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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운빨이 다했는가?
명태균의 운빨이 다했는가?
올해부터 운이 좋다는 말이 있지 않았는가?
굥은 트럼프지지자 전략을 그대로 따라해서
굥지지자들이 이성을 잃고 눈이 뒤집어져서
사법부와 판사를 위협하면
사법부와 판사들이 굥지지자들한테 무서워서
굥지지자들한테 무릎을 끓어
굥의 탄핵이 기각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
그 다음 굥이 대통령직에 복귀하여
트럼프처럼 지지자를 돌봐주고 사면해주는 그림??
이번에 경찰인사를 누가했는가?
혹시 또 다른 법원폭동을 기획하고 있는데
이번에 는 경찰도 폭동에 참여시키는 오더가 있었을까?
별의별 상상을 다 해본다.
경찰이 1.19법원폭동에 관여한 사람들을 구속시켰는 데
이 것이 또다른 극우폭동의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니
경찰인사를 단행해서
만약 있을지도 모를 폭동에서 폭동세력을 선처해야
폭동이 쉬워지니 미리 손을 써 놓은 것인가?
비상식적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
황당무괴한 상상력이 가동된다.
굥은 헌재에서 탄핵이 되면 그 탄핵을 순순히 받아들이까?
자신의 탄핵기일에 극우총집합 폭동디데이로 잡고 있는 것인가?
참말로 이런 상상도 해야하는 지금 이시대가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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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악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옛날에는 중간보스들이 있어서 선하면 대접을 받았는데
중간보스 소멸 - 선하면 손해. 악당만 남는 것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
미국인들은 자기 집에 문 두드리는 사람은 일단 총으로 쏴버려.
왕 - 귀족 - 기사 - 평민 - 농노의 구조에서 서열을 높이려면
자기사람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윤석열처럼 집에 불러서 술대접
전두환은 이순자가 주로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 등 허씨들을 먹이고 재우고 부족주의 선행.
지금은 밥 사주는 형님도 없고 만인이 다 악에 받쳐 있어.
선의 역할을 국가가 가져가버려서. 이제는 술 사주는 동네 형님도 없음.
조폭이 시내바리를 나와도 큰형님이 용돈을 안 준다고.
결론.. 사회의 선악 총량은 변하지 않아도 중간권력의 소멸이 악해진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해결법은 풀뿌리 운동으로 중간권력을 만들어야 한다. 예) 종교단체의 선행
소득증가가 소득관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왕년에는 돈이 워낙 없으니 훔쳐갈 것도 없고 명절이면 나눠먹고 그랬는데.
하여간 타인의 도움에 의지해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확실히 줄었을 것.
옛날은 노인> 자식 덕에 산다. 남자>회사 덕에 산다. 여자>남편 덕에 산다. 자녀> 부모 덕에 산다.
요즘은 노인>연금으로 산다. 남자>자영업으로 산다. 여자>맞벌이로 산다. 자녀>코인으로 번다.
도움을 받는 포지션에서 도움을 주는 포지션으로 바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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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무역은 국가와 국가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 되어
전쟁보다는 평화가 지속 되어야하는 구조
그런 데 너무 연결되면 개인의 법위를 침해하면
개인화가 시도되고
그러면 사람들간 또는 상위의 공동체간에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그러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인가?
사람간에 연결과잉도 문제고 또 그 연결이 끊어지면 타인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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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의 국정원과 방첩사를 없애지 못 했지만 군개혁이 되어서 내란상황에서 이 두 기관이 쉽게 움직이지 못해서
계엄의 큰불을 빨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굥이 지지율이라도 50%가 넘으면
이 두기관이 법률무시하고 과감하게 행동했을텐데
지지율까지 낮으니 무엇을 믿고 적극적으로 행동할까?
국정원과 군은 북한을 주적으로 공격하고 공작하는
기관인데 햇볕정책에서 이들이 어떻게 움직여야하는지
햇갈려 하면서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하지 않을까?
어쨌든 개혁은 지속되어야 한다.
개혁이 공기다라고 생각해야 지치지 않는다.
문정부때 이 두기관이 개혁되지 않았으면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