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사드추가배치를 할 때 정의당이나 유시민이 한 말이 생각난다.
한중관계를 어떻게 하고 사드배치를 하느냐고....
그래서 1달 후 지금 한중관계가 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지 정의당에 묻고 싶다.
지지난주에 대학로는 할매, 할배들이 장악하여 박근혜석방을 주장하였는데
온통 빨강색 천지였다.
지난주 종각역앞 네거리에는 정의당이 주황색 플래카드에 트럼프의 국빈방문을
항의하는 내용을 내걸어 놨다.
한쪽은 친미, 다른 한쪽은 반미
한쪽은 빨강색, 다른 한쪽은 주황색
서로다른 주장을 하는 데 왜 같으 모습으로 보이는 지 모르겠다.
정의당이 정말로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현실을 직시해줬으면 좋겠다.
미국의 자존심은 애플이 아니라 항공, 군사력이다.
위성도 많이 쏟아올렸으니 다른 나라 동태파악하는 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그러면에서 우리나라는 어떤가?
인공위성이 올라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로열티를 주고 다른나라 위성을 쓰고 있는지 도 모르겠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간섭을 받지 않고 정말 자주국방을 하는 것은
어쩌면 항공부분이 우리나라의 기술로 되면
그때에는 트럼프가 오든 누가 오든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다.
그러게 되려면 20년이 아니라 30년의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른다.
하루아침에 위성을 쏟아 올릴 기술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 모른다.
(또 러시아나 다른 나라들은 쉽게 기술을 이전해주도 것도 아닌 것 같다.)
정말로 정의당이 반미를 외치며 미국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싱크탱크를 둬서 기술자를 길러서 항공기술을 만들어내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그냥 아무말이나 내던지면 자유한국당하고 어떻게 다른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그일이 5년정도로 안되고 적어도 20년은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정의당에게는 정의당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거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반대를 내세우면서 "정의당이 있다"는 말을 할 수 있으니까!
민노총도 심대표 찍어놓고 문재인에게 떼쓰고
성주 홍씨 득표율 56.2%는 성주군민이 원하는 건 다름아닌 두둑한 보상금이란 걸 명백히 밝혀냄
경북 평균이 50%정도인데
군위 의성 영덕군 등 60%넘는 동네도 있었긴 하지만 평균을 상회 오히려 인근 고령 구미 김천 등 다른 서부 경북권 낙동강 서안 도시들보다 높았음
롯데골프장에서 사드 배치지로 변환된 초전면 득표율도 별 차이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