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트럼프의 도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409144115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4

어쨌든 전쟁이 끝나서 나쁠건 없지.

베트남이 공산화 되면 동남아가 전부 넘어간다는 


도미노이론이 틀렸듯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삼키지 않을 것. 

혹은 서방이 러시아를 압박하여 그렇게 만들 수 있을 것.


거짓 - 공산당을 믿을 수 없다.

진실 - 공산당을 믿어라고 국민을 설득하려다가는 내가 죽는다.


푸틴도 젤렌스키도 할 수 있는 것을 했음

젤렌스키를 비난하는 자는 역사의 본질을 보지 않고 


개인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비겁자입니다. 

2차대전에 한국은 아무것도 한게 없기 때문에 전쟁은 필연입니다.


이승만, 김일성 아니라도 전쟁은 일어났습니다.

만약 625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대신 중국이 둘로 분단되었겠지요.


막연히 전쟁을 막는다는 말은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고

한반도 말고 중국을 둘로 자르자는 대안을 내놔야 합니다.


조지 부시가 옐친을 바보 만들 때부터 예정된 결말입니다.

밀린 청구서는 반드시 돌아오는 법. 


그때 미국이 러시아에 돈을 조금 썼다면 지금 돈을 아낄 수 있었지.

지금 트럼프도 좁쌀 몇 홉 아끼다가 나중에 엄청난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이 전쟁의 패자는 미국이고 승자는 중국이며

과연 그런지는 20년 후에 드러납니다. 


큰 흐름에서 보면 부시가 옐친을 뜯어먹던 시절의 관성이 뒤늦게 나타난 겁니다.

부시- 러시아를 밟아라. 우크라이나 - 내가 앞장서마.(오바마인데도 부시 행동 계속)


원래 이렇게 되는게 정치, 밥 짓는 사람 따로 있고 퍼먹는 사람 따로 있고.

일은 민주당 정권이 하고 큰소리는 국힘당 정권이 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25.03.04.

 구조론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진리네요!



자승의 저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ykROBaau6s0?si=EKBaFmoM9_UT8haU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4

큰거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3.04.

[펌] 

자승은 이권사업에 관여하여 관리하는 돈만 천억대. 
윤건희와 친하게 지내며 각종 이권을 얻어내려고 정치자금 50억 상납.

 

정청래 의원의 사찰 관람료 징수발언 때 자승이 전국의 승려등을 모아 

정청래 의원을 공격하여 불교가 윤건희를 지지하는 것 같은 효과 만들어냄.
  

윤가는 자승에 대한 보답으로 전국사찰 무료관람 400억대 예산 제공.

그것은 공적인 보답이고 개인에 대한 보답이 없는 것에 자승이 분노함.
 

자승은 그 유명한 ms office 이은재 등을 밀어 각종 자리도 얻고 

이권도 따려고 했으나 김건희가 쌩깜.


자승이 따지자 윤가가 자승에게 전화해서 쌍욕 시전
자승이 자살하고 소방관은 40명 왔는데, 국정원은 80명이 파견됨

  

홍장원이 자승 얘길 꺼낸건 윤가에 대한 경고성 발언.
자승의 유서는 사라짐, 친한 보살에게 전화해 죽는 과정이 녹음이 됐다고.


보살의 행방은 지금 어딨는지 알 수 없음.

김건희가 감악산 등에서 굿을 한 게 자승의 저주와 관계있다고. 
  

자승이 죽은 후 관리하던 천억대 가량의 조계종 돈이 사라졌음.

자승 사건이 열리면 블랙홀이 될 거라고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04.

원세훈을 비롯해서 이병기 등 국정원은 대통령의 사병인가?

지금까지 보면 국정원은 저쪽정부가 들어서면

대통령의 사병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각종 공작이 난무하여 루머의 진원지가 되고.

예산도 국정원예산과 각부처에 숨겨진 국정원예산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서 세금으로 움직이는 사병집단이 국정원이 되어야하는가?



만만한게 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407280762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4

건설업자 먹여살리는 방법은 댐쌓기 뿐



봉준호 미키17 현실고증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com/shorts/Y1vM_LSxog4?si=WzfLxXuBXbJc4MNL 
프로필 이미지
SimplyRed  2025.03.04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한동훈 뚜껑 오픈 예측샷인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3.04.

“ 그러니깐 선거에지지 머저리같은 새끼야!! "

[영화의 명대사라는데]



정치포기 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314010725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3

그들은 지구에서 스스로 삭제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03.
서천호 집안에 송사가 있는지 조사해 봐야하는가?
이철규가 왜 그렇게 굥의 방패막이를 자처했을까?
이절규아들 마약때문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서천호도 다 살기위한 몸부림인가?


미국을 등신 취급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21122037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3

트럼프가 전임자인 바이든과 오바마를 깐 것은 미친 짓입니다.

그 더러운 말만 안했어도 사람 취급은 받았을텐데.


전임자를 깐 것은 미국을 깐 것.

원래 정치란 것이 왼쪽 깜박이 넣고 오른쪽으로 핸들 꺾는 건데


왼쪽 깜박이를 부정하면 오른쪽 핸들도 부정되는 것.

김대중의 젊은 시절은 왼쪽 깜박이, DJP연합은 오른쪽 핸들


김대중은 왼쪽 깜박이 노무현은 오른쪽 핸들

문재인은 왼쪽 깜빡이 이재명은 오른쪽 핸들


이건 정치의 법칙,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할만큼 했으니까

이제는 우크라이나가 응답할 차례라고 말해야지


바이든을 부정하는 것은 미국을 부정한 것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협상에 바이든 욕이 왜 들어와?


유승민이 윤석열 비난하다가 꼭 말끝에 이재명을 끼워서 등신되는 것과 같은 원리

한동훈도 마찬가지. 정치인이 정치를 거부하면 죽음 뿐. 


정치는 곧 죽어도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며

왼쪽 깜박이를 인정하고 오른쪽으로 핸들 꺾어야 하는 것


쿠데타 주범이 김종필인데 김대중은 왜 쿠데타 세력과 손을 잡는가?

쿠데타 진압은 젊었을 때 할만큼 했으니까 이제 말랑말랑해진 JP와 손을 잡는 것


그것은 바둑의 수순처럼 정해진 순서.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를 도왔으니까 트럼프가 청구서를 가지고 오는 것.


바이든의 노력을 부정하면서 트럼프는 뭔데 청구서를 들이밀어?

정치를 모르는 자는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균질 박찬종처럼 혼자 잘난 자는 정치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

정치혐오증 환자는 정치권 근처에 얼쩡거리면 안 됩니다.


유승민 한동훈 윤석열 무리는 정치 자체를 부정하는 것

정치가 싫어서 정치인을 잡아서 백령도 바다에 빠뜨린다고 쿠데타를 하는 것.



한국 10계단 추락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22805221448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3

완전한 민주주의 ->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퇴행.

군인이 권력을 쥐는 계엄은 자유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논리와 심리는 과정이고 최종적으로는 물리다.

자본주의는 돈이 총이다. 일해서 돈을 버는 중산층이 먹는 제도다.


생산성 향상에 누가 가장 크게 기여하는가? 

박정희 때 - 군인이 안보로 나라 지켰지. 군인이 힘이 있어.


80년대 - 대학생이 똑똑해서 산업화에 적응할 수 있지. 학생이 힘이 있어.

2천년대 - 중산층이 일을 해서 나라를 먹여살리고 있지. 월급쟁이가 힘이 있어. 


2020년대 - 인공지능이 다 먹었어. 꿇어!

누가 힘을 가지고 있는가?

누가 변화와 흐름을 주도하는가?

어디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가?


80~90년대는 대학생이 농활로 국민을 계몽시켰다. 

90년대 초까지 성인 평균 학력은 중 2였다. 대학생을 믿을밖에.


2천년대는 IT세력이 흥했고 이제는 중산층이 기반을 잡았다.

부동산 투기로 뜬 구 중산증과 운동권 경험 있는 신 중산층의 대결로 가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03.

김구는 우익였다. 

김구 다시 황해도 지역은 아마 청나라로 가는 교역지여서 그런지

그쪽 사람들이 우익이 많아 보인다.


제2차대전말기 유럽쪽 전선이 정리되면서

중국 충칭 근처에서 미군과 일본군에서 탈영한 한국인이 연합하여 첩보교육을 하여

한반도침투를 노렸으나 일본본토에 원자폭탄 투하로 한구이 독립된 후에 얼마안가 이 연합교육은 해체되었다. 

독립군 활동이 국군의 모태였다면 국정원의 근간이 되는 첩보활동이 김구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구가 주장한 문화국가는 우익이 주장한 문화국가이고 문화가 비지니스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김대중때부터이다.

각 나라마다 탄생설화있고 군정국가 다 겪었고 내전까지 겪지 않는 나라가 없다.

그런데 어떤 나라는 문화국가가 되고 어떤 나라는 문화국가 되지 못할까?


김구가 우익인 것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

아프리카나 국힘이 좋아하는 남미도 한국적이 한, 신파가 다 있고 아프리카는 없겠는가? 

그러나 이들 국가는 경제가 받쳐주지 않기 때문에 세계의 주목을 받지 않는 것 아닌가?

프랑스의 문화가 널리 퍼지는 이유는 나라가 공화국되려다가 옆의 유럽에 탈탈 털리는데도

굳건한 경제력을 유지하고 프랑스라는 나라가 유지 되기때문 아닌가?

김구가 말하는 문화국가는 경제는 기본으로 상위국가가 되어야하고 안보는 말할 것도 없으며

이 위에 세워지는 것이 문화국가이다.

경제가 강해야 문화국가가 되는 것이고 문화국가는 나라의 허리인 중산층의 강화이다.






윤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blog.naver.com/soopsaem/22377928354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3

그가 자유주의자라는 것이 거짓말. 정신병자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3.03.

“그가 정말 자유주의자였다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집단의 폭력을 용인하는 계엄을 떠올렸을 리가 없다”



몰락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309323230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3

추락하는 돌은 날개가 없다.



게임이 안 되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310011513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3

개독이 개독을 방치하면 개독됩니다. 

호남이니 빨갱이니 하는게 소수파를 고립시켜 


깔때기 구조에 가두려는 지정학적 기동입니다.

주홍글씨를 새기고 차별의 표지를 만들어 집단의 표적이 되게 합니다.


국힘이 갈수록 개독 색깔을 드러내는 것은 역 색깔론.

스스로 자기네 집단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분리행동.


조폭이나 양아치가 하는 행동입니다.

원시 부족민이 문신을 하는 것과 같은 짓


일반인 혹은 타 부족과 구분하여 섞이지 못하게 하는 것.

자발적 왕따. 사이비 종교가 신도를 보이지 않는 그물에 가두는 행동.


그럴수록 집단 안에서 장악력은 높아지지만 

외부와의 연대는 불가능해지는 거. 그런데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떤 이득이 있느냐? 

잘 하면 그런 약점을 노리고 


오히려 외부에서 연대하려는 손길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다수파는 의견통일이 어려워서 외부와 연대가 잘 안됩니다.


6070이 똘똘 뭉쳐 있으면 2030이 손을 잡자고 합니다.

태극기로 똘똘 뭉쳐 있으면 성조기가 찾아와준다는 망상을 합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그런 수법이 먹힌 예가 많습니다.

동물이 생존의 위기에 처하면 한 번 해볼만한 도박이라는 거.


그러므로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죽습니다.

왜? 똘똘 뭉치기는 했는데 외부와 연결해줄 지도자가 없어서. 


하긴 윤석열이 구세주로 등장한 적이 있으니까 

이 수법이 한 번 더 먹힐지 모른다고 저러는 겁니다.



노상원수첩 내용은 누가 불러줬는가?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A%B9%80%EC%9A%A9%ED%98%84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5.03.02
김용현은 히틀러의 나의투쟁을 가지고 있었다는 데
필독했겠지?
구치소에서도 헌재를 공격하며 처단이라는 단어를
쏟아내는 김용현은 국회와서도 '병신'이라는 단어를
TV중계되는데도 사용했다.
김용현은 굥처럼 무자녀여서 막나가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가?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김용현의 이력을 보면
노상원수첩에 있는 내용은 노상원 혼자 쓴것인가 의심해본다.
김용현의 포악성도 들어가 있지 않을까?

이력에 논란을 보면 더이상 공무원을 할 정신상태가 아닌것 같은데
굥은 처음부터 계엄을 염두해 두고 포악한 사람들만 모으고 있었는가?

노상원과 김용현 이 둘이 포악지수가 비슷해서
계엄동지가 되었는지 의심해본다.


영프 중심 평화유지군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18313702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2

미국은 찬밥이 될 것.


1. 서방 중심 평화유지군이냐?

2. 미국 자본투자 안전장치냐?


트럼프 - 넌 카드가 없어

젤렌스키 - 카드 만들어 올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25.03.02.

국방비 부담이 늘어나면 유럽은 가난해 질 수 밖에 



합종책을 깨는 연횡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17030087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2

소진의 합종책.. 유럽이 우크라이나와 힘을 합친다.

장의의 연횡책.. 유럽이 러시아의 가스를 탐내고 하나씩 굴복한다.


합종은 연횡에 깨지더라는게 역사의 경험칙.

소진는 자객에게 암살당하고 장의는 권좌에서 밀려나 병에 걸려 쓸쓸하게 사망


젤렌스키는 국민 몰래 휴전을 거래하다 암살당하고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의 몰락을 추궁당해 탄핵될듯. 



선관위 장악한 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11455675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2

선관위 장악해도 총선은 졌네.



병맛 받고 병맛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10015040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2

스키나 스크나 도긴개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dksnow   2025.03.02.
유태인 서로 죽이기.
머스크 모친 러시아계 유태인
남아공통해 아들 캐나다로 유학 보냄.


원래 같은 종족이 서로 증오함


우러전쟁 승자는 중국과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10323077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2

이것은 자연의 법칙. 



이승만을 죽여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06341139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2

1. 미국은 한국을 그냥 소련에 줘버리려고 했다.

2. 소련은 미국이 한반도를 다 먹겠다면 넘겨주려고 했다. 

3. 서로 네가 가져가라며 눈치보다가 엉뚱하게 38선이 그어졌다.

4. 원래는 일본을 넷으로 분할하여 미영중소가 각각 통치하려던게 38선으로 변했다.

5. 장개석이 모택동을 토벌하자 미국이 방해하고 황하 북쪽을 공산당에게 넘기라고 압박했다.

6. 미국의 친공정책에 말려 장개석이 삽질을 반복하자 모택동이 과감하게 황하를 넘었다.

7. 장개석이 미국의 명령을 무시하고 북벌을 감행했다며 미국은 중국의 공산화룰 수수 방관했다.

8. 갑자기 모택동이 중국을 집어삼키자 당황한 미국은 한반도라도 지키려고 자세를 바꾸었다.

9. 중국의 공산화를 방조하는 미국을 보고 김일성이 미국은 한국을 버렸다며 남침을 주장했다. 

10. 중국 공산당은 남침을 반대했지만 소련에 푸대접 받은 모택동이 갑자기 남침에 적극적이었다.

11. 모택동은 공산화 이후 70일간 모스크바에 머물며 애걸했으나 스탈린은 모택동을 개무시했다.

12. 이차대전에서 남자의 씨가 말라버린 소련은 미국과 협상하여 중국을 나눠먹으려고 했다.

13. 스탈린의 황하도하 금지명령을 어기고 멋대로 중국을 공산화한 모택동은 스탈린의 골칫거리였다.

14. 스탈린은 미국에 진 막대한 빚을 탕감받으려고 미국에 잘 보여야 하는데 모택동이 초를 친 것이다.

15. 스탈린은 미국이 장개석을 돕다가 거덜나기를 바랐는데 사태가 꼬여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16. 김일성은 남자의 씨가 말라서 휴전을 원했으나 스탈린은 중국이 망가지도록 휴전을 방해했다. 

17. 스탈린이 죽자 휴전 방해세력은 이승만 밖에 남지 않았고 미국은 이승만 제거계획을 세웠다.

18. 스탈린이 죽자 한 시름 놓은 미국은 흐류쇼프를 보고 안심해서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체결했다.  

19. 스탈린 사망 53년 3월 5일, 흐류쇼프 집권 9월, 한미상호방위조약 10월로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우리는 기억을 날조하여 원인과 결과를 뒤집는다.

결과론이다. 결과를 원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당시의 정세는 미국의 소련공포증과 소련의 미국짝사랑이었다.

소련은 3만 대의 T34로 마음만 먹으면 파리까지 바로 밀어버릴 수 있는 거대한 힘을 가졌다.


미국은 핵무기가 있고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소련을 쓸어버릴 수 있었다.

서로 상대방을 과대평가하며 굽신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미소는 밀월관계였고 서로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했으며 서로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했다.

이것을 깨서 파탄시킨 장본인은 장개석과 모택동이다.


장개석은 미국이 준 400대의 전투기로 북벌을 감행하여 소련의 코앞까지 폭격했다.

장개석과 소련의 전쟁이 일어나려 하자 미국은 괘씸하겨 여겨 장개석군을 황하이남으로 끌어내렸다.


전멸한 공산군 일부가 북한 영토로 탈출하여 압록강 하구로 나와서 황하를 넘어 중국을 삼켰다.

스탈린은 황하를 넘지 말라는 명령을 보기좋게 무시한 모택동을 찬밥으로 대접했다.


모택동은 공산정부 수립후 두달 이상 모스크바에 머물며 스탈린에 애걸했으나 중소갈등은 시작되었다.

중국 공산화에 애치슨라인을 보고 흥분한 김일성이 남침을 계획하자 중국 공산당은 지원을 거부했다.


모택동은 소련에 푸대접 받고 한 방 먹일 카드를 궁리하다가 갑자기 남침에 적극적으로 변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기 싫은 소련은 평양 원산 선으로 미군의 북진을 멈추려 했고 미국도 동의했다.


평양 - 원산선에서 미군이 멈추면 되는데 대통령이 되려고 맥아더가 무리한 공격을 계속했다.

소련은 미국과 국경을 맞대기 싫어서 미그기와 물자를 북한에 지원했다. 


이번에는 중국이 소련을 엿먹이려고 3,8선을 넘어서 남진을 계속했고 미국은 한반도를 버렸다.

미국은 제주도에 한국정부를 수립하려고 했고 이승만 모르게 부산철수를 준비했다. 


맥아더가 짤리고 리지웨이가 와보니 미군 장교중에 싸울 생각을 가진 인간은 한 명도 없었다.

미군은 전쟁을 거부하는 장교를 모조리 자르고 직접 전선을 시찰했다.


미국은 모택동과 스탈린과 김일성이 힘을 합치면 미국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당시 모택동군은 공세종말점에 도달하여 전쟁수행 역량이 없었고 미국이 속은 것이다.


모택동은 야간 우회침투로 후방에 소수의 병력을 심어놓고 공산군이 대거 남하한 것처럼 위장했다.

모택동 전술은 장개석군을 속이는 속임수였는데 유치한 게릴라 전술이지만 그때는 먹혔다.


리지웨이는 모택동의 허장성세에 속은 사실을 알고 횡대로 나란히 밀고 올라가는 전술을 썼다.

국군 일부가 흥분해서 멋대로 북진하다가 횡성전투, 현리전투에서 박살났다. 


미군과 국군의 협조가 충분했을 때는 국군이 패전한 일이 한 번도 없다.

리지웨이가 맥아더 체면 생각해서 맥아더 부하 일부를 놔뒀는데 이들이 국군과 협조하지 않았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착각, 혼란, 과대평가, 무질서, 소통부족으로 개털린 것이다.

모택동과 김일성과 스탈린은 서로 견제하고 불신하며 서로를 엿먹이기 바빴다.


맥아더와 이승만과 미군 역시 서로 엿먹이고 속이고 패배 책임을 떠넘기기 바빴다.

우리는 결과와 원인을 거꾸로 알고 있지만 하나씩 짚어보면 그냥 거대한 혼란 그 자체였다.


맥아더는 대통령 꿈에 취해서 적을 과소평가하고 트루먼은 미소합작에 취해 적을 과대평가했다.

트럼프는 미국인을 설득해야 하고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인을 설득해야 한다.


적은 언제나 내부에 있다. 내부에서 발목잡는 골칫거리를 해결하는게 중요하다.

러시아는 공군력의 부실, 3일 안에 끝낸다는 전쟁을 3년 끌며 무기력, 인적자원 부족을 들켰다.


소련 - 미국과 국경을 맞대지 않으면 된다.

중국 - 소련이 중국을 무시할 수 없게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미국 - 소련을 화나게 하면 안돼.

북한 - 중국을 고리로 소련을 낚아서 전쟁에 끌어들이자.

맥아더 - 내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해.

리지웨이 - 군인은 싸워서 힘을 보여주는게 일이야. 정치적 판단은 백악관에서 할 일. 


누군가가 죽어야 전쟁이 끝나는데 그때는 스탈린이 죽었고 

지금은 젤렌스키, 푸틴, 트럼프 중에 하나가 죽을듯. 


바이든은 푸틴을 말려죽이려 했는데 이대로 끝나면 젤렌스키가 먼저 죽고 트럼프가 따라죽어. 

이념은 개소리고 본질은 인간들이 죽어보자고 말을 안듣는 것. 


고삐를 채우고 재갈을 물려 말을 듣게 만드는게 중요.

물리적 장벽을 만들어 딴생각을 못하게 막아야 하는 것.


그 물리적 장벽이 이승만에게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이고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광물투자인데 미국자본이 들어가 있으면 러시아가 침략을 못한다는 것. 


625는 장개석만 망하고 각국이 얻을 것을 얻었다.

북한은 생존, 중국은 미국의 힘을 빼놔서 장개석의 본토회복 포기 유도, 


소련은 전쟁중단으로 체력회복, 겁쟁이 미국은 대륙에 교두보 마련으로 체면유지. 

젤렌스키는 미국자본의 국내투자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게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11]dksnow   2025.03.02.
한미 교수들 찌질해진 시대.
이건 호혜로 따로 유튜브에 올리길.


앞공중돌기 로봇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2090207716 
프로필 이미지
레인3  2025.03.02
이것도 중국


(전)검사들의 폭력성

원문기사 URL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urce=dable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5.03.01

윤(전)검사 윤석열을 보면 황(전)검사 황교안을 보면

지금 검사들의 검사하는 모습을 보면 검사들의 잔인성이 들어난다.


윤석열을 보면 취임초부터 계엄을 생각할 정도로 막나가지 않았는가?

자신의 지지자들이 사는 밀양에 불이 나는 데 용산잔디밭에서 사진이나 찍고 있다면

취임초부터 윤(전)검사를 뭘 잘해서 지지율을 유지해서 다음 정권을 재창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정말 못하지만 더 못해서 정권을 재창출(?)할 것'이라는 가진 권한을 풀로 쓰는 것은

다른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았는가?


박근혜조차도 경제라도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는가?

전두환도 뭔가 국민하테 풀어준 것이 있지 않았는가?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이 죽어나가도 

그저 아침마다 분향소를 찾아가는 것으로 여론을 잠재우려는 알수 없는 행동했으나

정권을 민주당에 넘겨주고 싶지 않는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행동들...


그러나 지금 황교안이 하는 행동을 보라.

검사들은 특별히 뇌가 망가지는 교육을 받는 것인가?

김진태도 강원랜드로 금융시장을 망가뜨려도 아무런 제재도 없고


검사들한테 대한민국의 정치시스템과 금융권시스템을 망가뜨리라는 면허를 발급받은 존재들인가?



범죄도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0105170635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5.03.01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