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발악하지만 국민은 이미 방향을 정했다.
까놓고 이야기하면 지난 두 달 동안 윤석열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
소소한 실수가 있지만 역대 대통령 중에 실수 없었던 사람이 없고
윤석열 김건희가 나토 패션쇼에 참가해서 18분 묵언수행으로 얻은게 더 크다.
더욱 조중동과 한경오가 열심히 굥김을 빨아주고 악재를 감춰주고 있잖아.
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국민의 생존본능 때문이다.
무의식이 작용하고 분위기가 작용하고 일본말로 공기가 작용한다.
논리는 심리를 이기지 못하고 심리는 생리를 이기지 못하고 생리는 본능을 이기지 못한다.
선상반란에 대해서는 국제관례가 이미 확립되어 있고
전두환도 중국인 선상반란자를 중국에 돌려줬는데
선상반란 살인자를 국내에 받아들여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게
극우스피커가 아닌 대통령이 할 소리냐?
이런 더티 플레이를 할수록 국민의 본능은 꿈틀거린다.
애정을 가지고 윤석열 찍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양산에서 떠드는 개들도 사실은 윤석열을 향해 짖는 것이다.
귀찮게 하면 눈길은 한 번 주겠지 이러는 거.
선거운동이 미래방향에 대한 메세지는 하나도 없고
분노와 복수심으로 했던 두 전직검사들.
전검사들이 드라마 악마판사에 나오누 죽창을 숨겨두었나 싶었는 데 죽창모티브가 안정권이 아니었나 상상해본다.
광기만 보면 흥분하는 정신나간 죽창.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 속에 존재하는 죽창들.
홍준표전검사도 다음 대선을 위해서 죽창(?)을 어디에 숨겨두었을까? 지난 대선경선이 필리핀 두테르테 흉내내기 같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