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좋아하는 넘은
죽을때까지 성찰만 할 것이고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다.
성찰이 직업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사과 좋아하는 넘은 평생 사과나 할 것이고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다.
사과가 직업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면
대통령이 되어서 할 일을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게 노무현 어록이다.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는게 직업이다.
대통령은 성찰하지 않는게 직업이다.
새누리당이 유리한 것은 이넘들은 '행정'이 직업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일을 입법이 아니라 행정(민원해결)으로 보는 한국인의 관습 때문이다.
즉 새누리는 국회의원이 직업이고 민주당은 아닌 것이다. 정청래만 직업이다.
무엇인가?
대통령이 직업이 되어야 이길 수 있다.
그것은?
민주당이 늘 패배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총통제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유권자는 자기 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원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자기들이 뽑은 후보를 괄시한다.
문재인에게 준 표가 손학규나 김두관에게 가버린다면?
투표한 의미가 없어진다.
대선은 권력창출 게임이고 권력이 창출되어야 한다.
근데 민주당의 공약은
'권력을 내려놓겠습니다'
권력을 내려놓겠다는 자에게 미쳤다고 권력을 주나?
'권력을 창출하겠습니다.'
이래야 표가 나오는 것이다.
한국 정치 수준 때문이기도 하고
내각제가 아니고 대통령제이고
간선이 아니고 직선인 이유는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겠다는 의미가 있는 거다.
근데 민주당을 찍으면 내 손으로 대통령이 아니라 준통령, 소통령을 뽑는다.
새누리당 - 내 손으로 총통을 뽑는다.
민주당 - 내 손으로 준통령을 뽑는다.
차라리 왕을 뽑자고 하면 표를 던지는게 유권자다.
이건 유권자의 잘못도 있지만 적어도 대선판이 벌어지면 절대적으로 후보에게 권력을 몰아주어야 한다.
후보도 강력한 권위창출을 앞세워야 한다.
노무현은 했다.
행정수도 이전과 같은 엄청난 일을 하려고 했다.
5060 유권자들은 왕을 뽑고 싶었다.
왜? 사기꾼에게 속고 싶어서.
손학규의 국토대장정 같은 짓 하고 있네..
진짜 희망이 없다 없어.
힐링이 작년에 잘 팔리니... 힐링 좀 팔아보실려구? 바보아냐.. 자기가 뭐하는 사람인줄 모르는 넘들이 이렇게 포진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