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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쪽은 스피커로 계엄상황이 부하들한테 다 생중계가 되어서
거짓말을 할 수 없은 상황이다.
생중계를 본 부하들의 입을 다 곽종근이 통제할 수 있는가?
불가능할 것이다.
차라리 진실을 얘기하고 정상참작을 받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리고 곽종근의 판단으로 제일먼저 특전사인원을 국회에서 빼냈기 때문에
유혈사태가 없었던 것 아닌가?
곽종근까지 눈이 뒤집어져서 날뛰었으면 지금 어떤 상황이 되었는지 상상해봐라. 끔찍하다.
40부터는 상관이 부당한 일을 시키면 또 부당한 일을 하게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혹시 승진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상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
상관의 지시를 다 증거로 남겨놓고 증거와 규정중심으로 일을 하기때문에
상관이 뭐라고 하던말던 부당하면 다 증거를 남겨놓는다.
왜냐고?
윗세대들이 부당한 일을 열심히 해주고 본인은 승진하고
그 부당한 일을 아래세대에 시키면서 빠져나간 것을 본적이 한두번이냐고?
차라리 내가 그 문화를 없애겠다고 하지....아냐?
얼굴로 흥한자 얼굴로 망한다.
이제는 외모보고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의 내실을 보고 평가하자.
이미지 정치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실력없는 사람을 포장하는 외모지상주의 시대를 끝장내자.
유시민은 민주진영의 신경안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