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거울 같은 사고, 대구 지하철과 세월호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ng.co.kr/newstong/SnsCo...eq=109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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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3

해당 블로그 내용 중 의견은 의사결정구조를 모르는 소리니깐 자세히 볼 필요는 없다.
다만, 내용 부분은 전에 EBS 다큐프라임에서 실험한 내용인데 인간이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볼 수 있다.

이번 상왕십리 사고뉴스를 보니 눈에 띄는 점이 있었는데, 직접 유리창을 깨고 일부 승객들이 일제히 객차를 빠져나와 탈출을 했다는 점이다. 이 점이 꼭 좋다고만은 할 수가 없는 것이, 대개는 기존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사람(여기서는 운전수)의 말을 들어야 할 때도 있는데, 괜히 객차 밖으로 잘못 나왔다가 다른 전철에 치이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즉석에서 특정 개인이 운전수 말을 듣다가 상황이 이상한 걸 눈치채면 스스로 의사결정해서 집단을 끌고 나오는 것이다. 

한편, 여기저기 무작위 집단을 경험한 바에 의하면 적어도 한국의 개인은 의사결정 하는 사람이 전체의 0.001퍼센트도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만명에 한 명 꼴도 안된다. 이게 참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어쩌다 떠밀려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많다.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학교에서 선생님 질문에 손들라고 하면 손드는 사람 하나도 없는게 한국이다. 서로 눈치만 본다. 손드는 것도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도 손을 안드니깐 초, 중, 고, 학원 선생님들이 늘 답답해한다. 학원가도 비슷한 분위기다. 오죽하면 600명 중에 손드는 사람은 한 명이었다.

이런 걸로 미루어본바 한국에서의 의사결정은 '부담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잘못됐을 때 책임져야 하는데, 이 부담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얻는 것보다 잃을 것이 많다. 지식인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대개의 지식인이 주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잘못 주장했을 때의 비난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결국 한국은 집단의 리더가 의사결정을 '했을 때' 이게 틀리더라도 용인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성세대가 하는 말이 잘못됐다고 판단했을 때 그걸 정면으로 돌파하는 사람의 의견이 좀 틀리더라도 받아들여줘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바른 집단의 리더(의장)는 그걸 알기 때문에 잘못된 주장이라도 그걸 함부로 망신주지 않는다. 일단은 집단 내의 의사결정이 활발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잘못된 의견이라도 그걸 발판으로 다른 사람의 좋은 의견을 끌어내는 구조를 만들어야 집단 지성이 작동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스스로 좋은 의견을 내는 것보다, 남이 잘못한 것을 바탕으로 바른 판단을 쉽게 하기 때문이다. 이게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확률적으로 집단 전체를 활용하여 좋은 의견을 산출하는 것이다.


PS. 한국말에 "~~인것 같아요." 심지어는 "배고픈거 같아요."가 많은 것은 한국 전체가 의견 제시에 얼마나 불안해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배고파!"를 말 못하는 사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같아요는 잘못된게 아니오.

뭐든 동사를 명사로 만드는 현상이 있는데 이걸 인정해야 사람이 말을 잘 합니다.

동사가 문법적으로 맞지만 동사로 표현하면 사유가 발달을 하지 않습니다.

의견제시를 요구하면 아무도 의견제시를 하지 않습니다.

회의에서 아무도 발언하지 않는 것은 사회자 잘못입니다. 

모든 사람이 발언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선진국은 아마 사회자 기능도 발달되어 있을 거. 


모른다 보다는 모르는 것이 있다가 맞습니다. 

이 차이가 생각을 잘 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차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3.

'모른다'보다 '모르는 것이 있다'가 맞다는 말씀은 

'모른다'는 그냥 의사결정 회피이고, 

'모르는 것이 있다'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고, 의사결정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한편, 생각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집단에서 대표성을 가졌는가에서 두드러진다고 봅니다.

정확하게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죠. 대개는 생각을 하는 소수의 사람과 생각을 하지 않는 다수로 나뉘더군요. 

대표성없으면 누구나 칭얼대는 아이가 되고, 대표성이 있으면 강한 엄마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사유는 근대의 산물입니다.

옛날에는 생각 따위를 아주 안했어요.

소설이나 문학 같은건 있지도 않았지요.

시골 농부가 하루에 몇 단어를 쓰겠습니까?

600단어면 인생이 편합니다. 


동사는 대화입니다.

대화는 사유가 아닙니다. 

문장이 대화체로 가면 생각을 안해요.

동사를 명사화 하거나 뭐뭐 같다고 말하는 현상은 

사유를 필요로 하는 근대의 산물입니다. 


옛날 식으로 말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옛날에 없던 학교라는게 이런걸 다 만들어낸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4.

질문에 대해 동사로 대답하는 것은 그냥 '반응' 혹은 '묘사'일 뿐이며, 현상을 일반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그것은 이해했습니다. 동사체가 옛날 방식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사실 반박을 좀 해보려고 했으나, 반박거리를 정리하다보니 오히려 반박은 안되고, 

제가 최초에 제시했던 의사결정 회피만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어려우며,

다만,

"~인 것 같다,  ~처럼 보인다,  ~하겠네요(이건 동사)" 등 모호한 어법은 대화(communication)의 사이에서

'명사 + 인 것 같다'의 형식으로

1) 가정(supposition)

It is roughly equivalent to ~ looks like, ~ seems like, ~ appears that or ~ think(s) that. [인터넷 검색]

2) 관계에서의 매너의 일환 : 단정 짓지 않음으로써 상대가 빠져나갈 틈을 만들어 줌.

3) 의사결정 회피

등으로 나누어 보고, 이것은 근대에 이르러 생긴 문법의 진화 측면에서 보는게 타당하며,


이미 관계에서 대화의 양식과 내용이 연역되며, 표현은 결과라고 본다면, 표현을 탓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4.

진보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진보의 근거로 과거를 내세워서 실제로는 퇴보를 하는 현상은 많습니다.


공자의 주나라 찬양

마르크스의 원시 사회주의

룻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

노자의 문명반대

기독교의 복음주의

회교의 은행이자 반대


그 외에도 많은데 우리나라의 진보꼴통들도

진보를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진보를 해야겠는데 모델을 내놔봐라고 하니

내놓을 모델은 없고 편한대로 과거의 것을 끌어대면

그게 진보를 의도한 퇴행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같다거나 동사를 명사화 하는 현상은 학교교육의 부산물입니다.

사유와 대화는 다른 것이며 대화체에서 사유체로 발전해야 합니다. 

그 진보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종으로 봐야겠지요.


대화체에 집착하면 절대 사유를 못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4.

진보라는 것도 결국은 정치적 진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요즘 고민인 부분이 "이상적 국가란 무엇인가?"입니다.


과거로 회귀하는 가짜 진보들은 내놓을 것이 없으니 막연한 "모두가 행복했던(사실은 행복해 보이던) 세상"을 꿈꾸는 것으로 압축되거든요. 요순시대니, 사회주의니 하는 것들은 다 같은 맥락이라고 보고요.


결국 모델이라는 것은 자연에 있는 진화의 모델을 차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까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정신과 신체 모델'이 가장 쉽고 정확하게 생각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양당체제는 마치 두뇌의 좌우뇌가 나뉘어 있는 것과 같다고 보이며,

그 중간에 원초적 기능을 좌우하는 원시뇌인 파충류 뇌가 있는 등,

뇌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복제하면 그게 곧 국가의 운영원리가 된다고 보거든요.

아직까지는 뇌의 의사결정 구조가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지만, 

결국 궁극의 해답은 거기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적 국가는 그것을 바탕으로한 발전하고 진화하는 모델이어야 한다고 보고요.

또한 신체의 각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각자의 위치에서 제 기능을 다하듯

인간 사회의 개인들도 마찬가지로 중앙 통제를 받지만 각자의 위치와 기능을 다하여 

결국 국가라는 하나의 인격이 상승하여 진화 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내가 뉴스를 보지 말아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18390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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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5.02

이런 미친년이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5.02.

그네는 확실히 뇌가 이상한 여자가 틀림없음..
그네의 저말은 한낱 자신을 지지해준 노인네들의 동점심을 유발하여 사건을 어영부영 덮으려는 술책에 불과한

거짓말 이라는건 인간이라면 다 압니다.

또한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저런 종교계인사 불러다놓고 뭔가 그럴듯하게 나라걱정씩이나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정말 지겹습니다.


기사에서 그네가 한 말이 거짓말이라는 증거 한가지..(증거는 너무나 많지만)
1979년 10월26일 박정희가 사망한 후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이 새벽 1시20분경에 청와대로 들어와서 그네에게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얘기해줘서 알게됨.
이때 박근혜의 첫마디가 매우 충격적임..

.

.

.

.


"전방은요?"

더이상 말이 안 나오지 않습니까?
위에 적은 사실은

http://www.podbbang.com/ch/7456

고상만의 수사반장- 박근혜와 전두환(하)
14분경에서 확인할 수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02.

그런데 이 여자 말이 이상하게 들리지 않고 끄덕끄덕하는 미친 사람들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5.03.

까뮈님의 즉각적인 리트윗이 의미 심장하지 않습니까?
더도말고 미.친.년. 이라는


잠시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귀싸대기 맞을 말만 골라서 하니 이건 정신이 바로 박힌 년이 아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5.03.
'전방은요?' 자체가 실체가 없음.


김황식 "박 대통령이 출마 권유.." 폭탄 발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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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2

"대통령이 누구에게 출마를 권유하면 탄핵되는 것 모르시냐"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선거중립을 위반해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5.03.

자기 무덤들을 파고 있네요.

박근혜의 국가론 발언도 그렇고 이것도 데자뷰네요.

저것들은 모두 제 눈에는 개똥들로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5.03.
대통령이 호구로 보이는거지.


TVG는 JYJ를 허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216281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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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내가 대선후보라면 JYJ의 TV출연을 공약하겠소.

선거가 아직 멀었긴 하지만



기시감 쩔어주시고...

원문기사 URL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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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5.02

바다에 배가 침몰해서 사람이 수백 명 죽은 사건에서도

그러더니... 거듭되는 오보는 오보가 아닌 조작이지.


그리고 사람이 죽은 게 아니면 인명피해가 아니라는 

생각을 제대로 숨기지도 못하네...


추가 :

죽은 경우 인명피해라고 하는 게 맞나 보네요.

무지하진 않으려 하지만 제가 좀 무식해서. ㅎㅎ;



그냥 우연이었으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161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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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2014.05.02

이게 우연이 아니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02.

육해공 어디 안전한 곳이 없다. 어디 다니지고 그냥 집에만 있으란 말인가?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03시대로 회귀다.

 

경비를 아끼는 비정규직양산은 기업의 제무제표의 비용을 절감할지 몰라도 사회적비용을 증가시킨다.

그러니까 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숙련공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젊은이의 기회를 차단하여

젊은이의 자아실현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만족을 낮추어서 일의 질을 떨어뜨린다.

 

나도 IMF 후의 싸늘한 분위기로 무급알바에서 인턴사원 촉탁사원 다시 인턴사원하다가 정규직이 되기까지 2~3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비정규직으로 입사하는 직원들을 2~3년동안 가르쳤다.

나는 사람의 태도를 탓하고 싶지 않다. 그런 태도를 만드는 제도를 탓하고 싶다.

적은 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일을 해내라는 것,

적은 비용으로 책임은 과장해서 임원만큼 지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또 이 비정규직은 사내에서 신분의 차이를 만들어서 본의아니게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

이래저래 비정규직은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대한민국 전체의 제무제표가 아니라

자기기업의 제무제표만 보고

대한민국전체의 제무제표를 보는 사람은 지금 아무도  없으니,

개인이 스스로 안전과 치안를 담당해야하는가?

그럼,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2.

아이구 시장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02.

2호선이라, 박원순에게 똥물 좀 튀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2.
박근혜가 막아 주게 될 겁니다. 박시장은 운도 좋아


[생각의 정석] #34 세월호,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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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5.02



1. 시사구조론 - 세월호,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2. 아는 사람 - 모택동
3. 진짜 역사 - 삼국지 특집 3편, 천하삼분지대계 유가-법가-도가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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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통령 사퇴약속 지켜라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1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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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본인 입으로 한 말이 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은 전부 시행이 되도록 지시하겠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지키겠다고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물러나야 한다." 


박근혜는 그날 그 자리에 없었나?

일단 본인이 먼저 물러나는 시범을 보이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5.03.

닭의 아이큐는 16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한다죠. 사고력의 기준선이라고..

닭그네는 자신이 한말을 끝나자 마자 잊어버리는 닭입니다.

닭은 모가지를 비트는 것이 상책.그래야 새벽이 온다고..



간보기 사과는 이제 그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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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5.02

절대성있는 사과로 나가야 상대성도 만족시킨다.

상대성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는 없다.

노무현 대통령의 진정성을 아무나 따라서 하기 힘든 이유다.

 

 



시위를 조장하는 광주 경찰들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g.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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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5.02

민주주의는 피가 아니면 안되는군요.



전양자가 왜 잘못이 없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21029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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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구원파가 전양자, 박진영 팔아서 연예인 선교로 돈을 만들었는데 왜 잘못이 없냐고?

법적은 책임은 모르나 도덕적인 책임은 엄중합니다.


조용기와 노닥거린 연예인, 정치인도 전부 퇴출되어야 합니다.

소망교회 출입자도 마찬가지.



구원파의 역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10221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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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전두환 세력이 아직도 암약을 하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02.

세상은 움직임은 물리

악은 사라지는 것이아니라 선이 성공할 때 눌려 있다가

선의 힘이 약해지면

용수철을 누르는 장애물이 사라지면 용수철이 폭발하는 것 처럼, 폭발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5.02.
이것들을 뿌리채 뽑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ㅂ


한국 언론조작국 안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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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언론자유국은 1위에서 63위

언론조작국은 64위에서 165위 (한국은 68위)

언론탄압국은 165위 이하 



다이빙벨 실패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732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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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해경이 빌어먹을 일당 4만 5천원 아끼려고 쫓아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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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2.

그런데, 이종인 대표측의 대언론플레이가 좀 미숙한 것 같습니다. (요새 바빠서 뉴스를 잘 살펴 보지는 못했지만.)

본인 입에서 실패라는 소리가 나오면 안되었는데. 그 실패라는 것이 뜻이 광범위 하지요.



박진영 구원파 맞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210160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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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신도이건 아니건 인맥이 연결되면 구원파



모든게 명박이 소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0602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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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그네는 좋겠네. 명박이만 때려잡으면 되니까.

한 번 때려잡아봐라. 박수쳐주께. 



이종인대표의 다이빙벨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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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5.01

이종인 대표의 결정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1. 설령 그래도 유가족을 위해 계속 해야 한다.

2.. 정부가 저 지랄인데 무슨 영화를 보자고 도움없는 일을 계속하나?


예전엔 저도 2번 이었는데 지금은 1번.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5.01.

해경이 지속적으로 이종인 대표를 위협했었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9209&s_no=159209&page=1


해경의 노골적인 비협조, 방해, 위협에 잠수부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고

경비 또한 이종인 대표가 감당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5.01.

결국 민심은 이종인에게 화살이 가는 것이 아닌 왜 1번을 못하나냐로 귀결이 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5.01.

팩트TV의 18분짜리 인터뷰 동영상을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괜한 음모론으로 번질까봐 소설을 쓰지는 못하겠지만 뭔가 말을 아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http://youtu.be/sLOkv3rm5OY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5.02.
이종인 이분은 그래도 솔직하려고 노력하는 분 같네요.


배 침몰중에 화물 기록 줄여라 통화

원문기사 URL : http://m.sbs.co.kr/news/endPage.do?servi...ews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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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5.01
<p>
점점 드러나고 있다. 저들은 조폭같은 놈들이다.
일부 전문가랍시고, 방송에 나와서 냉정히 예방책을 연구해야 할때라고 하는놈들 때려죽여야한다.
지금은 걸리는 놈들 주리를 틀면서 족쳐야 할때다.
원래 조폭들은 쉽게 불지 않는다. 배신하면 죽음이라는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미 너네 조직은 끝이라는걸 심어주고 살고 싶으면 불으라고 압박해야한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같다는 생각이 들어야 윗선이 계속 나온다.
주변에서 아이들 소풍이나 체육대회 취소되는것이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는 사람들 있다. 미친것들이다.
개콘도 웃음 공유하지 못해 녹화 안하는거 보면 모르나. 놀러가고 싶으면 지 새끼 데리고 조용히 가면 될 일이다.
이성을 찾아야 될때라는 놈들 우르르 몰려가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된다.
죽은 애들 다 내 자식들이다. 난 아침밥 먹다가도 울고, 걸어가다 하얀 철쭉꽃 떨어진 것 보고 울고, 운전하다가도 괜히 눈물이 난다.
내 새끼들이 죽었는데 이성을 찾으라니 죽일것들이다.
걸리는 족족 눈 뒤집혔다는것을 보여줘야 한다. 용서는 없다.

</p>


북한 것은 1미터 남짓에 수 십 Km를 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115030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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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4.05.01

어찌 남한 것은 4.8미터나 되가지고 작전 반경이 저 모양인가?


무인기 활동은 적어도 2급~3급 군사기밀 정도는 될 것이고

추락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비공개일 텐데

지난 번 무인기 조작건 때문에 보는 눈이 많아 져서 공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노동자는 있어도 근로자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114460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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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1

엄밀한 의미로 보면

노동자는 대통령부터 학생, 주부, 군인까지 모두 포함되는 말이며


근로자는 하인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노동자가 아닌 자 - 시체, 환자, 신생아, 귀족, 거지, 노숙자, 은퇴한 노인

노동자에 해당되는 자 - 대통령, 관료, 주부, 학생, CEO, 목사, 작가 등 일체의 활동경력이 축적되는 사람. 


근로자 - 조중동 종업원. 맹바기 졸개. 소매치기. 산적, 해적

구조론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씀.


인류의 모든 사회적 의사결정 활동이 

누적되어 큰 하나의 트리구조를 이루고 생장한다는 전제로 하는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5.01.

대통령보고 부지런하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학생이나 직원, 교사보고는 부지런하다 성실하다 라는 평가적인 말을 사용한다.

사장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하면 욕이 될 수도 있다. 똑똑한 리더는 부지런하지 않다.

적당히 게으르면서 똑똑하게 일머리 알고, 외부에서 에너지를 조달하면 그뿐이다.

 

부지런은 과학의 언어도 아니고 가치의 언어도 아니다. 이데올로기의 언어일 뿐이다.

결국 부지런은 칭찬도 아닌 리모콘식으로 조정하는 말에 불과하며, 그것이 칭찬이라 할찌라도

상급자 보고 '부지런하시네요', 예수보고 '사랑이 많으시네요'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인간 존엄의 드높은 이상을 가진 자는 상대방을 칭찬하거나 비난할 거리를 찾지 않는다.

상대방 역시 인류호의 팀원으로 어우러져,  함께 야만과 퇴행을 헤치고

인류 진보의 바운더리를 넓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