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바보로 아나 ㅎㅎ
지금 악마의 군대가 물밀듯이 몰려오는 판에
한가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국내의 최강자는 네이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것도 애매한게
GPT와 같은 언어모델은 쉽게 크로스랭귀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어에 특화되고 나발이고 그런 거 없습니다.
챗GPT가 좀 별로인 거고,
newBing만 써봐도 한국어 서비스 잘만 됩니다.
그럼 네이버가 마이크로소프트만큼 기술이 되느냐 하면
그럴리 없죠.
보통 더 좋은 기술이 나오면
커버가능한 시장 영역이 넓어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어에 특화된 어쩌고 하는 넘들은 다 때려죽여야 합니다.
그게 전기술적 사고에요.
미국도 중국의 성장에 쫄리는 마당에
현재의 스텐스로 한국이 낄 자리가 있을까요?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봤을 때 한국인들은 쉽지 않아요.
천재를 바보 취급하는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순신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참고로 챗GPT를 잘 이용하면 된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이용 방법은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그게 필요없는 게 조만간 나올 테니깐요.
지금 챗GPT 잘 쓰는 방법을 익히고 그럴 상황이 아니란 말입니다.
챗GPT의 등장에 구글이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네이버 카카오는 작살나기 일보직전이라는 말이에요.
애플도 스마트폰 판매에 위협을 느껴야 할 판에 참말로.
왜냐고요? 인공지능 비서가 특정한 스마트폰에만 있으면 권력의 판도가 바뀝니다.
시리, 빅스비? 장난하나.
테슬라? 전 참 이상했어요. 테슬라가 챗봇을 안 하는 게.
자동차에 자율주행만 인공지능이 적용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자동차의 컨트롤은 상당수가 음성인식챗봇이 담당하게 되니깐.
근데 테슬라 얘들은 전혀 도입을 안 하고 화성탐사 뻘짓만 하던데
미친거죠. 뭐 이번에 참전 선언을 하긴 했다만.
정보를 다루는 모든 산업 종사자들이
일순간에 소거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인터넷 쇼핑몰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다나와입니다.
최저가격을 알려주니깐.
가격 결정권이 정보 사이트에 넘어가거든요.
그런데 챗봇이 똑똑해진다면?
그 권력이 챗봇한테 가는 겁니다.
챗봇이 최적화된 가격으로 파는 곳을 알려줄 테니깐.
조만간 쇼핑몰들은 배송이나 하는 팔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서 순시리가 되는 순간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걱정 한 스푼에 기대 만땅이네요. ㅎㅎ
어설픈 프로들은 다 죽어나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