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해안포는 고철이 정상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8530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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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해안포는 625 직후에

북한 전함의 상륙을 막기 위한 것인데 


지금은 미사일 시대라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철거해야 하는데 의사결정 할 넘이 없어서 그냥 놔둔거죠.


사정거리가 짧은 해안포는 용도가 없어졌고 

지금은 북한이 도발하면 육지에 있는 북한 진지를 직접 타격합니다. 


저걸 철거한다고 육지까지 배로 실어오겠느냐고요.

그냥 저대로 놔두는게 맞습니다. 


북한도 동굴진지에 해안포 많은데 다 쓸모가 없는 겁니다.




누가 죽였을까?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ilovenba/34Xk/20621...6&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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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무작위로 천명을 추출해서 

이들을 상대로 국민투표 붙여보면 답이 나올듯.



농심의 흑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3280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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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왜 농심이라는 이름을 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10.22.

농심의 도둑질은 더 말할 것은 없고.


이장우씨는 자신의 기술을 보호하는데 할 수 있는 바를 다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특허라든지 계약서라던지. 아마 이씨 개인으로서는 다 신경쓰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기사에도 나오지만 자신은 곰탕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기업은 전담 법무팀이 있어서 다방면으로 검토를 하지만.


이래서 단결하고 조직해야 합니다. 노동자 단결하고는 다른 문제인데. 창조 경제인들의 단결이라고나 할까. 전국에 이런 식으로 당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22.

라면과 곰탕은 분야가 다르므로 

제조비법을 훔쳤다는건 이상한 표현이고

업무제휴를 빙자한 사기사건입니다.

변호사가 잘못 대응하고 있는게 아닌지 몰겠네요. 


동업을 한다고 해놓고 기술 빼가는건 네이년이 주특기라던데. 


아마 장도리곰탕에서 직접 곰탕을 공급하고 

농심은 그걸 분말로 만들어서 라면을 만들 계획이었다가 여의치 않자 어물쩡 해먹은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0.22.

어리석은 인간.욕심이 과해서 더 큰 욕심쟁이인 대기업에 당했군요.

전 음식 만드는 데에 비법이 있고 그 비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무슨 특별한 비법?결국 재료든 소재든 무엇을

쓰느냐일 뿐.농심은 무엇을 쓰느냐를 거저 얻었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0.22.

예전 사회에서 만난 동생이 자기가 왕년에 오뎅인지 떡뽁이인지로 대박을 날린 적이 있었는데

그 비결은 국물에 게를 넣었다는 것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원이라 합디다.

"미원" 새겨들으세요^^



푸틴 대통령은 왜 한국 방문을 희망했나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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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3.10.22

극동 개발과 북방루트가 육지에서 만나냐 바다에서 만나냐 게임인가?

실크로드는 바다는 아니지 않는가. 노대통령 이후 오래 끌어온 문제 답을 내야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0.22.

얼마전 닭이 어딘가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제안했다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10.22.

참조될 듯 하네요^:

http://linkis.com/me2.do/BN3p

어쨋거나 지금 금년부터 '북경- 함부르크'루트 콘테이너 기차는 쌩쌩 뜨기 시작 하였지요...



뉴저지, 동성 결혼 합법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08410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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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0.22

인류는 진보 중. 닭이 닥치고 있어도 새벽은 오오.

 

축 결 혼

20131022084108519.jpg

↑ 뉴저지, 동성 결혼 합법화



입을 열지 못하는 사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21120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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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폭탄녀의 최후.


일베충 만 마리의 호위를 받느니 

사람 하나와 대화하는게 낫다는걸 모르는 바 아니나

입이 없어서 대화를 못하는 신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3.10.22.

이승만 시절 쟁반돌리기도 아니고''''

21세기에 왜 양아치 짓을해서리'''''



"소득증빙 하세요"..대출 퇴짜맞는 변호사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HOT=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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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0.22

인간임을 증명하고, 주인임을 증명해야 한다.

 

독재 권력의 개가 될 것인지, 문명사회의 전문가가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20131022060306657.jpg

지난 1월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장항동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식'에 많은 좌석이 비어 있다. 제42기 사법연수원생의 취업률은 지난해 보다 6% 늘어난 46.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 역시 취업 한파 영향은 비켜가지 못했다. 지난해와 같이 사법연수생 가운데 절반 이상은 직장을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사진=뉴스1



두산의 질주 누가 말리랴.

원문기사 URL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eId=1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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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유희관이 갑자기 나타날 줄이야. 


레이싱 터보 두산은 또 뭐여?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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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닭이나 쥐에게 충성하는 일베누리는 뭐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0.22.

힘에 휘둘리는 힘너구리들 아닐까요?

 

 

윤석열 말이 "작렬"하네요.

 

 "위법한 지휘·감독은 따를 필요가 없다"

"누가봐도 위법한 지시가 내려왔을 때 그것에 이의제기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시 자체가 위법한데 어떻게 따르냐"
"예를 들어 이의제기권은 어떤 사건을 조사했는데, 상관은 기소하는 게 맞다, 주임검사는 불기소하는 게 맞다고 할 때 행사하는 것이다. 물고문 해서라도 자백 받으라고 지시할 때 이의제기하나? 위법을 지시하면 따르면 안 되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10.22.

"물고문 해서라도 자백 받으라고 지시할 때 이의제기하나? 위법을 지시하면 따르면 안 되는 것이다."

 

광주에서 이런 생각있는 지휘관이 한 넘이라도 있었다면 시민 상대 발포라는 희대의 참사는 없었을 것을....



이게 뭔 코미디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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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지검장이 본인감찰 요구라.

대통령 잘못 만나 니가 고생이 많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산초   2013.10.22.

권력의 끈을 놓지 않을려는 꼼수. 검찰은 위로 갈수록 썩었다는 것이고 곧 정치검찰화 되었다는 증명. 이명박이 5년간 작업한 결과임. 자존심을 찾을래야 도저히 찾을 수 없음...  



폭탄녀 폭탄사랑 언제까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723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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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영포폭탄이 터지는구나. 



윤석열 양심선언영상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U78BAiFwhW4#t=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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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3.10.22

폭탄 제조중






로마 아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20390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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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2

젊은 부부가 자식이 열네명이라니.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470062/Gypsy-couple-appear-court-charges-abducting-year-old-Maria.html


뒷문골 논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115212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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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1

하긴 뒷문으로 대통령 된 사람도 있는데



중국의 성차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11540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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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1

요강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0.21.

우리도 예전엔 그랬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10.21.

북경에서 마라톤을 한다는게 더 의외....(노상방뇨야 머 그러려니....)

공해가 하도 심해 문 닫고 집에 있어도 눈 따갑고 기침난다는데....

마라톤 하다가 어쩔.......



손석희 잘하고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41/newsview...11526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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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1

리플은 호평인데 실제로 그런지 궁금하네요. 

하여간 조동 중에 하나는 올해 사망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0.21.

동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0.21.

사망한다니, 좋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0.22.

조선 똥아가 하도 바닥중에 바닥이라 상대적으로 삼성(중앙)이 똘똘해 보이는듯



십알단도 국정원 하수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116511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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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1

국정십알

닭비쥐락

점입가경 

유유상종

부화뇌동

설상가상

묵불인견

표리부동

쥐사닭팽

쥐가닭위

쥐록위마

쥐닭동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0.21.

서계동사(鼠鷄同死)



마추픽추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silkroadhunja/887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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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0.21

마추픽추에 관한 모든 이야기는 거짓이랍니다.

우선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건설한게 아니고 


무려 6천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건설된 것을 

마지막에 잉카인들이 수리해서 사용한 거.


1) 마추픽추는 잉카인의 잃어버린 공중도시인가? .. 비슷한게 주변에 다수 있음.

2) 왜 마추픽추를 버리고 떠났는가? .. 주변에 버려진 공중도시가 여러 곳.

3) 마추픽추는 왜 멸망했는가?.. 멸망 안했는데? 원래 버리고 떠났다가 또 와서 살다가 반복함.


마추픽추의 비밀은 딱 하나.. 사진 찍기 좋다는 거. 


마추픽추의 진짜 비밀은? 

잉카인들은 정교한 도로망을 건설하고 곳곳에 역참을 두어


제국 어디든지 왕명이 이틀 안에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사유재산제가 없이 

수확의 1/3은 왕에게, 1/3은 신전에, 1/3은 공동체에 귀속되게 되어 있는데


잉카의 몰락으로 왕이 죽으니 왕에게 곡물을 바칠 필요가 없어져서 

굳이 이곳에서 농사를 지을 이유가 없어진 거지요.


왕국의 몰락과 함께 광범위한 인구이동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마추픽추의 사람들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전염병 등으로 인구가 크게 감소하자 터가 넓은 곳으로 이동했겠죠.

잉카는 고도로 통제된 공산주의 사회였는데 통제권의 소멸과 함께 


전염병, 혼란, 인구이동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버려졌을 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마추픽추 외에도 무수히 버려져 있다는 것. 


998u.JPG


주변에 황무지가 널려 있는데도 계단식 경작을 하는건 취미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10.21.
근데 기차에 INCA RAIL 이라고 씌여 있는데 N 자가 좌우 거꾸로이네요. 일부러 그런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0.21.

페루의 리마에 간 적이 있었는데 마추피추는 가보지 못해 아쉬웠다는.동렬님의 글에 대해서는 i have no idea.

N자가 뒤집어져 있는 건 그냥 디자인적인 장난?으로 알파벳 쓰는 나라에서는 심심찮게 본 것. 



각서쓰고 맞장.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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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3.10.21
지는놈이 나가기다. ㅋㅋ


국정원 국감에서 윤석열 검사의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43...113310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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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3.10.21

이건 뭐 이젠 전쟁이네. 이제 목숨 구걸 따윈 없다. 적을 보면 발포하고 싸울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0.21.

그네가 잘못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10.21.

가족이 분열되고 조직이 분열되고 사회가 나라가 모든게 이분화되는 싯점...

그래야 밥줄이 보인다라??