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들이 세상 모르고 떠들어대는 한
여성정치는 구조적으로 발전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여성 정치인 하면 떠오르는 얼굴들이 누굽니까?
박근혜, 최순실, 나경원, 배현진, 신연희, 전여옥, 이은재, 이언주, 김을동 ,권은희
대부분 얼굴로 들어와서 방송과 언론에 과대대표 되며
전체 여성정치인 이미지를 갉아먹는 거지요.
박영선, 남인순, 이정미, 이정희, 심상정, 한명숙도 제 몫을 한게 아닙니다.
일단 여성이라는 이유로 방송이나 언론은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기회를 줍니다.
그런데 진짜 실력있는 여성의원보다
이상하게 들어온 나경원과들이 설쳐댑니다.
왜냐하면 카메라발을 잘 받거든요.
전여옥도 꿋꿋하게 이 정도면 한 얼굴 하지 하고 얼굴 들이대고.
그러다보면 유권자들은 모든 여성의원=나경원, 전여옥, 박근혜, 최순실로 이미지가 각인됩니다.
왜 여성의원은 존재감 없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아니면
극성스럽게 설쳐대는 욕쟁이할멈만 있고 선비가 없는 겁니까?
이는 여성의원들이 지나치게 여성이라는 성적 지위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페미니즘이 그런 것을 부추기고 있는 겁니다.
여성 여성 여성 하다보면 유권자들은 극성스런 보험아줌마로 알아요.
구조론으로 보면 질 포지션이 아니라
입자 포지션도 아니고 힘 포지션에서 이기려 드니까 지는 거지요.
보스기질을 보여야 보스가 되는것은 여자나 남자나 같습니다.
모계사회라면 이렇게 이상하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무슨 이권단체 하는 사람처럼 달려들어서
이익을 따내야 한다는 식으로는 발전이 안 됩니다.
팀플레이를 훈련하지 않고 개인이 지나치게
언론에 과대대표되며 공지영행동을 하는 한 여성단체장은 나올 수 없습니다.
애초에 단체장감이라는 말을 들을 위치에 가지도 못하고
무슨 대변인감으로만 인정을 받거든요.
공지영과들이 대변인을 시키면 잘 할 거 같은데
단체장은 그런 행태로 무리입니다.
사람을 거느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단체장이 됩니다.
도꼬다이 싸움닭은 많은데 보스는 없습니다.
여성일수록 철학을 배우고 철학자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예쁘다고 예쁜척 약하다고 약한척 이러면 구색맞추기로 끝납니다.
약할수록 강해져야 하고 예쁠수록 힘을 키워야지
생존전략 들어가서 조연으로 살아남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정의당이 망하는 공식이 여성정치가 망하는 공식과 정확히 같습니다.
나는 노동자 출신이니까 노동자의 이익만 대변하겠다 이러면 대한민국의 리더는 못되는 거지요.
여성일수록 약점을 보완해서 철학을 공부하고 보스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며
노동자일수록 인류의 지도자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룰라이고
흑인이지만 인류의 지도자로 행세하는 사람이 만델라입니다.
룰라는 노동자의 덫에 갇히지 않았고 만델라는 흑인의 덫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룰라의 후계자와 만델라의 후계자는 한계를 극복 못하고 꼴아박았습니다.
여성이니까 봐달라는 식이면 여성정치의 덫에 갇힐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 경향신문 기사가 주장하는대로 가면 그게 바로 여성정치의 덫입니다.
빌어먹을 경향신문이 시키는대로 정의당은 이권단체 행동을 하고
유권자들은 먹고떨어져라 대응을 하면 결과가 뻔한 거지요.
여성몫 줬으니 됐잖아 이래서 여성정치가 발전합니까?
내 몫을 뜯어내자 하는 노동운동 구호로 정치가 됩니까?
그것은 약자의 철학이지 강자의 철학이 아니므로 필패의 길입니다.
생존하려면 잠수부터 배워야 합니다.
물에 빠져도 물속으로 걸어나오면 됩니다.
1) 함부로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허파에 공기를 최대한 주입한 상태 유지. 소리 지르면 공기 빠져서 꼬로록)
2) 되도록 물을 먹지 않는다. (최악의 순간에는 물을 먹으면 물속에서 산소가 약간 나옵니다. 1분 생명연장)
3) 발이 바닥에 닿으면 물속에서 걸어 나온다. (물 속에서 몸이 쉽게 움직이므로 방향이 맞으면 탈출성공)
4) 잠수 상태에서 수평이동. (물 위로 부상하여 소리 지른 후 꼬로록을 반복하다 탈진하느니 물속으로 이동)
5) 바지끝을 묶고 입구를 물에 담근채 공기 주입해서 임시 구명대를 만든다. 청바지 강추. 셔츠도 가능.
수영을 배울 때 처음부터 교과서적인 수영을 배우면 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위기에 대응을 못 합니다.
일단 물에 익숙해지고 물의 속성을 파악해야 하며 그러려면 가슴높이 정도 오는 얕은 물에서
물속으로 돌아다니는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여성은 지방이 많아 가만있어도 물에 뜹니다.
누운 자세로 공기를 최대한 들이마시면 가라앉지 않으며 그 상태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전진합니다.
문제는 수직자세로 과도한 동작을 하다가 체력낭비로 탈진하는 경우입니다. 공표에 질려 혼미한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고 사래가 들리면 켁켁거리다 가슴통증을 느끼고 판단력을 잃는 거죠. 침착하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