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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는 힘.. 중력
전진하는 힘.. 관성력.
탈출하려면 관성력이 중력을 이겨야 하는데 문제는 발을 교대할 때.
우리는 발을 앞으로 내딛어 전진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뒷땅을 밀어서 가는 것.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하는 순간 뒷땅을 밀어서 관성이 역주행. 무게중심이 뒤로 가버림. 미끄러짐.
나선형으로 돌아서 나오면 관성을 유지하므로 탈출 성공.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의 최근글.. 닫힌계 내부정렬이 외력의 작용에 선행한다는 내부우선 법칙.
무한동력이 왜 안되느냐는 비행기가 왜 떨어지지 않고 날아가느냐와 정확히 같습니다.
선내후외의 법칙. 중력보다 추력이 크면 중력은 완벽하게 무시됩니다. 그 중간값으로 가지 않음.
근데 저 정도 구덩이라면 키 큰 사람은 그냥 앞으로 자빠지며
미식축구식 태클로 슬라이딩 해서 기어나올 수 있을 듯.
추력에 의한 중력의 무시가 정확하지만 나선돌기 탈출은 중력의 분산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옆바람을 받는다고 옆으로 밀리는건 아니지요.
중력이 옆바람이라면 여기서 탈출의 핵심은 속도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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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운빨이 다했는가?
명태균의 운빨이 다했는가?
올해부터 운이 좋다는 말이 있지 않았는가?
굥은 트럼프지지자 전략을 그대로 따라해서
굥지지자들이 이성을 잃고 눈이 뒤집어져서
사법부와 판사를 위협하면
사법부와 판사들이 굥지지자들한테 무서워서
굥지지자들한테 무릎을 끓어
굥의 탄핵이 기각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
그 다음 굥이 대통령직에 복귀하여
트럼프처럼 지지자를 돌봐주고 사면해주는 그림??
이번에 경찰인사를 누가했는가?
혹시 또 다른 법원폭동을 기획하고 있는데
이번에 는 경찰도 폭동에 참여시키는 오더가 있었을까?
별의별 상상을 다 해본다.
경찰이 1.19법원폭동에 관여한 사람들을 구속시켰는 데
이 것이 또다른 극우폭동의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니
경찰인사를 단행해서
만약 있을지도 모를 폭동에서 폭동세력을 선처해야
폭동이 쉬워지니 미리 손을 써 놓은 것인가?
비상식적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
황당무괴한 상상력이 가동된다.
굥은 헌재에서 탄핵이 되면 그 탄핵을 순순히 받아들이까?
자신의 탄핵기일에 극우총집합 폭동디데이로 잡고 있는 것인가?
참말로 이런 상상도 해야하는 지금 이시대가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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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악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옛날에는 중간보스들이 있어서 선하면 대접을 받았는데
중간보스 소멸 - 선하면 손해. 악당만 남는 것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
미국인들은 자기 집에 문 두드리는 사람은 일단 총으로 쏴버려.
왕 - 귀족 - 기사 - 평민 - 농노의 구조에서 서열을 높이려면
자기사람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윤석열처럼 집에 불러서 술대접
전두환은 이순자가 주로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등 허씨들을 먹이고 재우고 부족주의 선행.
지금은 밥 사주는 형님도 없고 만인이 다 악에 받쳐 있어.
선의 역할을 국가가 가져가버려서. 이제는 술 사주는 동네 형님도 없음.
조폭이 시내바리를 나와도 큰형님이 용돈을 안 준다고.
결론.. 사회의 선악 총량은 변하지 않아도 중간권력의 소멸이 악해진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해결법은 풀뿌리 운동으로 중간권력을 만들어야 한다. 예) 종교단체의 선행
소득증가가 소득관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왕년에는 돈이 워낙 없으니 훔쳐갈 것도 없고 명절이면 나눠먹고 그랬는데.
하여간 타인의 도움에 의지해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확실히 줄었을 것.
옛날은 노인> 자식 덕에 산다. 남자>회사 덕에 산다. 여자>남편 덕에 산다. 자녀> 부모 덕에 산다.
요즘은 노인>연금으로 산다. 남자>자영업으로 산다. 여자>맞벌이로 산다. 자녀>코인으로 번다.
도움을 받는 포지션에서 도움을 주는 포지션으로 바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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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무역은 국가와 국가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 되어
전쟁보다는 평화가 지속 되어야하는 구조
그런 데 너무 연결되면 개인의 법위를 침해하면
개인화가 시도되고
그러면 사람들간 또는 상위의 공동체간에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그러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인가?
사람간에 연결과잉도 문제고 또 그 연결이 끊어지면 타인이 되고.
의외로 허은아가 이준석을 상대로 쌈을 잘하더만.
그 어떤 변호사가 계속 이준석을 건들었는 데
그 변호사보다 허은아가 몇배는 더 잘 싸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