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경기를 지배하면서도
점수 못 내기로 유명한 한국 국대로
2경기에서 10점을 얻은 것은 평가할만 합니다.
클린스만이 지는 경기를 역전시키는 감독은 아니고
이기는 경기를 확실히 이기게 하는 재주가 있는 감독인듯.
결론.. 클린스만은 선수복이 있어야 능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며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를 만났으니 선수복이 있는듯.
공격 잘하는 선수 두고 수비축구 하다가 망한 토트넘 콘테감독처럼
능력이 있어도 팀과 궁합이 안 맞으면 망하는 거.
'클린스만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고 한다'며 '헤르타 BSC 탈주 사건'의 내막을 소개했다. 클린스만이 구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SNS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아 결국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했는데, SNS 도중 팬의 욕설을 듣고 분노한 클린스만이 구단과 사전 상의도 없이 사퇴하겠다고 툭 내던진 것이었다고 한다. 그 직후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스위스에 있던 아들한테 찾아갔던 것이다.
정신연령이 어린듯.
밤에는 의자 젖히고 자고
낮에는 의자 세우는게 교양
뒷자리에 마동석이나
조폭이 타고 있었어도 젖혔을까?
사회가 법대로만 돌아가면 법 위에 군림하는
조폭과 재벌만 이득 보는 사회가 됩니다.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내가 먹지말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말을 하면 말을 들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 말이 타당한지는 공론이 결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