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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오천만명을 잠들지 못하게 하므로
26일까지 선고하지 않으면
27일부터 '대한민국 멈춤의 날' 직장인도 연차를 내서
대한민국을 멈추어야하나?
헌재여 빨리빨리 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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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꼭 안좋은 것만은 아닌 듯 하네요. 심정적으로는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절차상 한번만 하고 바로 결론지어도 늦다 싶지만..
너무 빨라도 정작 중요한 댜선에서 뒤뚱거리는 시점에 물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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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도 무슨무슨 주의가 내려오면서
'뒷주의'는 '앞주의'의 단점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었고 다음 권력에 이념을 제공했다.
전에는 서양에만 계보를 잇는 "주의"가 있는 줄 알았더니
나름 한반도에도 "주의"가 계보를 잇고 있었다.
그러나 그 "주의"가 서양보다 긴 시간지속된 것은 동아시아의 국가수가 서양보다 적었기 때문일 것이다.
서양처럼 여러 공국으로 나위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고.
그나저나 신과 사람이 섞여서 나오기 시작하는 그리스로마신화는 토테이즘인가 아닌가?
이쪽 한반도도 토테이즘+샤머니즘 --> 불교 --> 유교 --> 겉은 민주주의(속 기독교)으로 계보를 잇고 있지않을까 상상해본다.
엄격한 유교는 고려후대로 올수록 왕들의 행동이 혈통을 의심스럽게 하니 그에 대한 반동인 것 같고
조선시대가 무너지면서 유교가 지탄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그 자리를 채운 것이 기독교 아닌가?
특히 천주교는 박해를 받으며 어렵게 들어왔지만 개신교 혼란한 한반도에 무임승차처럼 들어왔으니
어린아이같은 퇴행행동이 개신교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상상해본다.
그리고 지금은 세기말척인 개신교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그 중심에는 굥건희와 권력과 유착한 개신교가 있지 않는가?
굥건희를 보호하는 것이 성전인줄 알고 순교를 강요하는 저쪽.
거기맞게 총을 쏘라는 말이 당연하게 나오는 저쪽.
예수가 사람의 생명은 하잖은 것이 예수를 위해 순교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을 텐데......
오직 증오만이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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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직도 왕을 죽이지 못한 짐승들이 대략 40퍼.
헌재가 이재명 2심선고일에 맞추어서 정치질을 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