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뭐가 된다는 좌파의 망상은 교육계에 정기적으로 출현했습니다.
노자의 무위병인데 이건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를 해야 뭐가 됩니다.
이건 댕쪽이만 봐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상식.
당근과 채찍 중에는 선채찍 후당근입니다.
나쁜 경찰이 두들겨 팬 다음에
착한 경찰이 설렁탕 사주면 범인이 술술 불어버립니다.
이건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건 물리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1. 견주가 오냐오냐 하며 개한테 끌려다닌다.
2. 개가 견주를 믿지 못해서 나쁜 행동으로 테스트를 한다.
3. 개가 의도적으로 사람을 가스라이팅 한다.
4. 주인을 똥개훈련 시키는 나쁜 개가 된다.
개가 잘못한 걸까요?
애초에 사람이 개한테 믿음을 주지 못한게 원인입니다.
채찍을 먼저 쓰지 않고 당근을 쓰면 인간은 혼란에 빠져버립니다.
한 번도 불행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만 키우면 그게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얻은 본능과 일치하지 않아요.
인간은 고통을 통해 성장하도록 만들어진 동물입니다.
오답을 먼저 확인하고 다음 정답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갓난아기가 닭통도 먹어보고 개똥도 먹어본 다음에 음식을 찾도록 되어 있습니다.
닭똥도 없고 개똥도 없고 밥만 주면 밥 속에서 닭똥과 개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채식주의자 병인데 음식 안에 닭똥과 개똥이 없으면 불안하므로
고기가 닭똥과 개똥이라고 규정해 버립니다.
고기를 안 먹고 곡물만 먹어서 당뇨병과 위장암에 걸리게 됩니다.
인간이 행복을 원한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인간은 불행을 피하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불행이 있어야 피합니다.
불행이 없으면 행복을 불행으로 규정합니다.
인간이 도박이나 게임을 하는 이유는 돈을 따고 게임에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자신을 불행속으로 빠뜨려야 에너지가 솟구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불행을 회피하며
불행 근처에 얼쩡거리게 되어 있는 동물입니다.
틀린 교육 - 이쪽으로 가라. 상을 받는다.
바른 교육 - 저쪽으로 가지마라. 뒈진다.
장님한테 불의 위험성을 가르치려면
작은 화상을 입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한덕수는 지은 죄가 있어도 거부권을 행사해서 대선후보되야
검찰수사를 비켜나간다는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한량모임을 감옥에서 만들려고 몸부림치고 있는가?
윤석열은 감옥에서 나오더니 한량이 되서
유유자적 시내를 다니던데
윤석열이 한덕수의 롤모델인가?
내란범이 시민보다 속편하게
음식점을 들르고 유유자적 다니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가능한 일인가?
아직 헌법재판소에 화가 풀리지 않는다.
전국민이 다 본 내란을 선고를 질질 끌고 간 것을.
거기다가 윤석열하나 탄핵시키고
나머지는 다 기각시켜서
불교의 윤회도 아니고
도돌이표로 만들어서
똑 같은 일이 반복되게 만드는 것.
새로운 길을 좀 가보면 병이 나나?
헌재재판관들은 정말 몰랐는가?
한덕수는 거부권 남발하고
선거관리인이 총리직에서 대선후보로 직행하라고
헌재가 탄핵을 기각 시켜주었는가?
헌덕수 저럴 지 헌재는 몰랐나?
아주 그냥 화가 안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