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발명없소?
대략 쓸데없지만 누워서 독서하는 안경은 살짝 구미가 당기는데.
-
- 1380500959_1-19.jpg [File Size:49.4KB/Download:7]
- 1380500964_1-20.jpg [File Size:46.1KB/Download:4]
- 1380500974_1-18.jpg [File Size:61.0KB/Download:6]
- 1380500980_1-16.jpg [File Size:61.0KB/Download:6]
- 1380501008_1-2.jpg [File Size:33.7KB/Download:5]
- 1380501009_1-23.jpg [File Size:42.2KB/Download:6]
- 1380501010_1-9.jpg [File Size:37.6KB/Download:4]
길옆
ahmoo
pinkwalking
김동렬
꼬치가리
김동렬
러시아는 꼬마도 푸샵을 하고
괭도 캐비어를 먹고
김동렬
중국은 가난한 시골이나 도시 변두리라도 에펠탑 정도는 하나씩 다 있다는데
에펠탑 정도야 길거리에 널렸다는데
김동렬
제트기 엔진 속으로 들어간 사나이
페르시아만에서 USS Theodore Roosevelt가 사막의 폭풍작전을 위해
비행기를 이륙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항공모함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군인이
이륙 준비중인 A-6인트루더를 점검했습니다. 이후 J.D브리지스는 그가 제대로 점검했는지
확인해보려고 가다가 고개를 제대로 숙여야 한단걸 깜빡하는 바람에 그만
비행기 엔진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후 비행기의 엔진에서 불꽃이 일고, 이륙은 중지되고 항공모함에 있던 이들은
비행기 엔진에 끼어있던 그의 하체를 당겨 그를 꺼내본 결과
다행히도 그가 빨려들어가기 직전에 취한 자세(한쪽팔을 듬) 덕에 그의 몸이 엔진 중간에 끼었고,
그 상태에서 고글과 헬멧 등이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가 엔진에 불꽃이 일고, 결국 엔진이 꺼졌던 거죠.
그는 양쪽 고막이 터지고, 얼굴을 심하게 긁혔지만 다행히도 살아남고,
이후 걸프전이 끝난 뒤 제대를 하고, 결혼 후 자식을 낳고 현재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식의 이름은 블레이드(엔진날)로 지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고문관
텡그리
텡그리
어... 다시 보니 안경잽이는 안될거 가트네요...
그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