말입니다.

외국인이 보기에는 역시 한계가 있다는 거죠. 


 "경상도 사람들은 '보수적'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덜 보수적'이다"는 식으로 단정적으로 말하기 힘들다." 


순진하게 여론조사를 믿으면 안 되죠.

경상도 사람이 보수적이라는 근거는 물론 없습니다.


보수적인게 아니고 보수편인 거죠.

즉 사람이 자신의 생각대로 투표한다고 믿으면 초딩입니다.


놀랍게도 괴벨스는 나치가 아니었습니다.

괴벨스는 단지 나치를 이용한 자기 사업을 하다가 


한편으로는 성공하고 한편으로는 실패한 거죠. 

괴벨스는 유태인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단 유태인을 죽이는 돈 되는 사업을 한 거죠. 

세상에는 순진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보수나 진보라는건 알고보면 현찰게임입니다. 

낙동강 사업으로 경상도가 얼마나 많은 현찰을 가져갔습니까? 


돈에 진보나 보수라고 써놨어요?

동성결혼문제가 여론조사에서 경상도쪽에 긍정비율이 높게 나온건


그게 언론보도에 자주 나오다보니 그간 알려져서 그런거고

그동안 보수탕을 너무 먹어서 진보탕도 조금 양념으로 물타야겠다고 체크해놓은 거죠.


반대로 호남쪽은 이런거 이슈화 되면 새누리만 이득본다고 건들지 말자는 거고.

자 경상도가 다음 선거에서 이걸 이슈화 하면 덫에 걸리는 정당은?


경상도가 교활한 낚시질을 하고 있다는걸 그렇게 모르겠어요?

새누리는 그냥 뻔뻔하게 태도를 바꾸면 됩니다. 


박그네가 북한 가서 김정일 만나면 진보가 된 거에요?

박그네는 교활한 낚시질을 한 거고 거기 낚인 머저리 진보 주변에 많지요.


이상돈, 김종인 이런 또라이들도 다 낚였지 않습니까?

그들은 언제든 태도를 바꾸면 되므로 의사표현이 자유로운 거죠.


경상도의 태도는 교활한 것이며 이 글의 글쓴이는 순진한 바보거나

아니면 경상도의 교활함에 편승하는 사악한 글쓰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1.05.
이래서 팩트 따위는 한겨레나 하는 겁니다.<br />

등신들...

중앙은 일부러 이런글을 올린거죠.


일베충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cleno=242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5

36년 전에 죽은 일베충이 아직도 악취를 풍기네요. 



우리나라에는 신문이 없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510311113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5

왜 박지만 즉각구속 요구하지 않지?

모든 것의 배후에 박지만 수령이 있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는데도?


이미 사람이 죽어나가는 판인데도? 

참 이상한 일이네요.



잔디깎이 공유경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418320613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4

우버는 안 됩니다.

배달통으로 짜장면을 배달시켰는데


중국음식점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짜장을 만들어 오겠다면?

이거이 안 되는 것임메다.


우버는 택시기사만 쓰게 해야 합니다.

근데 이발공유나 잔디깎이 공유, 눈치우기 공유는 됩니다.


작년에 넥센의 소사 선수가 

외국인 선수와 이발공유경제를 실천했는데 

 

한국은 남자이발소는 안 되겠고 

여자들끼리 가정집에서 파마머리 공유는 가능할지도.


근데 한국 아줌마는 까다로워서 어려울테고 

미장원의 서비스 비용이 비싼 나라는 될 것입니다.


잔디관리가 필요한 미국이나 유럽은 잔디깎이 알바를 구할 수 있겠고

겨울에는 눈 치우기도 공유경제로 가능하겠습니다.


한국은 과외교습이나 가능할란가 몰것소이다. 

찾아보면 소소한 공유경제가 가능할텐데. 


심부름이나 간단한 집안일 정도. 

30분이나 한 시간 정도에 끝낼 일이라 도우미 부르기 어려울 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1.05.

저는 우버를 보고, 서울시 단위로 택시 완전공영제가 가능하겠다는 구상을 했습니다. (사실 비행을 하느라 GPS를 만졌던10여년전부터 아이디어는 있었는데, 실현할 계기가 없어서,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가 되었으니 여건은 완비)


스마트폰으로 승객이 택시를 콜하면, 컴퓨터가 근처에 있는 차를 배정해 주고 일을하고, 택시회사에 가는 대가는 비용을 산정하여 지급하고 기사의 월급은 동등하게 산정하면 되지요.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사납금 채우고 수입을 더 올리려 무리할 필요 없고, 시민 입장에서는 컴퓨터에 의해 최적의 배차를 받고, 배차 가능한 시간까지 예상할 수 있으니 마음 쓸 필요 없고, 요금과 회사의 수입과 기사의 급여는 완전 공영제로 산정해 주면 되고.


택시기사의 운전 노동이야 말로 경쟁을 해서는 안되는 분야이지요. 그만큼 사회적 위험과 스트레스가 증가하죠. 동렬님이 직업의 반은 공무원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택시야 말로 적확하게 해당합니다.



갑질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9520818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4

민주화 세력이 기죽어 있으니까 

별별 개돼지들이 지 세상 만났다고 날뛰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01.05.
무릎 꿇으라고...왜 무릎을 꿇을까...
그만큼... 자존감이 사라진 이유는,
알바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거기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
왜, 자기 인생에서 ...거기다 모든 걸 거는 걸까...
답...세상이 그만큼 미쳤다는 거....


프랑스 집시 영아, 숨진 지 10일 만에 안식처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9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04

서울에 살면 서울여자,

파리에 살면 파리인이자 프랑스인.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

거리의 거지조차, 책임져야할 그들의 일부라는 것을 알아야 함.


한편, 공동묘지는 죽은 자를 위한 곳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를 위한 곳. 또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주는 고리.

그리고 프랑스인이 언제부터 프랑스인이었다고. 프랑스 피에 마데인 프랑스 없삼.



정성룡이 최고 수훈선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419560522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4

정성룡이 안 보이게 도와줬다고.

정성룡이 안 보이는게 도와주는 거라고. 



여우와 깡통

원문기사 URL :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204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04

새끼들은 순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