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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하여 다른 사람이나 집단에 의지하면
힘의 크기가 1+1은 무한대인가?
2인가 1인가? 0인가?
아니면 스스로 힘을 자각하여 그 힘으로 돌파하면
그 힘이 무한대가 되는가?
지금 엘리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어디쪽에 있는가?
뭉치면 뭉친다고 그 힘이 무한대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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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을 잘할수록 일을 부려먹는 구조론이 필요합니다.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성격이 더러운 사람입니다.
얼마나 성질이 더러운지는 명탐정 몽크를 시청하시면 됩니다.
이놈의 새뀌가 하여간 성질머리 하곤.. 강박증 공포증 등 증의 백화점 몽크.
몽크는 항상 대칭을 시켜줘야 만족하는데 불일치에 예민한 거지요.
근데 인간들이 띨방한게 원자론과 구조론이 대칭이라는 것을 몰라요.
누군가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하면 심술이 발동해서라도
아닌데? 사실은 지구가 태양을 도는건데.. 해서 상대방을 당황시킬 것입니다.
골려먹으면 재밌잖아요. 누가 원자론이 어떻다 하면 아닌데? 구조론이 맞는데
해서 상대방을 당황시키려고 하는게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구조론과 원자론은 대칭이니까. 몽크 아저씨 출동은 당연하잖아요.
왼손이 있는데 오른손이 없다면 말이 안되잖아요. 왼쪽에 원자론이면 당연히 오른쪽은 구조론.
원자론 - 결합의 단위다. 세상은 기본단위의 무한결합이다.
구조론 - 해체의 단위다. 세상은 기본구조의 무한복제다.
판단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냥 대칭을 존나 갖다붙이면 그게 판단입니다.
누가 왼쪽이라고 말하면 당신은 무조건 오른쪽이라고 말하라. 이것만 잘해도 판단의 고수 인정.
그래도 모르겠으면 대칭의 축을 갖다대면 됩니다.
축은 또다른 차원의 축과 대칭되기 때문입니다. 아 요게 좀 고급기술이지요.
학습은 플러스 사고입니다. 판단은 마이너스 사고입니다.
학습과 판단이 대칭된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학습은 빈자리에 채워넣는 것이고 판단은 빈 자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구조는 다섯 뿐이므로 빈자리 찾기는 너무나 쉬워.
단 맨 위에 완성형을 아는게 중요한데 완성형은 깔때기 구조.
깔때기는 척력을 인력으로 바꾸는 것. 깔때기 속에 지랫대가 두개 들어감.
지렛대가 서로 밀어내다가 붙어버린게 바로 집게입니다.
빨래집게를 분해하면 지렛대 두 개가 탄생하는데 잘 보면 집게가 힘을 모으는 깔때기.
집게를 잘 보면 지렛대 두 개가 서로 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 안에 이 집게보다 복잡한 구조는 없습니다. 힘의 방향을 바꾸는게 핵심.
둘 이상이 연결되어 갇혀 있는가? 서로 밀어내고 있는가? 밀어내는 결과가 달라붙는 것으로 되는가?
손잡이와 날을 변화시켜 밀고 당기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가? 이걸 판단해서 빠진 부분을 채워넣으면 됩니다.
뭔가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게 판단의 핵심입니다.
그러려면 빠져 있지 않은 완전한 상태를 먼저 모형으로 머리에 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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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적 학습!
학습은 플러스 사고입니다. 판단은 마이너스 사고입니다.
학습과 판단이 대칭된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학습은 빈자리에 채워넣는 것이고 판단은 빈 자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구조는 다섯 뿐이므로 빈자리 찾기는 너무나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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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에도 세기의 라이벌들이 종종 나오는데 사실은 반대편 빨래집게였던 것. 둘 중 한 쪽이 부러지면 전체 기능이 상실됨.
도교는 가짜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