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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종인은 대한민국 정치가 김종인에게 고개숙이고 있다는 대단한 착각에 빠쪄있다.
82세노인 김종인이 어제한 인터뷰에 민주통합정부라고 밝힌 것이 그 증거다.
82세노인 김종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자기를 실질적인 대한민국 리더로 보고 있다는
대단한 착각에 빠져있다. 욕도 아까운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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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이 그림자 리더로 음지의 제왕이라면
김종인은 태양 리더로 양지의 제왕이라 여기나?
김종인은 국민의힘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니고
이 두당은 자신의 발 아래 두었다고 생각하고
홍석현을 이기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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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시민을 비웃고 있을 것이다.
'김건희의 사생활이 뭐가 놀랜 일이야?
내부자 영화가 비현실같아서 믿을 수 없지?, 현실은 더 시궁창이야!
그런데 사람들은 몰라. 왜?
언론이 보도하지 않기로 묵시적으로 약속을 했거든. 현실은 더해!!'
언론들이 다들 모여서 이러고 있는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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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국민만 생각하는 일꾼과
밤낮으로 술생각만 하는 술꾼 중에 누구를 뽑아야 하나?
매일 발전하는 이재명과
매일 퇴화하는 윤석열과중 누구를 뽑아야 하나?
그러면 왜 자꾸 사타구니는 만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