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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죄는
음악을 안 한 거죠. 그거 굉장히 큰 죄입니다.
한동안 쉬었던 만큼 걸작을 들고 재등장한 것도 아니고.
지금 행동은 그냥 정신병자 행동입니다.
서태지의 신비주의는 그냥 신비주의를 하기 위한 신비주의였다는 거죠.
왜 사는지 몰라. 스타가 좋은 쪽으로 자신을 소비하지 않으면
대중이 나쁜 쪽으로 스타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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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짓을 해도 음악을 하면 용서되는데, 그게 안되네.
장현철이 위에 아버지가 끼고, 강남건물이 끼고...
여튼, 태지는 여자들로부터 환호받고 여자들로부터 거부되네요 ㅎㅎ
적절한 삶의 고통 혹 고난을 즐길줄 아는 용기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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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엔 아예 음악다운 음악이 없던 시대라서 서태지 처음 음악듣고 환장하긴 했지만,
솔직히 계속 듣다보면 2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음.
가성에서도 굵은 선을 느낄수도 없고. 반만 웃는 표정도 별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