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642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3016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3162
123 인간의 충격 김동렬 2023-11-26 1684
122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1682
121 인간의 고통 김동렬 2023-11-28 1677
120 클린스만 잘한다 김동렬 2023-11-23 1676
119 자존감과 다르마 김동렬 2024-06-21 1674
118 김씨 흉노설 image 김동렬 2024-03-24 1674
117 손자병법의 해악 김동렬 2024-02-28 1672
116 신의 직관 김동렬 2024-03-23 1671
115 말 한마디로 판세가 바뀐다고? 1 김동렬 2024-03-25 1668
114 타이즈맨의 변태행동 김동렬 2024-02-20 1659
113 동이족은 없다 김동렬 2024-03-05 1645
112 지구촌의 빡대가리들 김동렬 2024-03-28 1643
111 신의 권력 김동렬 2023-11-29 1642
110 직관의 힘 김동렬 2024-02-17 1640
109 에너지 차원 김동렬 2024-02-09 1638
108 바보가 너무나 많아 김동렬 2024-03-21 1629
107 에너지 조립 김동렬 2024-02-08 1627
106 나쁜 개는 있다 김동렬 2024-05-21 1624
105 삼체와 문혁 image 김동렬 2024-04-18 1624
104 문명과 야만 김동렬 2024-02-2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