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read 3147 vote 0 2012.05.22 (12:30:45)

0645_동렬님강의IMG_0645.JPG

동렬님 열혈강의, 구조의 딜레마는 꼼수로 푼다.


0662_옛강촌역IMG_0662.JPG 

폐쇄된 옛 강촌역사. 녹슬어버린 열쇠들..


0669_강촌역사IMG_0669.JPG그래피티만 남았다.


0704_금지된 철도IMG_0704.JPG 

바리케이트를 넘어 폐철교 탐험시작!


0709_도보여행시작IMG_0709.JPG 

철도를 걷기에 완벽한 날씨.


0713_자전거 기차발견IMG_0713.JPG 

이게 웬떡이냐? 방치된 자전기차를 발견, 상태확인중~


0716_자전거 기차출발IMG_0716.JPG 

일단 올라타고 달린다.


0734_노매드님발견IMG_0734.JPG 

혹시 노매드님인가?


0744_긴여정 풀IMG_0744.JPG 

철로 가운데 핀 잡초.


0752_터널탐사 시작IMG_0752.JPG 

공포체험돌입.


0763_터널내부IMG_0763.JPG 

벽에서 뭔가를 봤다는 소문이..


0779_터널통과IMG_0779.JPG 

500미터짜리 터널안은 정말 깜깜했소.


0789_아카시아로 허기를IMG_0789.JPG 

아카시아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고,


0797_시골경치IMG_0797.JPG 

한가한 시골 냇가풍경.


0813_다리식당 닭도리탕IMG_0813.JPG 

아사직전에 발견한 다리식당에서 닭도리탕으로 포식했소.


0820_백년전 매표소IMG_0820.JPG 

백년전 뱃사공이 설치했다는(?) 매표소.


0823_걷고 또 걸어서IMG_0823.JPG 

돌아오는 길. 해는 따시고 배는 부르고..


0825_무사귀환IMG_0825.JPG 

무사귀환한 강촌게릴라들.

첨부

[레벨:6]바라

2012.05.22 (13:45:02)

방치되었다기에는 너무 깨끗한 것 같소. 폐철교 체험 멋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5.22 (13:48:28)

방치되면 깨끗해지나보오.

낮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아침에 수원으로 돌아간 게 못내 아쉽소!!!

[레벨:4]토마스

2012.05.22 (13:49:49)

폐철교라면 강철기차역이 폐쇄되는 것인가요? 그럼 강촌엔 열차로 갈 수 없나보죠?

 

[레벨:15]르페

2012.05.22 (14:15:19)

강촌에 전천역이 생겼고요, 기차역은 천천히 뜯기는 중..

[레벨:30]솔숲길

2012.05.22 (19:28:52)

자물쇠는 저 벽을 명소화하려는 당국의 의도가 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2 (20:24:56)

보존해도 좋을 풍경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23 (10:24:53)

속닥한 모임이었구랴.

그림만 봐도 가슴이 따땄허요.

[레벨:10]다원이

2012.05.23 (11:56:36)

우왕~~~~ 넘 좋은 풍경이군요...ㅠ ㅠ

레일 위에서 타는 저 물건이 아마도 태국인지 월남인지에서 타고 다니는 '틱틱'이란 놈이라 사료되오...

어릴 땐 저거 많이 봤는뎅... 기차가 올라치면 잽싸게 레일 밖으로 들어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16:28:32)

어휴. 아침에 일찍 와서 저길 못갔네.

아예 못간 것보다 더 배아프넹넹넹넹넹~~~~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952 안녕하세요! 1 강아지눈 2008-11-10 3167
1951 어른들이 아이들을 혼낼 때 자주 사용하는 세가지 표현 1 이상우 2012-03-29 3168
1950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6 LBori 2012-12-21 3168
1949 당신의 1% image 1 15門 2015-01-07 3168
1948 인공지능, 입력(질)의 단계에서 바라보다. 3 백공팔 2016-03-08 3168
1947 문재인과 박범신 6 아란도 2012-06-26 3169
1946 명절이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2 까뮈 2013-09-22 3169
1945 구조론 정회원 등업을 요청드립니다 1 나무2 2008-10-31 3170
1944 바람직하지 못한 이심전심? 3 以人爲先也 2012-12-22 3170
1943 애니 레보비츠 사진.. image 아란도 2014-01-20 3170
1942 주말모임 공지 20 뛰뛰빵빵 2016-01-13 3170
1941 지방선거, 이명박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까? 양을 쫓는 모험 2010-05-24 3171
1940 내가 한명숙, 유시민, 송영길이라면. 6 노매드 2010-05-25 3171
1939 수원에서 초등학교 변화시킬 분, 세분이 필요합니다. 7 이상우 2011-11-25 3171
1938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아란도 2017-06-16 3171
1937 [직딩일기] 오늘은 ktx전쟁터 6 기똥찬 2011-02-14 3172
1936 서울(Seoul)이 남한(South Korea)의 수도라고 한 것이 뭐가 어때서? 4 노매드 2013-02-16 3172
1935 김연아 프리 무슨 수로 보나 14 까뮈 2014-02-20 3172
1934 이세돌 "바둑은 예술 혹은 도" 2 락에이지 2016-03-03 3172
1933 2014 대망의 새해 맞이 번개 image 6 ahmoo 2013-12-30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