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아카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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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구조론은 한 마디로
그것이 그것이다입니다.
알고보니 자기장이 전기장이더라.
알고보니 질량이 에너지더라.
이런 식으로 다른 것을 같은 것으로 합쳐나가는 과정이 과학입니다.
구조론은 천하만물이 다 같은 뿌리에서 나온 하나인데
상호작용의 형태만 바꾸었다는 말입니다.
에너지 하나로 모두 설명하는 것이며
에너지는 확산과 수렴의 방향이 있을 뿐입니다.
이거 하나로 다 설명합니다.
확산을 수렴으로 틀면 에너지.
수렴의 중심점 하나가 대표하여 외력에 대해 상호작용하면 물질
그 중심점을 바꾸면 공간
그 짓을 반복하면 시간
그것을 소멸시키고 에너지를 이탈시키면 정보입니다.
모든 것은 전체에서 부분으로 가는 한 방향으로만 작용합니다.
이 하나의 아이디어를 이곳저곳에 다 써먹는 거죠.
그러므로 모든 것은 반드시 족보가 있으며
모든 생물은 오직 유전자 하나에 의해 진화해왔고
잃어버린 고리 따위는 원래 없으며
인간의 언어 또한 혀로 가리키는 하나의 보디랭귀지에서 나왔고
이런 것은 제가 30년 전에 예견한 것이 이제야 들어맞고 있습니다.
뭐든 구조로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진화는 환경과 상호작용과정에서 복제하므로 굉장히 쉬운 것입니다.
공룡이 뻘밭에 발자국 화석을 남기듯이
진화는 유전자에 도장찍히듯 찍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쉽죠.
구조론으로 보면 모든게 쉽습니다.
그 이유는 곁가지들을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정보.. 다섯개나 조사하려니까 어렵죠.
에너지 하나로만 보면 쉽습니다.
확산을 수렴으로 트는 문제 하나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풀립니다.
그것은 대립, 모순된 둘을 공존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