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이 드라마로 제작될 때는 '여자대통령이 나오겠구나!' 생각했고
90일지정생존자가 드라마로 나올때는 '다음대통령은 안철수를 미나!"생각했고
재벌집막내아들이 드라마로 나올때는 '시대정신을 담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2022년 현 시대정신은 (전)검사정권이 법치주의를 내세운 것 아닌가?
굥라인이 아니면 요직에 갈 수 없는 현 시대상황.
리더는 마이크만 잡으면 법치주의를 외치지만
이너서클은 봐주는 게 법치주의라 떠들고 있는 것 아닌가?
14회까지는 작가가 검찰의 법치주의를 주요요소로 넣을 수 없었도
마지막회가 되면 검사가 나라의 질서를 잡는 것으로 끝맺음을 할 것이라 생각했는 데
역시나 드라마는 그렇게 끝이 났다.
검사가 재벌의 비리를 파헤치고 검사는 완전무결한것처럼 나오는데
정말로 대한민국이 그런 사회인가?
설마 공무원 이지미 재고용 광익광고였을까?
1945년 독립이후 한번도 개혁이 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집단이 검찰집단아닌가?
드라마에서는 검사들이 법무부장관처갓집도 수사하는 데
2022년 현상황에서 검사들은 처갓집을 수사하는가?
그런데말이다. 드라마 모래시계나 재벌집 막내아들은 화물차트럭하고 좋지못한 관계가 있는가?
살인교사를 하는 데 왜 자꾸 화물차트럭을 이용하지?
안 그래도 정부에서 화물연대를 악마화하는 데 드라마까지 그렇게 해야하는가?
한결같은 안보 불감증.
북한무인기가 몇시간동안 서울을 촬영하는데
개사진을 내보내고 싶었을까?
밀양산불이 나도 나 몰라라
기간산업 포스코가 잠겨도 음식점만 가고
이태원참사때는 국민들이 관심가질까봐 속전속결
오늘은 북한무인기가 서울을 돌아다녔는데
개사진기사.....
진심으로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