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석에서는 이해찬이 보이지 않는다.
21대 선거를 승리하고도 개혁이 안된이유는
이해찬 다음에 이낙연이 당대표가 되었기 때문.
아래에서 뭘해보고 싶어도 위해서 깔아뭉개면 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이해찬이 건강이 좋아서 당대표를 연임했으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을까?
정청래가 법사위원장 임기가 끝날때가 돌아오는데
정청래만큼 해 줄 사람이 있는가?
정청래가 법조인이 아니어서 판검사들이 정청래한테는 로비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윤호중도 법사위원장의 무게를 못 버티고 달아났고
개혁을 끝까지 완수할 사람이 있어야하는 데.
까딱 잘못하면 이해찬에서 이낙연으로 가는 코스가 되어서 개혁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 있다.
당원들이 당대표로 이재명을 연임시킨 것은 이재명만한 당대표가 없었기 때문이고
지금 정청래만한 법사위원장을 찾을 수 있는가?
일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출신들이 다 판검사들이라 여기저기서 로비가 들어오고 있겠지?
유럽이 극우가 준동하는 것은
극우가 소수일때 모른척하고 그들의 말에 관용을 베풀었더니
지금은 극우가 커져서 큰 정치세력으로 성장해서 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지 않는가?
한국은 기자들이 MBC건 JTBC건 저쪽이건 간에 이준석을 좋아하는지
이준석만 띄워주어서 언론이 이준석을 극우로 키우는 것 모양새 아닌가?
이준석도 잘못한 것은 크게 때리고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준석한테 알려주어야한다.
이러다가 유럽처럼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