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시장이 7월9일 오전 10시44분께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긴 채 서울시 공관을 나왔고, 같은 날 오후1시24분께 젠더특보에게 “아무래도 이 파고는 내가 넘기 힘들 것 같다”라는 텔레그램을 보낸 사실도 확인했다. 이후 박 전 시장은 비서실장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하기 버겁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상에는 애매한 것이 당신의 생각보다 많습니다. 해당 사실을 젠더특보(여성)한테 말한 걸 보면 박시장의 인지가 느껴지는 거.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는 것은 일본의 이익 아닌가?
고집이 황소보다 쎄서 절대 꺾이지 않을 국정운영기조 아닐까?
일본은 이런 것을 대비해서 해외유학생에 장학금을 주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