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550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5531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5332
1931 구조론의 세계로 들어가기 김동렬 2008-09-30 15094
1930 구조론의 가는 길 김동렬 2008-09-26 14976
1929 미국의 부도 김동렬 2008-09-22 16434
1928 신과 나 그리고 세계인격 김동렬 2008-09-20 13094
1927 사랑의 구조 김동렬 2008-09-12 15403
1926 기독교도는 왜 사랑하지 않을까? 김동렬 2008-09-09 16264
1925 깨달음은 의사소통 수단이다 김동렬 2008-09-08 15118
1924 권정생, 이오덕, 김용택의 진정성? 김동렬 2008-09-05 16033
1923 깨달음의 구조(수정) 김동렬 2008-09-03 14258
1922 개념의 구조 김동렬 2008-09-01 13916
1921 공룡의 멸종원인 2 김동렬 2008-09-01 16172
1920 깨달음과 구조론 김동렬 2008-08-30 11344
1919 구조론과 깨달음 김동렬 2008-08-27 11939
» 구조론 개념도 image 김동렬 2008-08-25 19550
1917 구조주의 양자론 김동렬 2008-08-19 10526
1916 예술의 본질 김동렬 2008-08-14 18468
1915 깨달음은 언제 소용되는가? 김동렬 2008-08-05 16267
1914 깨달음은 쉬운가? 김동렬 2008-08-04 12653
1913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 김동렬 2008-07-19 14959
1912 다섯 가지 구조 김동렬 2008-07-18 1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