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일본은 미국의 자발적 노예가 되는 길을 선택했소.
구조론의 '쉬운 길을 가는 원리'에 따라 일본은 자주독립의 헙난한 길보다
미국 뒤에서 편하게 묻어가는 속편한 전략을 선택한 거.
'몸은 수고로와도 마음만은 편해야겠다.' <- 노화현상의 첫 번째 증상.
국가멸망의 흔한 공식. 지금 엔화폭락 800원대.
과거 무라야마 담화 때만 해도 일본은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위안부 사과, 일왕 한국방문 성사, 중국도 방문, 북한과 수교.
러시아 가스관 연결, 등의 찬란한 대륙진출의 시나리오가 있었으나
후쿠시마에 직격탄 맞고 전국가적으로 의기소침해진 거.
이젠 우리 일본이 약소국이고 너희 한국이 강대국이야.
백만대군을 가진 강대국 한국이 독도 빼앗고 자꾸만 괴롭혀 엉엉. <- 이러구 자빠졌음.
위안부문제, 독도문제는 사과하고 매듭지을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는 거대한 외교전쟁의 일부입니다.
그 전쟁의 전선은 지금 중국에 그어져 있고 일본은 남방으로 후퇴했습니다.
일본은 동남아에 퍼주기로 인심을 얻어 센카쿠에서 중국과 맞서려는 중.
그 전쟁은 반드시 일본이 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전쟁입니다.
이기는 길은 바퀴의 축이 되는 것이고
그곳은 계 전체의 스트레스가 한 점에 집중되게 되어 있습니다.
빠른 의사결정능력을 가진 집단이 아니면 감당을 못하죠.
양손에 떡을 쥐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반도국가들의 전매특허.
중국은 필요한 일본기술을 한국을 통해 조달하면 되는 거고.
한국은 중국에 일본기술을 팔고 대신 거대한 중국시장을 얻고.
차기 총선과 대선을 위해서는 국가의 생존전략을 설계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히틀러가 써먹은 레벤스라움이나 군국주의 일본이 써먹은 팔굉일우와 같은 거죠.
우리의 미래 생존공간이 어디에 있는지만 보여주면 선거는 이기는 겁니다.
김대중-노무현 때는 우리의 미래 레벤스라움이 대륙에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이겼고
이명박-박근혜는 이러다 일본미국쪽의 레벤스라움을 죄다 잃고
한국만 낙동강 오리알신세로 고립되는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자극해서 이겼죠.
차기 총선과 대선의 승리전략은 그동안 희미한 가능성으로 존재했던
대륙의 레벤스라움이 이제는 우리의 현실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백마디 현란한 말보다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한 마디가 훨씬 더 힘이 있습니다.
인간은 극도의 긴장이 걸리면 본능으로 판단합니다.
일단 살고보자는 식이죠. 그런데 그게 서서히 죽는 길인 경우가 많죠.
화장실에 빠진 개처럼 스스로 탈출하지 못하고 도와주면 화내며 거부하는게 인간.
개에게 물리지 않고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개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개의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린 다음 개가 탈출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놓고
사람은 멀찍이 숨어서 개에게 사실은 순전히 너의 자력으로 탈출한 것이며
나는 너를 조금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개에게 호통을 쳐서
단번에 개를 제압하고 꼼짝못하게 만든 다음 끌어내는 거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때 구조자가 힘이 빠져 같이 죽는 경우가 많은데
빠진 사람이 녹초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구해내는게 방법입니다.
일본을 구하는 방법은 일본이 녹초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그 다음은 호통을 쳐서 제압하고 끌어내는 거죠.
선거에는 도튼 여자여! 선거- Queen
조심해야징,
지방색 등에 업고 , 평생-배워먹은 그것 하나!!
Her 전공이야---
저것 하나 밖에 엄서!!
하긴 선거라 해봐야 , 씨레기-쪽수들로 밀어부치는 것이니
뭐 어쩔 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