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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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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3 Re.. 사업은 확률게임입니다. 김동렬 2002-11-04 15963
6632 좀더 기다려 봐야죠...성급한 주장 아닙니까? DjDj 2002-11-04 15379
6631 Re.. 인정사정 볼것없다. 김동렬 2002-11-04 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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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9 Re..맞습니다 자유인 2002-11-05 15715
6628 드디어 권력이동이다! - 노무현함장의 첫 작품 image 김동렬 2002-11-05 14564
6627 갈수록 귀여운 정몽준 김동렬 2002-11-05 14148
6626 이번 선거는 노무현이 이기게 되어 있다. skynomad 2002-11-06 16199
6625 정몽준캠프의 개그콘서트식 민주주의 image 김동렬 2002-11-06 17229
6624 시사저널 - 한인옥 10억원 받았다나. 김동렬 2002-11-06 16337
6623 Re.. 이회창에게 가서 얻는게 뭐죠? 김동렬 2002-11-06 14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