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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세계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검찰조직의 모든 검사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검찰 한두명이 문제이다라는 뉘앙스로 얘기해서
대통령이 바뀌면 검찰도 국정기조를 따라가겠지
윤석열이 탄핵되면 검찰도 조직을 살려야하니
윤건희를 바로 수사하겠지라는 나이브 생각.
그런 나이브한 생각은 언제나 틀렸다.
국정원도 국정원전체가 아니라
정치적인 국정원 정치요원이 문제라는 생각.
그런데 문제는 조직의 장1명에 휩쓸려가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다.
그장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조직을 흔들면
거기에 대응할 사람들이 있었는가?
일단 국정원에는 홍장원이 나온 것 같은데 검찰은 어떠한가?
사회에서도 흔히 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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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좋겠다.
언론들이 어떻게해야 지지율이 올라가는 지 가이드라인을 제시도 해주고 답도 다 알려주지 않는가?
언론은 민주당이 뭐만 하면 분열시킬려고 난리치는 데 말이다.
얼마나 언론이 국힘편을 드면 극우와 민주당을 동급에 놓는 어이없는 현실.
국힘을 망치는 것은 기득권이다.
기득권들이 맨날 실수 하는 국힘을 싸고 도니까
국힘의원들이 얼토당토없는 것을 해도
'잘한다, 예쁘다' 이러니 국힘 아무짓이나 하든 언론에 나오기만 하면
기득권들이 뒷받쳐준다고 자신감으로 아무행동이나 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사법부 국힘을 도와주는 모양세에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러니 국힘이 점점더 이상해지는 것 아닌가?
과잉보호를 하면 튼튼해 지는가?
지귀연이 비공개재판으로 돌렸다는데
그것때문에 김용현이 조용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