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거짓말이지만 믿어주세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09481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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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8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믿어달라는 건지

거짓말한 내용을 믿어달라는 건지. 



최홍만, 피부 상할까봐 빨리 누웠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808150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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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8

솔직하게 말하면 그동안 애써 가꾼 피부 상할까봐 최대한 빨리 드러누운거잖어.


20150728081507998.jpeg



삐라 사기단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723160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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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77777.jpg


서풍이 불어서 삐라는 파주, 문산, 동두천지역으로 날아갔네요. 

이 자들은 삐라가 북으로 안 간다는 사실을 알면서 이러죠. 



직업 거짓말업자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72136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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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제일 심한 뻥이 해운대 백사장 100만 인파..

가보고 쪼그마한 해변이라서 대실망. 


많아야 3만..하루 누적으로 계산해도 10만이 최대. 


http://geodaran.com/3213 <- 해운대의 10만 인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7.28.

우리나라는 숫자에 대한 뻥이 좀 심한거 같음.

반만년역사(사실 오천년도 안됐잖아요) 반백년 심지어 반오십?ㅋ 왜 이렇게 숫자를 커보이도록 애쓰는건지..

나이는 또 왜 다른나라와 달리 한 두살 더 치는건데? 중국이나 일본도 만 나이로 계산하는데.

자랑할게 별로 없으니 혹은 나라가 작으니 숫자라도 부풀리자 뭐 이런 심리가 작동한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7.28.

걸핏하면 100만 대군하던 삼국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5.07.28.

경찰이 추산하는 시위군중 숫자는 또 엄청 짜요.

이래도 뻥 저래도 뻥. 정직하면 바보되나? 손해보나?



무성이를 손보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701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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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5.07.27

무대위로 올려서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7.27.

덩굴이 무성하면 제거하기 곤란하다.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고사성어)

파리가 무성하면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속담)

의혹이 무성하면 유승민이 초상난다.
입술승민 없으면 무성 이가 시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07.27.

그네를 불태우면?


http://gujoron.com/xe/609173



김무성, 백년 전에 죽은 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722181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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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산 자는 죽이고 죽은 자는 묻어라.

유승민은 죽이고 김무성은 묻어라.. 청와대 특명



산으로 간 고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8021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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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사람잡으러 산으로 가자. 



몬산토 종자회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5000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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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랑가  2015.07.27

지금은 농작물 종자로 유전자 조작을 하고 있다.

미래에는 동물이나 다른것들도 유전자 조작하면?



세계적인 사기 포르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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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하늘을 나는 비행자동차 컨셉은

벤처 대박에 월가 금융자본의 사기로 


떼돈 번 졸부가 많다는 증명일 뿐 그 무엇도 아닙니다.


listimg_link.jpg


1등으로 사려고 경쟁할 놈, 댄 빌저리언. 


댄 빌저리언 <- 이 자는 제가 현상금 10원 걸고 제거하려는 요 주의 인물인데

사회에 자신과 같은 졸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인류를 위한 모르모트로 기꺼이 희생시켜 

월가를 사냥한다는 공약을 내건 힐러리의 대통령 당선을 도울 인물입니다.


곧 구조론의 이론이 옳다는 증거사례죠. 

공화당에게는 트럼프와 함께 재앙의 쌍두마차이고. 



자기소개는 일단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0942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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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불필요한 자기소개는 

거짓말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 과정을 즐긴다는 거죠. 

'나는 더러운 여자입니다'.. 소설 제목 뽑기. 벌써 사기죠. 


http://blog.naver.com/duq25/220431735350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7.27.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봤는데 한마디로 기가 막히더군요..

보면서 엄마 이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들 둘을 옆에두고 어떻게 그런 입에 담기에도 더러운 말들을 쏟아낼까 싶었습니다. 설령 어머니 이씨의 주장이 전부 사실이라해도 끔찍한 일이지만 거짓이라해도 자식을 옆에두고 그런 말들을 지어내고 밷어낼수 있다는 그 사악함에 소름이 돋더군요.

그렇게까지 해서 무슨 이득을 보려고? 근데 엄마와 아들들 뒤에는 이들을 조종하는(?) 이모할머니 김씨가 있었으니 그 이모할머니는 무속인 이랍니다.

다음주 2부에서 예고를 보니 무속인 이모할머니가 제작진을 찾아옵니다.



한국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1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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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조선일보 애들이 보통 이렇죠. 

정신병자가 지식인 행세를 하고 다니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7.27.

한국 망쪼 들게한 이명박 자서전 "신화는 없다"도 김영사에서 출판한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능지처참해야...



이 책은 유죄다 새창으로 보기
모리 ㅣ 2008-09-16 ㅣ 공감(44)댓글 (0)
  이명박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 결정적 한 권. 이명박은 대충 씨부리고 대필작가가 쥐똥 만한 돈에 손톱 부러져라 썼을 확률 99.9% '신화는 없다'라는 기똥찬 제목으로 이명박을 신화로 만들어버렸'었'던 이 책. 한 번 형성된 이미지는 무서운 것이니........ 반보 빠른 기획력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을지는 모르나 결과적으로 대국민 사기판에 가담한 것 분명하므로 유죄다, 유죄다, 유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7.27.

으으... 막장드라마를 현실에서 보다니...



나라 말아먹는 창조경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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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새로운 뒷걸음질을 창조하시다. 



일본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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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일본인들은 수직적 의사결정에만 강하기 때문에

미국을 형님으로 모시고 한국을 아우로 거느려야만 안심된다는 식이죠. 


수평적인 의사결정은 불안해서 못하는 거.

한국이 만만히 일본의 아우가 되어줄 리가 없고


미국은 뭐 형님이 되어주겠죠.

원자폭탄 때려서 비뚤어진 아우를 바로잡아주니 고마운 형님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7.27.
중국 러시아 뜨면 필망. 한국은 민주화 자유화만이 길.


의사결정을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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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대표는 대표하라고 대표지.

의사결정을 남에게 미루면 지도자 자격이 없는 거. 


지나친 혁신으로 초선대란이 일어난게 현 야당의 문제점입니다.

정치도 전문직이라 해 본 넘이 하는게 정답이죠. 


정칫밥 안 먹던 넘이 갑자기 금뺏지 달고 의정생활을 어떻게 합니까?

오픈프라이머리는 현역에게 기득권 주는 것입니다.


기득권을 인정하는게 정치입니다. 

유권자에게 먼저 기득권을 주고 


그 다음 당원, 대의원, 의원 순으로 

권력을 수렴해서 막판에 당총재에게 대권을 주는게 정답입니다.


총재의 권한을 깎고, 의원의 권한을 깎고

계속 깎아서 권한이 없는 당이 어떻게 집권합니까?


무력이 없는 부대가 어떻게 승리합니까?

오픈 프라이머리는 병사들에게 소총을 나눠주는 것.


병사가 소총을 가지면 중대장의 권력도 함께 올라가는 것.

중대장이 실권을 쥐면 사단장도 막강해지는 것.


국민과 의원과 총재가 동시에 강력해질 때 집권은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표도 말이 안되는게 총재로 가야 합니다. 


총재에서 대표로 내려가는건 내전을 할 의도를 숨긴 거죠.

내전이 아니라 외전을 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07.27.

의원 정수랑 오픈프라이머리 딜을 위한 고도의 정치적 노림수이길 바랍니다. 답답하군요.



누가 유병언을 죽였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7060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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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국정원이 죽였겠죠. 아마도.

자기 직원인 유병언을 가차없이 처리해 버린 거. 


이러다 박근혜 직원도 처리하려고 덤빌라. 

뭐 그건 정상참작이 가능하지만.



마음에 점을 찍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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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7

글자 배운 사람이 

이런 똥같은 소리 지껄이면 안 됩니다.


이런걸 민간어원설이라고 하는데 

민간어원설은 100퍼센트 개구라임이 


100년 전부터 지식인 사이에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어원설 들고나오면 일단 지식인은 아니라는 인증입니다. 


예컨대 고구마의 어원을 

일본 대마도의 어떤 효자와 연결시킨다든가 하는 개소리 말이지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초딩도 아니고 참.

고구마는 폴리네시아 지방에 널리 퍼진 음식이며 마오리말이 들어온 것입니다.


담배의 어원을 담파라는 어떤 할머니와 연결시킨다든가 하는 거.

담배는 멕시코 원주민 말입니다. 


점심, 딤섬은 생긴게 점이고 속에 심을 넣었기 때문에 심입니다.

소를 넣은 만터우가 점심입니다. 


그냥 요리명일 뿐입니다. 

고기 한 점 먹듯이 생긴게 점이니까 점이죠.


심을 마음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식이 통통 튀는 거죠.

심은 마음이 아닙니다.


심은 코어, 반야심경은 깨달음의 마음이 아니라 깨달음의 핵심. 

심은 연필심, 볼펜심과 같은 거죠.


이 정도로 무식한 사람이 

감히 지식인 행세를 하는게 나라가 망조가 든 거죠. 


단순히 뭘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지식인의 태도를 저는 시비하는 겁니다.


예컨대 점장이 찾아다니는 사람을 지식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모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자세가 틀리면 용서되지 않는 겁니다. 





세 모자 사건은 거짓이랍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610580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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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6

제가 이상하다고 했죠. 

주작처럼 보인다고 했더니 주작으로 확인.


사실을 주작처럼 보이게 하는 피해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629141307396&RIGHT_REPLY=R29


이 이상한 사건은

십 수년 전부터 언론에 많이 다루어졌는데

 

왜 피해자는 음모론이 아닌 것을 음모론으로 만들어서

명백한 사실을 거꾸로 조작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소.

 

피해자가 네이트 판에 올린 내용은

딱 봐도 조작으로 보일 정도로 기이한 문체입니다.

 

대중들에게 호소력을 가지려면 감상을 빼고 건조하게 사실 위주로 기술해야 합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글쓰기 방법은 최악입니다.

 

정확한 팩트만 A4지 한 장에 담았다면 훨씬 호소력이 있었을 겁니다.

가해자가 빽을 써서 어떻게 한다는둥 이런 내용은 사실이라도 제외해야 합니다.

 

입증하기 불리한 정보는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입니다.

500방 맞았다 해도 진단서 끊을 수 있는 상처 하나로 이겨야 합니다.

 

'나는 더러운 여자입니다.' <- 이 표현 하나로 자기 신뢰 90퍼센트 날려버린 거.

피해자가 대중에게 호소할 때 절대 이런 바보짓은 하면 안 됩니다.



경제를 아는 놈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21100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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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6

봉건적 선악논리에 기초한

소박하고 감상주의적인 접근 태도입니다. 


이건 적어도 글자 배운 사람의 글이 아닙니다.

지식인은 이런 식-희랍인 조르바식 말투-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그리스 정교를 믿는 희랍인은 

본론 앞에 우스꽝스런 수식어를 잔뜩 붙이는데


그리스 경제가 왜 망했는지 궁금하면 희랍인 조르바 필독.

언어가 바보이면 생각이 바보되고 과학은 당연히 바보됩니다. 


그리스인이 원래 똑똑했는데 정교가 망쳤어요.

이게 같은 정교권인 러시아로 들어가서 소련의 스탈린식 말투를 만든 거죠. 

김일성도 이런걸 따라배워서 .. 민족의 태양이시며 어쩔시구리시며.. 

잔뜩 수식어를 붙이는데.


근데 아직도 한국 좌파들은 

이런 그리스 정교식 공산당 말투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석기 인간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실이지 뇌가 거세된 거에요.

공산주의는 정교의 전통을 계승한 공산당 언어 때문에 사유를 제한당해 망한 겁니다.


탐욕이니 이런건 적어도 과학가의 입에서 나와도 되는 언어가 아니에요.

사회과학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틀린 생각 - "이기적 인간의 합리적 선택이 최적의 결과를 만든다."

* 바른 판단 - "인간은 원래 집단을 위해 희생하는 비합리적 선택을 한다."


하긴 개신교도 도찐개찐, 오십보 백보죠.

오늘날 아랍사회와 인도가 낙후된 이유도 마찬가지고.

주술사를 섬기는 아프리카나 부두교를 믿는 남미도 도찐개찐.

스페인의 카톨릭, 일본의 신토도 정교와 오십보백보.

그 사람들은 아직 공자가 내다버린 '괴력난신 주술언어'를 쓰는 겁니다.


사회의 진보는 개인의 이기심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 보다는 권세(명성+평판+지위)를 추구하는 집단의 방향성이 사회를 발전시킵니다.

야망에 빠져 헛된 권세를 추구하는 개인의 비합리적 선택이 

자신을 죽이고 대신 집단을 발전시키는 거죠. 


정주영이 대통령 해먹으려고 현대차 임금 올려주고 

정치하다가 망한 것과 같은 겁니다. 


* 보수의 틀린 생각 - 개인이익의 총합이 집단의 이익으로 나타난다.

* 진보의 틀린 생각 - 집단을 위한 도덕적인 행동이 집단의 이익으로 나타난다.

 

경제는 신념이 아닌 과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은 보수가 강조하는 개인의 탐욕이 아니고

진보가 강조하는 도덕적 헌신도 아니고

집단무의식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은 개인의 권세 추구 때문입니다.


명성+평판+지위를 탐하는 권세의 추구는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사실 집단의 판단입니다.

부족민들은 원래 그다지 권세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부족민들은 개인이 잘난척 하면 맞아죽는 수가 있습니다. 

예컨대 이로쿼이족은 6개부족연합이 모두 모계사회인데 여추장입니다.

(미국헌법 모체가 이로쿼이족연합 맹약을 표절한 거)

여자가 집단을 이끄는 이유는 남자가 잘난척 하면 맞아죽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약해서 여자가 지배하는게 아니가 죽어서 여자가 지배합니다.

야노마미족은 40세 넘은 남자가 거의 없습니다.

왜? 죽었기 때문. 남자는 일단 모의전쟁으로 패죽입니다.


권세의 추구는 이웃 경쟁부족과의 갈등 때문에 일어납니다.

집단의 위기가 스트레스를 가하여 그것이 개인의 권세추구로 나타나고 

권세의 추구는 타 집단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집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를 비판하려면 

그 자본주의가 과연 이기는 자본주의인가를 논해야 합니다.

지금 세계는 중국권+EU권+미국권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는데

EU권에서 일어나는 금융자본주의 독주가 EU침몰 즉 

'지는 자본주의'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해야 

'아 이 새뀌 경제를 좀 아네'.. 이런 말을 듣는 거죠.


고전적 보수꼴통 - 나쁜 자본주의가 역설적으로 경제를 발전시킨다.

고전적 진보꼴통 - 착한 사회주의가 당연히 경제를 발전시킨다.

구조론의 정답 - '이기는 자본주의'가 경제를 발전시킨다.


착하고 나쁘고 이런 봉건언어 쓰는 원시인들은 그만 빠지셔.

경제에 선악이 어딨어? 미쳤냐? 초딩이야? 제발 어른이 되어라.

글자 배운 사람처럼 말하라는 말이여. 

도덕, 탐욕 이런 초딩언어 빼고.


이기는 자본주의는 어떤 것인가? 

미국이 월가를 치려고 호시탐탐 노리지만 아직 못 치고 있는 이유는?

월가를 치겠다는 오바마의 공약은 어디로 갔지? (힐러리가 다시 들고나왔지만 과연) 

월가의 칼날로 중국을 때려주면 재밌겠다는 생각 때문에

'이 아까운 흉기를 왜 버려?' 이런 거임.


이 정도면 대충 감이 왔을 거.

칼로 자기편을 찌르면 안 되고 남을 찌르면 괜찮아유. 

그렇다면 누가 남인가? EU가 통합하는건 남으로 몰리지 않기 위한 거.

개방으로 큰 시장에 들어가야만 칼에 찔리지 않는다는 거.

일본처럼 작은 시장 주제에 까불면 바로 칼 들어가는 거.

(일본만화 시마과장만 해도 일본은 1억 3천 큰 시장이라 괜찮아 하는 식. 우끼셔!)


선진국은 벤처가 이기는 자본주의이고 

후진국은 재벌이 이기는 자본주의라는 거(반드시 그런건 아님)

중국과 같은 경우 재벌이 없어 소규모 자동차 회사가 넘 많다는 거.(재벌 만들고 있음)

샤오미를 짓밟는 샤오샤오미들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거.

샤오미- 우리는 20만원 헐값에 판매. 샤오샤오미- 우리는 10만원에 땡처리 ㅎㅎ


최근의 금융자본주의는 과연 이기는 자본주의인가? 이건 양날의 칼임. 

EU가 붕괴현상은 이기는 자본주의가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 거임.

그러나 금융자본주의가 그리스의 부실을 폭로해서 EU의 체력을 키웠다는 반론도 가능.

분명한 것은 어떤 잘 달리는 말도 재갈과 고삐가 없으면 

폭주>사망의 공식을 따른다는 거.


현재 세계경제는 1) 글로벌화 2) 중국화 3) 벤처화 4) 금융화로 가고 있음.

이 넷은 '이기는 자본주의' 특징을 갖고 있으로 일단 조심해서 다뤄야 함.

무작정 '때려잡자 공산당' 하는 초딩은 꺼져.

'때려잡자 금융자본' 이런건 개초딩 구호 곤란.


결론.. 경제는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다 등신아!



국방부는 정신병자 집단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618390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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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7.26

무기는 원래 보이는데 전시하는게 목적이지 

무기를 감춰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


전쟁을 막는게 국방의 목적인데 감춰서 뭐하려고?

핵실험하려는건 무기 있다고 광고하는게 목적.


무기를 감추는건 오히려 침략하려는 거.

어차피 신경전 할 바에는 드러내는게 유리.  



야만인

원문기사 URL : http://hani.co.kr/arti/society/area/701807.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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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5.07.26

야만이거나 정신병자거나....

이런 걸 가만 두는 나라는 도대체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