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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은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잘못 된 부분은 수정하는 것이다.
미국의 수정헌법은 무슨 신청불가침 이길래,
수정헌법에서 개인무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총기규제를 못하나?
근대 민주주의 발상지라고 하면서
간접투표제를 고집하는 미국이
민주주의의 성지가 될 수 있을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트럼프 욕하지 전에
헌법의 잘못된 부분을 바꿔서
직접 민주주의를 해볼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미국의 지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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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0421 블라인드 사이드. 다음 평점 9.3점대.
-> 음지의 인물이 양지의 인물에게 구원받았다는 내용. 이에 관한 리뷰 http://jnga.blog.me/220818587100
이 영화보다는 제대로 된 영화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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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는
머리 나쁜 한국인들도 잘 이해하지요.
이 영화는 실화인데
흑인을 돈으로 구원해준 양지의 인물은 유명한 보수꼴통 체인점 재벌.
'난 보수꼴통이야'를 외치고 다니는 인물.
난 사라 페일린 뺨치는 보수꼴통 여자이지만 덩치 큰 남자 흑인을 구원해주지
왜냐구? 그게 권력의 오르가즘이라구.
누군가를 구원한다는 것은 권력을 휘두르고 지배하는 것이지.
한국의 영화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을 응원하는데
이겨라 이겨. 넌 이길 수 있어. 넌 해낼 수 있다구. 왜냐하면 내가 기를 보내줬거든.
그것은 선라이트의 법칙, 문라이트는 통하지 않아.
마지막 순간까지 주인공은 구원되지 못하지.
씨박 내가 기를 상영시간 2시간 동안 보낸다고 손에 땀이 다 나는데
왜 구원이 안 되냐구. 영화감독 일루와봐. 한 대 맞어.
9천원 내고 들어온 관객은 댓가를 원하고
평론가들은 그런 저질 관객에게 차디찬 조소를 날리고
뿔난 관객은 이런 멍청한 리플을 남기고
감독의 의도는 관객의 가슴에 대미지를 입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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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미국은 기부의 나라지, 복지국가가 못 되는 거겠죠. 이런 영화가 2010년에 만들어졌을 때부터 트럼프 당선은 예정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