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지금 자신이 뭔 역할을 하는지 알고는 있나?
정동영이 배신하고 무능하니 이명박에게 참패하고 노무현이 죽었다.
이재명이 똑같은 짓을 할건가? 아니면 정신차리고 윤석열을 응징할건가?
쥴리가 사과쇼하니 김혜경도 사과쇼하고
지는 선거의 3종세트 눈물쇼, 사과쇼 큰절쇼를 하고 앉았고
정동영, 김종인에게 기웃거리거나 데려오고 송영길 삽질이나 방관하고
대선은 자기가 주도해서 치르면서 자기 사람 띄우고 키우는 것이다.
노회한 정동영, 김종인, 송영길 나부랭이에 의존하는 게 아니다.
문재인과 차별화하고 사과하고, 조국 비판하는 게 아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러니 저를 찍어주세요' 이런 선거운동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스스로 패자임을 시작도 하기 전에 인정하는 선거다.
이재명이 정동영 짓 하니 문재인이 직접 나선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고.
이재명은 자신이 지금 뭘 해야 하고 뭘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지를 망각한 것 같다.
이러라고 이낙연 밀어내고 추미애 들러리 세운 게 아니다. 꼭 이겨서 문재인 지키고 촛불 시키고 피흘리며 쟁취한 민주화 지키라는 명령이지. 이기는 건 의무가 아니라 필수다. 그럴 자신 없으면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
큰 싸움에 출마하는자는 자신의 약점이 뭐고 적이 뭘로 치고들어올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대비해야 한다.
아들이 도박한거, 아내가 갑질한거 이걸로 역공할건 예측헀어야 하고 대비했어야 한다.
그 대비가 사과쇼, 큰절쇼, 눈물쇼는 아니었기를 바란다.
문재인의 40% 지지율 받고 거기 자기 지지율 5%만 얹어라. 그럼 이긴다.
이런 산수도 못하면 후보는 커녕 이장 자격도 없다.
부동산투기는 생활밀접형 범죄이다.
모든 시민은 다 집에서 산다.
도로에 텐트치고 살 수 없다.
최은순 김건희모녀와 윤석열의 방패는
집 장만을 원하는 시민에 좌절감과 경제적피해를 준 것이지만
어느 기자한명이 이런내용을 기사로 쓰지 않는다.
시민은 최은순 김건희모녀가 얻은 이익만큼 손해를 본 것이다.
이런 것이 공정이고 도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