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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는 힘.. 중력
전진하는 힘.. 관성력.
탈출하려면 관성력이 중력을 이겨야 하는데 문제는 발을 교대할 때.
우리는 발을 앞으로 내딛어 전진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뒷땅을 밀어서 가는 것.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하는 순간 뒷땅을 밀어서 관성이 역주행. 무게중심이 뒤로 가버림. 미끄러짐.
나선형으로 돌아서 나오면 관성을 유지하므로 탈출 성공.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의 최근글.. 닫힌계 내부정렬이 외력의 작용에 선행한다는 내부우선 법칙.
무한동력이 왜 안되느냐는 비행기가 왜 떨어지지 않고 날아가느냐와 정확히 같습니다.
선내후외의 법칙. 중력보다 추력이 크면 중력은 완벽하게 무시됩니다. 그 중간값으로 가지 않음.
근데 저 정도 구덩이라면 키 큰 사람은 그냥 앞으로 자빠지며
미식축구식 태클로 슬라이딩 해서 기어나올 수 있을 듯.
추력에 의한 중력의 무시가 정확하지만 나선돌기 탈출은 중력의 분산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옆바람을 받는다고 옆으로 밀리는건 아니지요.
중력이 옆바람이라면 여기서 탈출의 핵심은 속도의 유지.
조태용이 김건희와 문자를 주고받으면 김건희 국정농단
조태용이 성일종국힘의원과 통화를 하면 정치적중립 위반 (행동이 수반됨)
정부고위직이 왜 한쪽편만 소통을 하는가?
엄연한 정치중립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