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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기재부.
선출직이 개혁을 하는 것이지
기재부 스스로가 선출된 권력이라고 착각을 하는가?
윤석열이 관료에서 바로 대통령인 된 뒤로
관료들이 자신들이 선출된 권력인줄 알고 다들 착각을 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 뭘 하겠다고 나서는 차관급이상은
윤석열한테 비화폰을 받은 그림자조직이 아닌지 의심해봐야한다.
이 시국에 적극적으로 일을 하겠다라는 것은
내란내각이 국힘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제3의 내란행동인가?
범인은 가만히 있던가?
윤건희가 지금 가만히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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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도 이렇게 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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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들은 밑바닥에서 올라온 이재명이 싫은 것입니다.
귀한집안에서 태어나서 아무런 고생없이 귀하게 커야 대선후보자격이 되는 데
이재명처럼 밑바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것이 싫은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들은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켜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은 하늘이 두쪽 나는 일일 것 입니다.
저들이 가지고 있는 선민의식을 포기할까요?
지금 겨우 윤석열 하나 대통령에서 내려온 것 일뿐
지금 바뀐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쪽이 더 날뛰고 있습니다.
국힘후보들이 또는 한덕수가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것은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뒤에서 언론들이 그들을 받쳐주어서
다시 대통령이 된다는 윤석열시즌2를 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쪽의 가치관과 생각데로 저쪽을 재단하면 언제나 틀립니다.
한동훈이 저러는 것도
어차피 기득권과 언론은 한편으로
적당히 후보형상만 갖추어주면 적당히 사람모습만 해주면
나머지는 언론이 다 백업해준다는 자신감 아니겠습니까?
지금 저쪽은 사람만 모습만 남고 사람모습안에 담아진 내용은 없지만
그 내용은 조중동이 채워줄 것이라고
또 온갖기득권들이 윤석열처럼 자신들을 밀어주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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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몰락은 정치인이 막을 수 없습니다.
탈노동, 탈고용은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입니다.
미국은 전통적인 노동과 다른 서비스업으로 밥 먹는 나라입니다.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해결하겠다고 사기는 칠 수 있지요.
바이든은 중국과 친하게 지내며 물가를 잡았어야 했습니다.
멍청한 넘들이 공화당 찍는 것도 맞고
멍청한 것들을 멍청한 것들이라고 놀리다가 선거 지는 것도 맞고
멍청한 것들에게 아부해서 한번 선거는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나라를 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공화당도 결국 정권 뺏기는 것이 맞습니다.
정권교체만 반복되고 리더십은 실종되고 국가는 혼란에 빠지는 거지요.
과거 프랑스가 그랬는데 보불전쟁에 독일에 진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요.
거짓 .. 프랑스는 이상적인 공화정을 추구하다가 무능한 정치인에 의해 혼란이 반복되었다.
진실 .. 독일과 보불전쟁과 이차대전에 지고 망조가 들어서 이후 쭉 망했다.
미국도 앞으로 계속 혼란하겠지만 중국에 졌다는 본질을 인정하지 않고 허세만 피우면
프랑스 3공화국말기와 4공화국의 암흑기를 따라가게 됩니다.
나폴레옹 시대의 영광을 추억하며 폼만 잡다가 식민지 뺏기고 거지가 되는 거.
왜 갈팡질팡인가? 전쟁에 졌다는 본질을 인정하지 않고 식민지에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사는 길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 뿐입니다.
중국과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몰락은 피할 수 없습니다.
왜? 패배를 구실로 내부에서 계속 흔들어대고 발목잡기를 시전하니까.
공화당과 민주당이 교대로 이게 다 니탓이다를 시전합니다.
프랑스 제3공화정 후반기의 역사는 급진당 내부 계파의 성향에 따라 1920~1924년 우파 세력과 연정, 1924~1926년 좌파 세력과 연정, 1926~1932년 우, 1932~1934년 좌를 거쳤다가 1934~1936년 다시 우, 1936~1938년의 좌를 지나서 최종적으로 1938~1940년에는 중도파가 득세하는 등 뚜렷한 정치 비전 없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다.
4공화국은 12년 동안 총 21명의 총리가 재임하는 등 심각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검찰이 정치에 들어오고 나서 정치판을 더티한 아싸리판으로 만들고 있는 국힘.
저쪽은 권력은 무치라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행동을 아무렇게나 할 때
권력의 크기를 느끼고 힘의 크기를 느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